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씨커피(Mercy Coffee) 마스터 프랜차이즈(6)

글쎄요 홍대에서 비교적 유명은 하나 프렌차이즈를 국내도 아니고 필리핀에서까지
자게판에다 이메일도 네이버 메일, 웹사이트는 없고 그냥 인스타그램,
랜드라인도 없고 그냥 모바일...
신뢰가 별로 안 가는데요
우선 웹사이트도 만드시고
한국 내 프랜차이즈점 100호 돌파하시면
그 다음에 필리핀에도 힘을 써 보세요

@ planet lonely 님에게...

안녕하세요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필리핀 시장에 도전하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최근 한국 커피 시장은 매장의 수가 아닌 브랜드의 가치 및 전문성 , 그리고 감각이우선 시 한다고 생각하여 감히 도전을 해보고 있습니다.

사업의 구성은 마스터프랜차이즈, 합자투자, 로컬라이징 브랜딩등 유연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글쓴이는 기존 한국 프랜차이즈에서도 20년 넘게 오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 미국 등 마스터 프랜차이즈를 잘 운영해본 경험도 있어서 용기내서 도전하는것이오니 않좋게 보시지 않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필리핀 현지에서 저희같은 브랜드가 필요 할 수도 있으니까요 ^^

@ 홍승우 님에게...

네 건승 하세요
커피빈은 요즘 좀 어렵다고 하네요

@ planet lonely 님에게...
네 말씀 감사합니다.

커피빈은 미국 브랜드였으나 , 몇 해전에 필리핀 졸리비에서 인수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타벅스를 제외한 포멀한 프랜차이즈는 어려운 상황이지요.

K 문화가 핫하다고 하니까 그냥 한국 브랜드면 자동으로 브랜드 파워가 생기나요?

그건 그렇다고 쳐 주고, 찾아보니까 합정에 직원 4명짜리 매장 하나 있던데 그런것도 브랜드라고 쳐주나요? 작년 매출은 얼마나 나왔어요?

사업자정보에는 직원 3명이라고 나오는데 알바가 3명에 사장까지 쳐서 4명인가요? 사장님이 투자자 만나러 필리핀 가시면 가게는 알바들끼리 봐요?

한국에서 작은 커피샵 하나 오픈한지 6년째 되면 "필리핀 현지 시장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메뉴"와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이 생기나요? 메뉴판에 메뉴 몇가지 되지도 않고 그냥 남들과 똑같은 커피 메뉴던데?

알바 세명밖에 안쓰면서 알바몬에서 최근 1년간 채용을 13회나 진행을 했다는데, 알바들이 금방금방 그만두다 보니까 전문적인 "직원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이 생겼나요? 신삥 알바들끼리 가게 맞겨놓고 사장님은 비지니스 미팅 하러 다니셔도 되나? 전문 "직원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있으니까 괜찮아요?

프랜차이즈를 모집하려면 최소한 본사법인정도는 설립해놓고 시작 해 보는 건 어때요?

머씨(Mercy)는 매우 흔한단어이고, 세계적으로 그 이름을 가진 커피샵 뿐 아니라 커피생산 회사 브랜드도 있던데 그걸로 홍대앞 커피샵 하나는 몰라도 국제적인 프랜차이즈 상표 등록이 되나요?

MercyCoffee.com 도메인이 5백만원 정도에 나와 있던데 자본금 여유가 있으면 그거 정도라도 하나 사 놓는 건 어때요? 아니면 일단 투자부터 받아야 투자금으로 살 수 있나?

MercyCoffee.co.ph 도메인은 팬더TV라는 한국 성인여캠 사이트에서 잘 쓰고 있던데 거기랑은 무슨 관계예요?

필리핀에 한번 놀러갔다 와보니까 보피하는 조폭, 눈먼돈도 많아보이고, 홍사장님 눈에는 여기 사는 한국사람들이 아주 홍어ㅈ 처럼 만만해 보여요?

나도 참 모든 걸 다 삐딱하게 보고 싶지는 않은데, 필고에는 유난히 웃기지도 않는 투자자 모집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정말 헛 웃음밖에 나오질 않네요.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네 따끔하게 말씀하시네요.

말씀대로 저희는 작은 회사가 맞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저희에 대해 알아보신 것 같습니다.

알바 숫자까지도요 ㅎ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아주 안정적으로 잘 운영되고 있으니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작은 회사기에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것이고, 저와 같은 생각 가지신 분과 함께 파트너쉽으로 좋은 매장을 오픈하여 장사 잘되는 매장 한번 오픈하고자 한 것 뿐입니다.

파트너 각자의 판단이 필요한 것이겠지요.

큰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이곳에다가 파트너 모집을 하지는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