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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944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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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jqmfjqm [쪽지 보내기] 2013-06-27 04:49 No. 1269444597
글쓴이의 속마음을 얘기하는듯ㅎㅎㅎ
뚜벅뚜벅 [쪽지 보내기] 2013-06-27 05:31 No. 1269444657
피해의식 전혀요. 주위에 한국사람이 없어서 그런건가
inter [쪽지 보내기] 2013-06-27 05:51 No. 1269444665
필 적응하기 어려우시면 한국으로 돌아오십시요.
알천 [쪽지 보내기] 2013-06-27 06:48 No. 1269444680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글 올릴 이유가 없을 것 같네요
생각만 할 것이지...
칠점사 [쪽지 보내기] 2013-06-27 08:16 No. 1269444716
1269444680 포인트 획득. 축하!
@ 알천 - ^^&
다성 [쪽지 보내기] 2013-06-27 07:58 No. 1269444702
ㅋㅋㅋㅋ 답변자들 답변시간들 함보세요
머하는분들인지 새벽 4시에서 5시에 답글 ㅋㅋㅋㅋㅋ
직업들이무엇인지 ㅋㅋㅋㅋㅋㅋ
새벽을여시는분들인가요 필고에서 ㅋㅋㅋ
eogusdl [쪽지 보내기] 2013-06-27 08:25 No. 1269444722
아이고 왜 그러고 사세요?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3-06-27 12:01 No. 1269444978
조금은 긍정적으로 사셔야할듯!!!
저도 몇가지는 인정합니다.
Xavi [쪽지 보내기] 2013-06-27 12:02 No. 1269444981
필리핀 생활에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타협하게되면 말씀하신대로 그런 패배주의가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참을 수 없는 못남의 현실을 부정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

정말 사람 인생을 녹여먹는 필리핀....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고 무기력해 진 이후에는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아무 감흥없이 쳐다만 보게 되지요.
마치 감옥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죄수나 정신병원에서 나오기 싫어하는 환자들 처럼...

정말 필리핀 생활은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자신에 대한 끝없는 채찍질과 냉정한 평가가 없으면 스스로 탈출하기 힘들지요....
굿브라더 [쪽지 보내기] 2013-06-28 07:46 No. 1269446201
1269444981 포인트 획득. 축하!
@ Xavi - 좋은 지적이고 성찰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 어디를 가든 어디에 있든, 스스로의 각성과 의지가 중요한 것이겠죠.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깜씨 [쪽지 보내기] 2013-06-27 12:11 No. 1269445002
1269444981 포인트 획득. 축하!
@ Xavi -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근데 이름이 제 스페인 친구 이름과 같네요.
jinair003 [쪽지 보내기] 2013-06-29 02:10 No. 1269447150
1269444981 포인트 획득. 축하!
@ Xavi - 와우,,,,이거이거 진짜 명언입니다..맞는말씀이구여,.ㅜ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진 못한것같은데 이긴척 귀국준비하는 한사람으로서
너무나 공감가는글입니다..어서 빨리 천국인척하는 이곳생활정리하고 돈벌러 가야하는데..ㅡㅜ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3-06-27 13:30 No. 1269445104
1269444981 포인트 획득. 축하!
@ Xavi - 공감합니다..덧없이 인생을 녹여먹는 삘~~지옥의 맛은 마냥 느긋하고 달콤한듯 하죠~

처절한 자기각성이 없이 살면 넋을 잃게되는 삘..돌아올수 없는 다리인 삘..개구쟁이들의 천국 삘..


그리고 뭔가 비지니스를 해본답시고 왔다리 갔다리 거주하듯하며 세월만 죽이고 사는데 어느샌가 한국에

처와 자식이 있던 없던 삐나처들과 자식들만 생기고 그져 돈만 생기면 술과 또 다른 삐나를 찾아헤매는

양아치가 되어 있으며 비상식적인 머리구조로 뭐가뭔지 모를 상태로 되버린 무감각한 자기자신을 스스로가

절대 모릅니다~ 무언가 분명히 처음에는 확실한 계획은 있는것 같았는데 어느새 신기루가 된 계획들이 마치

현재도 하고 있는양 스스로 마취하며 착각하고 그냥 되는대로 여기저기 피해주며 먹고 즐기고 살게 되버림~
깜씨 [쪽지 보내기] 2013-06-27 12:28 No. 1269445030
아무래도 글을 쓰신 분은 필리핀 분들과 더 친하게 어울려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필리핀에 온지 약 2년 좀 안되었는 데, 처음 1년동안은 참 힘들었습니다.
경제적인 부분과 직장에서 필리핀 친구들과의 관점 차이등이 있어서요.
그런 관점 차이 ( 게으름, 정치부패, 종교 등등 )들이 필리핀인들과 거리를 더 멀게 했죠.

하지만, 지금은 좋습니다.
회사에서 공식언어가 영어이긴 하지만, 따갈로그도 이해할려고 애를 쓰고 있으며,
친구들이 밥먹을 때 무엇보다 왕따 안시킵니다. 하다 못해 영화를 보러가도 저에게 같이 가자고 물어봅니다.

처음에는 저 한국인은 어떤 사람인가 평가를 하려고 애를 쓰지만,
어느 정도 세월과 노력을 들이고 나서,
일단 정이 붙고 나면 그 때 부터는 필리핀인들로부터 관심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평가해 보시죠. 한국인들의 의지라면 분명히 필리핀에서의 삶에 대해서 틈새가 있습니다.

정말 필리핀에서의 삶이 한국에서의 삶의 질보다 안 좋은가?
사실 전 한국에는 현재 돌아가봐야 큰 비젼을 느끼기 힘들어서 돌아가기 싫습니다.

외국에서 살았다는 경험이 아이들에게도 결코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매니팍시우 [쪽지 보내기] 2013-06-27 13:14 No. 1269445088
아싸 드뎌 레벨4!!!
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3-06-27 13:25 No. 1269445102
삘 거주생활에 체고조넘으로 남겨둔 인생의 자기합리화 핑계 필살기들을 건드리시다니..ㅎㅎㅎ
아드리아띠코 [쪽지 보내기] 2013-06-27 18:27 No. 1269445515
정확히 보셨습니다. 혜안 이십니다. 강추! 누르고 갑니다
달광 [쪽지 보내기] 2013-06-27 19:03 No. 1269445552
부정적인 시각이 강하지만, 공감가는 부분도 있는 씁쓸함.
8. 한국에 있을때는 한국욕하고, 필리핀에서는 필리핀욕한다. 사는 나라가 문제가 아니라, 본인이 문제인 것을...
Wonderful [쪽지 보내기] 2013-06-27 23:58 No. 1269445831
1269445552 포인트 획득. 축하!
@ 달광 - 댓글에는 추천이 없어서 아쉽네요...
별님 [쪽지 보내기] 2013-06-28 07:44 No. 1269446200
1269445831 포인트 획득. 축하!
@ Wonderful - 맞아요
호금2 [쪽지 보내기] 2013-06-27 22:31 No. 1269445752
딱히 틀렸다하기 쉽지만은 않네요. 자기컨트롤 잘 안되는 분이 필리핀이 아니라도 여타 후진국에 거주하게 되면 더욱 힘들게되죠.

특히나 필리핀은 은퇴자, 코필부부 아니라면 절대 거주할 이유가 없는 나라.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3-06-28 06:22 No. 1269446177
안타깝네요,주변에 그런분들밖에 안계신가봐요.
굿브라더 [쪽지 보내기] 2013-06-28 07:58 No. 1269446208
전부 동의할 수도, 하고도 싶지 않지만 필리핀에서 겪은 한인중에 다수의 사람들이 위에서 적시하신 행태를 보이는 것도 사실이네요.
carabaos [쪽지 보내기] 2013-06-28 11:57 No. 1269446428
8. 몇년을 살아도 영어는 커녕 3~4살 아이 옹알이 수준의 의사소통밖에 안돼지만, 필리핀사람들의 인생관과 생활철학에 대해 박사가 된다.
소백 [쪽지 보내기] 2013-06-28 16:22 No. 1269446704
만약 7개 모두 해당되면 병원가서 상담이 필요할듯요 ㅎㅎㅎㅎ
드렁큰마로 [쪽지 보내기] 2013-06-28 17:05 No. 1269446728
언제적이던가 저도 제 자신에게 위안을 삼기위해 했던말이 있어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징징대지마 [쪽지 보내기] 2013-06-29 01:20 No. 1269447136
피해의식과 글 내용이 무슨 관계가 있죠?
baybay [쪽지 보내기] 2013-06-29 08:03 No. 1269447354
필이든지 한국이든지 살 능력이 안된다면, 태평양에서 수영하심이 좋을 듯~ㅋㅋ
뭐니이게 [쪽지 보내기] 2013-06-29 23:45 No. 1269448194
1269447354 포인트 획득. 축하!
필고 직원이 몇명이나 되까나? 돌아가면서 댓글 달아주느라 애쓰네... 손 아프것다
baybay [쪽지 보내기] 2013-06-30 18:20 No. 1269448723
제대로 짚어 하신 말씀 같다고 사료됨~
위에 댓글에 필고직원으로 오해하고 댓글 남기신 분께서는 참고하세요~
이글을 쓰는 저는 필고 와는 전혀 무관한 넘입니다.
그저 눈팅하고, 글쓰고 싶음 몇자 적어 남겨 흔적 남기는..그런 부류에여~ㅊㅊㅊ

기분이 쪼까 안좋을라고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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