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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루피’ 갱단 조직원, 이민국에 체포돼

Views : 931 2025-09-0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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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루피(Luffy) 조직의 또 다른 구성원으로 알려진 일본인이 필리핀 이민국 도주범 수색팀(BI-FSU) 요원들에 의해 체포됐다.

BI-FSU 렌델 라이언 시(Rendel Ryan Sy) 국장은 이번 작전이 페르디난드 ‘봉봉’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외국인 도주범들을 체포하고, 추방하며, 필리핀 입국을 금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체포된 일본인은 오니시 켄타로(47)로, 팜팡가주 앙헬레스시 컷컷 바랑가이의 프렌드십 하이웨이에서 체포됐다. 이번 작전은 필리핀 경찰청(PNP)과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오니시는 추방 심리가 진행되는 동안 이민국 구금 하에 머무를 것이라고 시 국장은 밝혔다.

오니시는 일본 정부로부터 2022년 도쿄 간이법원에서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됐다는 정보를 이민국이 입수한 뒤 ‘불량 외국인’으로 분류됐다.

시 국장은 용의자와 공범들이 경찰관을 사칭해 노인 피해자들을 속이고, 은행카드와 개인정보를 경찰 수사라는 명목으로 넘기게 한 뒤, 이를 이용해 무단 현금인출을 하여 상당한 불법 자금을 축적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오니시가 이민국 도주범 수색팀의 일련의 작전으로 크게 약화된 루피 조직의 잔존 멤버 중 한 명이라고 덧붙였다.

일본 당국에 따르면 해당 조직은 절도, 사기 및 기타 불법 활동을 통해 10억 엔(약 900억 원) 이상의 범죄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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