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단기 알바 상식적으로다가!(9)

뜬금없네... ㅎㅎㅎㅎㅎ

원래 구데타가 성공하면, 특히 친위쿠데타가 성공하면 독재로 이어지고, 수만 또는 수십만, 심하게는 수백만명이 죽어 나갑니다.

이는 역사가 증거이고,따르던 추종자들도 하나만 삐긋해도 바로 숙청당합니다.


왜 내란은 공소시효가 없을가요? 그만큼 심각하다는거지요.

모든것을 떠나서 친위쿠데타는 무조건 막아야 합니다. 하지만 친위쿠데타는 거의 백프로 성공합니다.
이번 윤 내란수괴의 친위쿠데타는 정말 하늘이 도우고, 조상이 도우고,구국 순열이 도우고,죽은자가 산자를 도우고, 과거가 현재를 도왔기에 정말 정말 기적적으로 막은것입니다.

@ 한 님에게...
기적일 수도 있습니다만,
어쩌면 노무현 전대통령이 본인의 권위부터 박살내면서 시작해서 박근혜 전대통령의 코메디로 완성된 권위주의 타파 흐름이 결국 다음 세대에 뿌리를 내려 당시 특수부대 군인들을 움직이게 만든 필연일 수도 있습니다.

@ Justin Kang@구글-qk 님에게...
결국 죽은자가 산자를 도왔고, 과거가 현재를 살렸다고 볼수 있겠네요.

ㅎㅎㅎㅎ 처음에 이 뉴스 보고 의아해 하다가 웃다가 화가 났습니다.

민주당에 가짜뉴스 유포자로 신고하겠음.

@ 볼리바드 님에게...
농담이시죠?

근데 쪽팔리게 장성출신이 대장군보살 정도는 해야지 아기보살은 심했네요.

뜬금없는 차범근은 왜??

@ samgy 님에게...
조국 전장관 선처 탄원서 때문인 듯 합니다.
"조 전 장관과 인연은 없지만 ‘조 전 장관의 자식들에게는 선처를 베풀어 달라’는 취지에서 탄원서를 냈다는 것이 차 전 감독 측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