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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보유국들, 아스트라제네카 되팔거나 기부(12)

Views : 21,380 2021-04-23 08:39
자유게시판 1275176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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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문가들은 국민들이 아스트라제네카라도 빨리 접종하는 것이 집단면역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다만 화이자나 모더나처럼 더 안정성이 보장된 백신을 풍부하게 보유한 국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를
찬밥 대우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도 화이자 대신 아스트라제네카를 주려 한다고 전해드렸죠.

강은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요즘 이스라엘 거리에선 마스크를 쓴 사람보다 안 쓴 사람이 많습니다.

인구의 3분의 2가 맞은 코로나 백신 덕분입니다.

대부분 화이자 백신입니다.

930만 인구가 맞을 수 있는 백신은 이미 1월에 전량 확보했고, 추가로 800만 명 분을 계약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 이스라엘 총리]
"이스라엘 시민들에게 1600만 회분의 백신을 추가로 공급하기로 화이자와 모더나 대표들과 합의한 후 약 6개월 후에 또 다른 백신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기존에 계약했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천만 회분은 취소하기로 정했습니다.

혈전 부작용 논란을 일으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추가로 도입할 이유가 없다고 본 겁니다.

이스라엘 최고 방역책임자는 "아스트라제네카가 그냥 버려지는 걸 원치 않는다"며 "다른 곳으로 보내는 걸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측은 이미지 악화와 신뢰 문제를 이유로 난색을 보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백신이 필요한 나라에 되팔거나, 동맹국에 무상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아예 중단해버린 덴마크.

[소렌 브로스트롬 / 덴마크 보건장관(지난 14일)]
"이제 우리는 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인한) 희귀 증후군의 타당성과 인과성에 대해 확신하고 있습니다."

보유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만 5천 회분은 독일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프랑스도 코백스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0만 회분을 6월 말까지 공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화이자·모더나 백신은 대상이 아닙니다.

백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이제는 양보다 질로 번지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강은아입니다.

영상편집 정다은




www.ichannela.com/news/main/news_detailPage.do?publishId=000000247165&cateCode=0004&subCateCode=000403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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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do [쪽지 보내기] 2021-04-23 10:01 No. 1275176842
아스트라제네카 고연령층에선 확실히 백신효과가 최고네요.화이자나 모더나에 비하면(초창기 아스트라에대한 잘못된인식이)..스코틀란드에서 발표와 한국 국립암센터 발표에 의거하면....어제 저녁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 이탈리아 교민이라는분이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가 마스크벗고 생활하는 외국분들이 부럽다고 했다고 이탈리아는 하루사망자가 한국확진자보다 많다고..요즘은 많이 줄어도 하루 300명이라고...한국은 코로나발생이후 총사망자가 유럽어느마라 하루사망자보다 적다...물론 미국이나..브라질..인도에 비하면 정말적고..이븐 칠레나 페루보다도 적죠...오늘 한국은 하루사망자가 3명입니다..2-3월보다는 많지만~~
신세기
강남구 내곡동
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1-04-23 10:04 No. 1275176844


이스라엘,덴마크 친구 국가야~~

우리 대한민국에 주어라~~

어려울때 돕는게 진정한 친구 아니더냐~~

의리 배신치 말고~~
한번 친구는 영원한 친구 아니더냐~~

기다릴께~~

카톡: koreanjamesbond
songsongjaiho [쪽지 보내기] 2021-04-23 10:11 No. 1275176846
열심히 사는 친구네ㅋㅋㅋㅋㅋ
개독/기독교 자게 활동 금지
.
.
.
한 [쪽지 보내기] 2021-04-23 10:49 No. 1275176878
아스트라제네카라라도 맞으라면 맞아야 할듯 싶은데...

화이자도 얼마전에 맞고 사망했다는 소식이 있던데... 이런거보면 지금 나온 백신의 부적용은 다 거기서 거기인듯 하네요.

기회만 된다면 맞는게 낮다고 보긴 합니다,, 물론 중국산뺴고요..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3 11:07 No. 1275176901
@ 한 님에게...
전 백신 여권만 받을 수 있다면 맹물이라도 환영합니다...ㅎㅎ
중국인들도 중국백신 신뢰안해요...
저 사는 곳도 언제든지 맞을 수 있는 상황인데, 직원들이 저보고 맞을 거냐고 묻길래, 같이 가자고 했더니, 자기네는 싫다네요 ㅋㅋㅋ
한 [쪽지 보내기] 2021-04-23 12:10 No. 1275176942
@ 슈퍼배드 님에게...
하하,, 정말 중국백신은 맞지 마세요,ㅡㅡ 부작용이 평생 올지 모릅니다,,
가짜도 현재 많아서,, 이상한거 넣어놨다고 하던데...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3 12:50 No. 1275176962
@ 한 님에게...

그래도 그리 많이 죽지는 않는 거 같아요 ㅋㅋㅋ
해외여행에 격리만 면제해준다면 맞겠습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1-04-23 13:14 No. 1275176974
@ 슈퍼배드 님에게...
여행도 건강하게 다니셔야죠,,
중국백신 맞고 부작용으로 몸 망가질가봐서,,
전 도저히 중국은 믿음이 가질 않아서 말이지요,,
플라스틱으로 쌀도 만들도, 이상한물질로 달걀도 만드는 나라라서,,,,
분유먹고 애기들 머리만 커지기도 하고.ㅡㅡ...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3 14:46 No. 1275177017
@ 한 님에게...
네...
확실히 중국은 돈을 벌기위한 상상력이 탁월합니다...
도덕성의 바닥이 어딘지 모를 정도로...
저희가 한국에서만 살아서 항상 해외에 나가면 이런 모습들에 경악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진짜 상상력이 부족하죠...ㅎㅎ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3 11:04 No. 1275176900
제가 알고 있는 상황과 다른 리포트라 참고하시라고 링크 올려봅니다.
매체의 신뢰성은 각자의 성향에 따라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42300240004587

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422/106547989/1

요는 EU가 백신공급 차질을 이유로 AZ를 고소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기사들은 글쓰신 분이 계신 카톡방에서 공유를 안해주셔서 못보셨나 봅니다.
l.mark [쪽지 보내기] 2021-04-24 18:57 No. 1275177454
@ 슈퍼배드 님에게...
물론 기사내용이 다를 수도있겠지만 기사보니까 해당기사는 유럽 연합의 이야기이지
이스라엘과 덴마크의각각나라에 국한된 보도가 아는것으로 보이네요
위에기사는 이스라엘과 덴마크의 각각나라에 대한 보도 자료이니 틀리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4-24 21:15 No. 1275177498
@ l.mark 님에게...
기사의 핵심은 부작용이 우려되는 AZ가 찬밥이다.
사례로 든것이 이스라엘과 덴마크입니다.
이스라엘과 덴마크가 그렇게 한 것은 사실이나, AZ가 찬밥이다라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말입니다.
이는 보도의 의도에 관한 문제입니다.
같은 사실을 어떻게 취사선택해서 무엇을 전달하느냐...
거꾸로, 전세계적으로 백신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국가는 넘쳐나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가 보도의 핵심이면,
유럽 연합의 AZ제소 가능성을 보도하고, 한편으로 이스라엘과 덴마크의 사례를 들 수 있겠죠.
언론의 성향과 보도의 의도를 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언론이 모두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이런식의 취사선택과 왜곡이 가능하기 때문에 언론에 대한 문제제기가 끊이지 않는 것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요....

특히 채널A는 1%도 신뢰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악연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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