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못갚으면 ‘장례식 관’ 보냈다..SNS 대출사기조직, 필리핀서 체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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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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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못 갚으면 ‘장례식 관’ 보냈다”…SNS 대출사기조직, 이번엔 필리핀서 체포
필리핀 당국이 온라인 금융사기 조직 사무실을 급습해 100여명을 체포했습니다.
1일 AF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대책위원회(PAOCC)와 국가수사청(NBI)은 마닐라 마카티 지역의 금융사기 조직 사무실을 전날 급습했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100여명 대부분은 젊은 필리핀인이었습니다. 이들은 틱톡을 비롯한 소셜미디어로 대출 사기 피해자를 찾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대출 이용자는 주당 35%에 달하는 높은 이자에 시달렸습니다. 이를 갚지 못하면 개인정보 등을 악용해 협박하고 괴롭혔습니다.
일부 피해자 집으로는 관과 장례식 화환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사기조직의 괴롭힘에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극단적 선택을 하는 피해자도 발생했습니다.
한편, 중국 배우 왕싱이 지난달 태국에서 납치됐다가 미얀마에서 구출된 사건 이후 동남아에서 벌어지는 온라인 사기의 심각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물론 필리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국에서도 온라인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www.mk.co.kr/news/world/11229994
필리핀 당국이 온라인 금융사기 조직 사무실을 급습해 100여명을 체포했습니다.
1일 AFP통신에 따르면 필리핀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대책위원회(PAOCC)와 국가수사청(NBI)은 마닐라 마카티 지역의 금융사기 조직 사무실을 전날 급습했습니다.
현장에서 붙잡힌 100여명 대부분은 젊은 필리핀인이었습니다. 이들은 틱톡을 비롯한 소셜미디어로 대출 사기 피해자를 찾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대출 이용자는 주당 35%에 달하는 높은 이자에 시달렸습니다. 이를 갚지 못하면 개인정보 등을 악용해 협박하고 괴롭혔습니다.
일부 피해자 집으로는 관과 장례식 화환이 배달되기도 했습니다. 사기조직의 괴롭힘에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극단적 선택을 하는 피해자도 발생했습니다.
한편, 중국 배우 왕싱이 지난달 태국에서 납치됐다가 미얀마에서 구출된 사건 이후 동남아에서 벌어지는 온라인 사기의 심각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얀마는 물론 필리핀,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주변국에서도 온라인 범죄가 성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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