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Q, MECQ, GCQ(3)

Spini 쪽지전송

Views : 6,118 2020-05-27 15:13

자유게시판 1274823019

저도 글쓰는 동안 아래 글에서 먼저 언급을 하셨지만

눈가리고 아웅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
언발에 오줌누기

이 표현이 맞을까요

ECQ, MECQ, GCQ
폭발적 감염을 막고 최대한 확산 속도를 늦춰
현재 가용되는 의료시스템의 케파 내에서 확진자수를 맞춰야 한다
여차하면 다시 ECQ로 가기위해 MGCQ라는 것까지 여지를 두는 의도는 알겠는데

근데 지금 이거 가지고 설왕설래하는 모습이
마치 카드 돌려막기 하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어차피 이번달 돌려막고나면 다음달 청구서가 날아올텐데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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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5-27 15:28 No. 127482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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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원하는건 간단합니다.

공항 출국 입국 자유롭게하고 외출허용.

조심은 하지말라고해도 하니까요.

지금은 통행증 발급받고 이동제한하니 한국 정서에 안맞으니 불편하네요.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Spini [쪽지 보내기] 2020-05-27 15:37 No. 1274823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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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저는 뭐 현 정책을 따라가야만 하는, 남의나라에서 사는 외국인일 뿐이죠
사실 전 ECQ를 1년을 한다고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 필리핀이 이러쿵저러쿵 말은 많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나라였는데 이번에 실망이 좀 커서 몇자 적는거죠

제가 겼었던 필리핀 친구들이야 성향이 어떠한들 존중해주는 입장이었는데
시장이 하는 말, 주지사하는 말, 대변인 하는말, 대통령이 하는말 들어보면
지도층은 뭔가 다를거라고 생각했던 마음에 대한 실망감이랄까요 ㅎㅎ

주변에서 필리핀은 답이없다 라는 말을 들어도 웃어넘기며
좋은면을 찾아 살고 있는데
그게 점점 체감되니 더욱 크게 다가오네요

김.부.장 [쪽지 보내기] 2020-05-27 23:16 No. 1274823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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