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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휴식(17)

Views : 27,713 2021-04-11 17:36
자유게시판 1275169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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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바람이 제법
부네요.

목공기계들 정비하고
좀 쉴려고 했더니

와이프가 이번주 김치
만든다고 낮은 의자
스툴을 만들어 달라고
하네요.

전에 프라스틱 의자였는데
몇달쓰면 부서지더라고요.

모아둔 썩은 목재들
버릴려던 참에
쓸만한거 골라냈습니다.

가구만들때에는
타카나 목공피스를
사용안하는데
정성드려 할만한게
아니라
대충 했습니다.

몇개 더 만들고
사포질한다음 마감은
내일해야겠어요.


즐거운 주말저녁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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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쪽지 보내기] 2021-04-11 18:37 No. 1275169893
대단하단 말밖에.

그런데 자재비도 솔찬히 들겠어요.
나무 좋은거 사서 동네 목수붙여 몇가지 만들어봤는데 결국 ㄴ무가 ㅇ깝더라고요.
시멘트쟁이에겐 잔소리 꽤나하겠는데,
톱으로 나무 재단하는거 보고 있으면...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4-11 18:53 No. 1275169907
@ 내방 님에게...

목재살때 한번에
좀 많이 사놓고 두고두고
사용해요.

저도 손재주 없어서
기계의 힘을 빌려합니다. ㅎㅎ

수공구로는 한계가 있죠.
좋은 저녁되세요.~~

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1-04-11 19:33 No. 1275169914
타카까지 쓸정도면 보통 아니신데요^^
잘만드셨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4-11 21:39 No. 1275169973
@ JSB@카카오톡-16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부산날씨는 어떤가요?
코로나 끝나고 부산 놀러
가고 싶네요.
미세원 [쪽지 보내기] 2021-04-11 19:45 No. 1275169918
몇몇이 아니꼽게 보는 이유가 믄지 아시쥬? 므든 사진과 글 올리는 거 보믄 잘 하는데도 말로는 초짜처럼 겸손을 입혀 글 쓰니께 그 몇몇은 짜증나는 게쥬.. 모든 갈등은 질투가 원인이구먼유.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21-04-11 21:29 No. 1275169967
@ 미세원 님에게...그런일도 있군요
그런데 나 잘만들어요 하기도 좀 그러쵸 ㅎㅎ
이런일로 질투는 부러워서 그러겠죠


판단 [쪽지 보내기] 2021-04-11 20:09 No. 1275169932
@ 미세원 님에게...
그런거 까지 신경써야됩니까?
질투 하던지 말던지..내가 못하니까 질투하고 아니꼽게 본다고?
미세원 [쪽지 보내기] 2021-04-11 20:11 No. 1275169933
@ 판단 님에게...
그람 신경쓰지 마슈..당사자 아니쥬? 왠 불끈? 당신 꺼나 발끈..ok?
미세원 [쪽지 보내기] 2021-04-11 20:18 No. 1275169939
@ 미세원 님에게...

가만 봉께 당사자일 수도 있겄네잉..
오미자김 [쪽지 보내기] 2021-04-11 20:22 No. 1275169943
전에 음식 사진 올려서

말이 많앗는데..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4-11 21:06 No. 1275169954

저녁먹고 올라와서
필고 열었더니
뭔일이래유?

제가 쓴글이 불편하게
해드렸나요?

제가 이것저것 만드는것들은
필리핀에서 시간이 많이
있다보니 유튜브 보면서
배운것들이에요.

전문적으로 배우거나
업으로 했던일들이 아니라
그분들에 비하면 아마추어나
다름없죠.

필고에 계신분들 모두
각각의 배울점이 많은
능력들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리고 글들을 볼때마다
배우고 싶고
존경스럽게 생각합니다.

글을 잘쓰시는분
정치 경제에 해박하시분
주식을 잘하시는분 등
하지만 전 그런 부분에서는
전혀 알지 못해요.

회원분마다 각각
사회경제글 ,여행글 ,비자사업글
생활정보등 올리시듯

저또한 읽을거리 올리는거로
가볍게 보시면
안될까요?

글 쓸때마다 조심스럽게
쓰고 있기는한데... 휴


redford [쪽지 보내기] 2021-04-11 21:30 No. 1275169968
@ 파블로조 님에게...

대한민국사람에겐 표현의자유가 있습니다, 신경쓰지마세요 ~

전어제 용접을좀했더니 화상을입어서 얼굴과 목이 벌거네요... 눈도좀 시리구요 ㅠㅠ

용접하면서 화상입는거 처음알았습니다. 아직실력이없어서 사각파이프가 구멍이자꾸

생기네요....ㅠㅠ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4-11 21:37 No. 1275169972
@ redford 님에게...

헐 저도
용접기 새로사고 방심하다
아다리 거리고 목주변 따갑고
몇일 고생했습니다.

눈침침해서 더 가까이 다가가서
했더니 그만..

아크용접이시면 용접면이
좋아야 할것 같아요.

첫방찍으면 장님이 되어버리고
싼거는 너무 어둡고 그렇더라구요.

연속해서 계속 하시면
온도가 올라가 빵꾸나니
천천히 한방한방 찍으시면
될것같아요.

빵구난거 떼우시다보면
실력이 느실것 같아요.
화이팅!
낙동강오리알 [쪽지 보내기] 2021-04-11 21:15 No. 1275169958
맞습니다. 플라스틱 의자가 편하긴 한데,몇개월 못가 부서지더라고요,
좀 비싼건 오래가는지 모르겠고요. 비싼건 찾기도 힘들고요.

나도 저런거 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4-11 21:32 No. 1275169970
@ 낙동강오리알 님에게...

네^^
저도 전에 앉다가 부서져서
엉덩방아 찍힌적 적어요. ㅎㅎ
만들기 쉬우니 한번 만들어보세요.
목공피스 톱 드릴 자
연필 목공본드 정도
준비하시면 될것 같아요.

요즘 라자다에 싸고
쓸만한거 많이
있습니다.
아마 목재도 재단되어
면잡은것도 있을거에요.

도전해보세요!
피망맞고 [쪽지 보내기] 2021-04-12 00:27 No. 1275170029
누구나 힘든 이시국에 손재주도 좋으시고 행복하게 사시는거 같네요.ㅎㅎㅎㅎㅎ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4-12 08:13 No. 1275170088
@ 피망맞고 님에게...

네 ^^
보기에만 그렇지
행복하지는 않아요.
코로나전이나 지금이나
제 생활은 항상 같네요.

집안에서 티비나보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몸이 나른하고 찌뿌둥해져서요.
억지라도 움직여요.

일하고나서 저녁이면
여기저기 몸이 아퍼서
잠들기 힘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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