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0/2439840Image at ../data/upload/9/2439839Image at ../data/upload/3/2398783Image at ../data/upload/2/2326992Image at ../data/upload/6/2262606Image at ../data/upload/8/2240068Image at ../data/upload/1/2221451Image at ../data/upload/7/2218117Image at ../data/upload/0/2212170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12,495
Yesterday View: 142,842
30 Days View: 2,322,423
카카오톡 필고 친구 맺기.

남대서양에서 침수 사실을 알린 뒤 연락이 끊겼던 우리 화물선, 스텔라 데이지호에서 필리핀인 선원 2명이 구조됐습니다. 

남은 선원 2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은 계속 진행 중입니다. 

김민지 기자의 보도입니다.

Screen Shot 2017-04-03 at 8.56.27 AM.png

[리포트]
어제 밤 9시 50분쯤, 연락이 두절됐던 스텔라 데이지호의 구명뗏목이 발견됐습니다. 

인근 해역을 항해하던 상선들이 우루과이 해경의 요청으로 사고 지역을 수색하다 구명뗏목에 타고 있던 필리핀인 선원 2명을 구조한 겁니다. 

외교부 측은 실종된 스텔라 데이지호에 있던 구명보트와 구명뗏목 총 6개 중 5개가 발견됐는데 이중 구명뗏목에만 구조된 필리핀인 2명이 있었다고 확인했습니다. 

그제 밤 11시 20분쯤 브라질에서 중국 칭다오로 향하던 스텔라 데이지호는 남미 우루과이 인근 해역, 브라질 산토스 남동 방향 1,550마일 해상에서 침수 사실을 SNS로 알리다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배에는 선장과 기관사 등 한국인 8명과 필리핀 선원 16명으로, 모두 24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선사 측에 따르면 선원들은 배가 침수됐을 당시 전원 구명 조끼를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필리핀인 선원 2명 외에 나머지 22명의 생사는 최초 침수 사실이 알려진지 만 하루가 지나도록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수역 관할국인 우루과이는 브라질 당국의 항공기 수색을 허가하고 우리 외교부와 긴밀 협조해 
생존자 구조 활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채널 A 뉴스 김민지입니다.

Report List New Post
슬로우 [쪽지 보내기] 2017-04-04 01:15 No. 1272975001
세월호 건져낸지 얼마 안가 또 배가 침몰하다니 ㅠ_ㅠ

No. 9228 /  
Page 330
농협목우촌, 국제식품박람회 참여로 글로벌 시장...
[2025-08-14]
[포토] 농협목우촌, 글로벌 시장 공략
[2025-08-14]
중국 함정끼리 '쾅'…필리핀 함정 추격하다 자멸
[2025-08-14]
[GJ포토+] 앳하트 케이틀린, '필리핀에서 온 리액...
[2025-08-14]
96살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사라져가는 ...
[2025-08-14]
중국, 미국은 Scarborough Shoal 근처의 해군 사건에 ...
[2025-08-14]
'최세용' 안양 환전소 살인부터 필리핀 한국인 관...
[2025-08-14]
남중국해 '시끌'…중국 "불법 침입한 미 이지...
[2025-08-14]
중국 해군 "남중국해 진입 미국 이지스함 퇴...
[2025-08-14]
중국 해역에서 한국인 선원 2명 실종… 해경, 수...
[2025-08-14]
미중, 남중국해서 신경전…中 "美구축함 퇴거...
[2025-08-14]
[포착] 함수 부분 박살 났네…필리핀 함정 쫓다 ...
[2025-08-14]
글로본, 필리핀 기업과 25억 규모 무수 암모니아 ...
[2025-08-14]
케이틀린, 앳하트 필리핀 멤버
[2025-08-14]
농협목우촌, 국제식품박람회 참가…필리핀 포함 ...
[2025-08-14]
케이틀린, 필리핀에서 온 소녀[포토]
[2025-08-14]
"불장난하지마!" 중국 '발끈'…트럼프 "...
[2025-08-14]
[PRNewswire] 필리핀 정부, 핀테크 선도기업과 손잡...
[2025-08-14]
필리핀 정부, 핀테크 선도 기업과 손잡고 교통 부...
[2025-08-14]
中·필리핀 충돌 이틀만…美 이지스함 남중국해 ...
[2025-08-14]
96살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사라져가는 ...
[2025-08-14]
"삼겹살 불판에 구더기 득실"…해외서 난...
[2025-08-13]
[NNA] 日 이데미츠코산, 탄소배출권 창출 필리핀에...
[2025-08-13]
필리핀 해경선 무리하게 추격하더니…같은 편끼...
[2025-08-13]
필리핀 해경선 무리하게 추격하더니…같은 편끼...
[2025-08-13]
밀알복지재단, 필리핀 장애가정 자립 ‘마부하이...
[2025-08-13]
스킨1004, 영국·필리핀·호주 오프라인 입점 확...
[2025-08-13]
[초점] HD현대, 필리핀 수빅에 5.5억 달러 투자…'K-...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