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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7 26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

<코비드19 0726 4pm>
확진 1,562,420(+7,186) 사망 27,318(+72) 완치 1,478,625(+5,672) 치료중 56,477

■ 필리핀이 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것은 1924년입니다. 파리올림픽에 David Nepomuceno라는 한 선수를 파견한 것입니다. 근 100년간 필리핀에는 금메달이 없었습니다. 역도에서  Hidilyn Diaz가 여자 55Kg급에서 드디어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 수영부분에서 Teofilo Yldefonso가 동메달을 획득해서 첫 필리핀 메달리스트가 되었고 현재까지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1932년 LA올림픽에서도 메달을 획득하여 복수의 메달을 따낸 유일한 필리피노가 되었습니다. 1964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Anthony가 필리핀 유일한 은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복싱에서입니다.

■ 필리핀 첫 금메달을 획득한 Hidilyn Diaz은 최소한 3300만 페소의 현금을 받게됩니다. 법안에 따르면 금메달리스트는 국가로부터 천만페소의 현금을 받습니다. MVP Sports Foundation에서도 추가로 천만페소를 지급합니다. Philippine Sportswriters Association forum에서도 천만페소를 지급합니다. Mikee Romero 하원의원이 3백만페소를 지급합니다. Diaz는 지난 2018년 리오 올림픽에서는 은메달을 딴바 있습니다. 한편 메가월드 측은 Diaz에게 1400만 페소 상당의 Easdtwood City 콘도미니엄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PHirst Park Homes도 따가이따이에 있는 집을 주기로 했습니다. Airasia는 평생 무료 이용권을 제공했습니다.

■ 두떼르떼 대통령이 2022년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 자격을  Vicente Sotto III 상원의장에게 넘기는 것은 아니라고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SONA 연설에서 Sotto가 아주 훌륭한 부통령이 될 수도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이 언급이 곧 그에게 부통령 후보 자리를 물려준다는 뜻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는 상원의장을 정치적으로 더 격려하는 의미라고 했습니다.

■ 정부의 부패를 없애려면 계엄령을 선포해야 할 것이라는 대통령의 SONA 언급은 대통령의 절망적인 마음에서 나온 것으로 문자적으로 해석할 일이 아니라고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부패가 얼마나 심각하게 자리잡고 있는지에 대한 문자적 표현이라는 것입니다. “만약 내가 다음 대통령이 된다면, 만약 그럴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시스템 안의 모든 사람을 다 바꿔버리고, 그리고 계엄령을 선포하십시오.”라고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헌법에는 대통령은 외국의 침입이 있을 때나 공공의 안정을 현격하게 해칠 수 있는 폭동이 일어났을 때만 계엄 선포가 가능합니다.

■ Cebu City 는 술판매 금지와 통금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7월 25일부터 한달간입니다. 술 판매금지가 모든 곳에 적용됩니다. 개인과 호텔 및 레스토랑, 리조트, 편의점, 사리사리 스토워 동 모든 시설에는 주류 판매가 금지됩니다. 그러나 호텔, 리조트등에 투숙한 투숙객에게 제공하는 것은 허가됩니다. 통금은 저녁 10시에서 새벽 4시로 시행됩니다. 기존 11시에서 한시간 앞당겨졌습니다.

■ 보건부 장관 Francisco Duque III는 메트로마닐라 지역의 코로나 감염자가 50% 가까운 43%가 주간대비 증가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하루평균 900명을 넘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방정부들의 방역 강화를 당부했습니다.

■ 필리핀 역대 최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Hidilyn Diaz가 수요일 필리핀으로 돌아옵니다. 올림픽 조직위에 따르면 경기를 마친 선수는 바로 귀국을 해야합니다. 여기에 더해 디아즈가 가족과 빨리 재회하기를 원하고 있어서 수요일 돌아옵니다.

■ OCTA Research group은 델타바이러스로인해 메트로마닐라 확진자가 하루 1000명에 육박하면서 락다운을 건의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재생산 지수는 1.33까지 올랐습니다. 호주나 뉴질렌드가 했던 방법을 차용할 것을 추천했습니다. circuit [-breaker] lockdowns 방법입니다. 이렇게 2주를 시행하면 정부가 백신 접종을 촉진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델타 변이와의 싸움이 올림픽의 달리기와 같은 싸움이라면서 시간을 벌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더 많이 주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외부 식사 금지, 모임 자제 등입니다.

■ 대통령 대변인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Hidilyn Diaz가 두떼르떼 축출 음모를 진행하던 사람들의 명단에 있었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대변인은 그런 것의 존재조차도 모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 문제를 사과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 있는지도 모른다고 답한 것입니다. 현 대변인은 지난번 상원 보궐 선거를 위해 잠시 사임했었는데 그 사이에 이런 일이 발생했고, 자신은 모른다고 했습니다. 당시 대변인이었던 Panelo도 디아즈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했습니다.

■ 대통령궁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충분한 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국가대표들이 최저임금 수준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원금 증액을 고려하겠다고 햇습니다. 이런 열악한 지원에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다시 축하했습니다. 2019년 디아즈는 올림픽 출전을 위해 민간분야들을 찾아다니면서 지원을 호소해야 했습니다.

■ Ilocos Norte 지역에서 논에서 일하던 2명이 번개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각각 15세와 37세 남성입니다. 함께 있던 3명은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논밭에서 일할 때 번개 치는 날은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 국가재난관리위원회 NDRRMC는 Southwest Monsoon이 계속되면서 비가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풍은 완전히 필리핀 영해를 벗어나있지만 필리핀은 여전히 La Niña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계속해서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 정부의 재정 밸런스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6월의 재정적자는 149.9밀리언입니다. 수입은 30.3%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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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떼르테 대통령 마지막 SONA (국정연설)
이모저모

■ 필리핀의 모든 공공학교에서 등록금 지원으로 Free Education 을 이루었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전국의 모든 국공립 고등학교와 대학교는 등록금이 면제 되어있습니다.

■ 대통령은 군과 경찰의 현대화를 핵심적으로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과 범죄의 위험이나 안전의 문제가 여전히 상존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공산주의 폭동, 불법 마약 및 범죄의 상존 등이 필리핀의 아주 중요한 문제였다고 했습니다. 기존의 군경의 장비로는 이런 문제 대처가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의회가 법을 통과시켜서 제대한 군경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하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공권력 행사중에 사건이 발생할 경우 그들에게 무료 법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재정의 문제로 퇴역군인 지원은 신입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마약과 부패가 여전히 필리핀의 문제라고 인정했습니다. 이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왔지만 여전히 문제라고 했습니다. 마약문제는 취임후 3-6개월만에 해결하겠다고 2016년 대선에 공약한 사항입니다.

■ 대통령은 코로나 시대에  frontlines 필수 근로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기회에 헌신적으로 코로나에 대응해 싸워문셔 자기 안전과 목숙까지도 돌보지 않았던 보건인력들과 필수 근로자들에게 저 개인적으로 그리고 국가적으로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보건수칙들을 준수해준 모든 국민들께도 감사했습니다.

■ 전쟁으로 폐허가 된 Marawi city 재건사업은 시간과의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5월에서 10월 Maute Group 반군과의 전투가 있었던 곳입니다. 라나오델 수르 지방정부의 발표로는 현재까지 목표했던 수치의 18% 가구만 완공되었습니다. 그러나 바공마라위 테스크포스는 6월까지 이미 68%를 마쳤다고 보고한바 있습니다.

■ 대통령은 Vicente Sotto III 상원의장이 2022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면서 아주 능력있고 훌륭한 필리피노라고 추켜세웠습니다.

■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만들어서 발급 적체를 해결했다고 말했습니다. 2016년 약 300만개의 면허증 발급 정체가 교통위반이 없는 한 유효기간 10년으로 연장하면서 해결되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LTO는 10년짜리 면허증을 2021년 10월부터 발행한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또 운전자의 신검도 5년으로 연장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또 여권발행에도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다고 했습니다. 자신이 다바오 시장으로 있을 때도 많은사람들이 밤샘 대기를 해야 했음을 상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권대기줄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타의 정부기관에서 길게 줄서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습니다.

■ 대통령 임기중에 카나다로 쓰레기를 돌려보내고, Balangiga 종을 반환받은 것을 자랑했습니다. 지난 2019년 캐나다에서 쓰레기들이 필리핀에 도착했는데 이것을 돌려보낸 것입니다. 또한 Balangiga 종을 미국에서 반환받아 Eastern Samar로 돌려놓았습니다. (이 종은 미국-필리핀 전쟁시 미군이 가져간 것으로 쌍둥이 종인데 하나는 한국에 있다가 반환되었습니다.)

■ 해외에서 노동자로 일하다 성폭행을 당한 필리피나들을 애도했습니다. “저를 아프게 한 것은 필리피노들이 외국에 나가 일하는 것입니다. 특히 일부 중동에서 누군가 그 집의 하인이거나 그 집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다면 성폭행이 그 안에서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런 OFW들을 생각하면 항상 화가 난다고 했습니다. 외국에서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고 일하다가 돌아와보면 필리핀에서 가족들이 마약의 문제가 있고, 돈은 가족들이 다 소진해버리고, 그 가족들은 이미 다 흩어져서 가족이 없어져버립니다. 이것이 정말로 저를 화나게 합니다. 잠도 못자고 먹지고 못하고 일했는데 가족만 잃게됩니다. “

■ 대통령은 자신이 교통문제를 해결했다고 자임했습니다. Skyway Stage 3를 비롯한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우리는 잔인한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 EDSA의 문제도 해결했고, MRT, LRt공사들이 진행되었고 클락 국제공항을 업그레이드하고 철도를 개선할 준비를 하는등의 노력을  했다고 평가했습니다.

■ 마르코스 정권 때 모아진 코코넛 할당 기금을 농민들에게 나눠주었다고 했습니다. 약 750억페소에 해당합니다. 이 돈으로 미국 최대의 코코넛 가공업체를 구입하는데 사용했었습니다. 이 외에도 농업분야에서는 쌀 관세 문제와 농업분야에서 무료 관계수로 법안등을 언급했습니다.

■ 대통령은 물공급 업체들과 수돗물 공급관련하여 계약을 새롭게 맺은 것을 후대에 자랑할 수 있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후손이 당신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묻는다면 나는 물공급문제를 말할 것입니다.” 2020년 대통령은 이들과 새로운 계약을 맺었습니다.

■ 자신은 대통령이나 시장으로 재직하는 당시 아무런 선물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두떼르떼의 2016년 선거를 지원했다는 말에 대해 해명하는 중간에 나왔습니다. 필리핀에 있는 중국인 커뮤니티가 그를 지지했는데, 이는 자기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혀 받아보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 대통령은 ABS-CBN이 사용하던 주파수는 선한 일을 하고 돈을 내는 필리피노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했습니다.(ABS-CBN의 외국인 지분을 문제삼았었습니다.) 대통령은 ABS-CBN이 납부해야할 수십억 페소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고 정부를 속였다고 했습니다.


by 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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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8 /  
Page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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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3] 성매매' 감사원·국세청 간부들, 어떻게 잡혔나 한겨레원문|입력2015.03.22 17:11|수정2015.03.22 17:26 댓글5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뉴스ZUM에서 보기 출력하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광고 [한겨레]수서경찰서, 사정기관 상대로 잇따라 ‘월척' 낚아경찰 '평소 관리해온 업소 정보와 제보가 주효,19일 밤 9시께 서울 역삼동 유흥가. 경찰관 5명과 여성가족부 인권보호점검팀 직원 4명이 한옥 형태의 대형 요정 근처에서 합동 잠복근무에 들어갔다. 밤 11시께 이 업소 여종업원 2명이 ...
중학생이 카드복제,2억원긁어 (2)
[2015-03-19] 중학생이 카드 복제, 2억원 긁어 조선일보원문l입력2015.03.19 03:00 댓글0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출력하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인터넷 쇼핑몰서 기계 구입… 해외 네티즌 통해 외국인 60명 정보 사서 범행 지난해 10월 중3 이모(16)군은 해외 인터넷 쇼핑몰에서 시가 15만~18만원인 '리드 앤드 라이터' 두 대를 샀다. 마그네틱 신용·현금카드를 만들 수 있는 기계였다.이군은 메신저에서 만난 해외 네티즌을 통해 미국인 카드 정보는 건당 1만~3만원, 유럽인 정보는 7만원씩 주고 외...
무시하는세상에 복수"분노 범죄 판친다
[2015-03-17] "무시하는 세상에 복수" 분노 범죄 판친다 SBS|한세현 기자|입력2015.03.16 20:48|수정2015.03.16 21:42 툴바 메뉴 폰트변경하기 폰트 크게하기 폰트 작게하기 메일로 보내기 인쇄하기 스크랩하기 고객센터 이동 욱하는 마음에 충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자신을 무시하는 세상에 복수하겠다며 아무 곳에서나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거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며 차를 몰고 경찰 지구대로 돌진한 사건도 발생했습니다.한세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마스크와 모자를 쓴 남성...
검찰 '가방 속 할머니 시신' 피의자에 무기징역 ... (2)
[2015-03-17] 검찰 '가방 속 할머니 시신' 피의자에 무기징역 구형 연합뉴스원문|입력2015.03.16 18:10|수정2015.03.16 20:46 댓글4 트위터 공유 페이스북 공유 뉴스ZUM에서 보기 출력하기 글자크기 글자크기 크게글자크기 작게 광고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검찰이 '여행가방 속 할머니 시신' 사건의 피의자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16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3일 인천지법 형사14부(신상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 사건 피의자 정형근(55)씨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검찰은 "피고인은 저항...
갈비뼈를 부러뜨리고 버스기사를폭행-솜방망이...
[2015-03-14] 뼈 부러뜨린 버스기사 폭행..솜방망이 처벌 버스 기사들의 수난이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만, 갈수록 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시비에 욕설에 주먹질에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범죄가 하루에도 여러 건씩 일어나는데, 아직도 처벌은 솜방망이입니다.KNN 이태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술에 취한 남성이 운전 중인 버스기사에게 시비를 겁니다.어깨를 툭툭 치는가 하면, 버스기사의 턱을 잡고 밀치기까지 합니다.심지어 서있는 버스 기사를 향해 주먹을 날립니다.결국 이 버스 기사는 왼쪽...
가거도 해경헬기추락 3명 실종
[2015-03-14] 조종사 최승호·백동흠 경위와 응급구조사 장용훈 순경 등 3명은 실종 (신안=뉴스1) 전원 기자 =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하다 전남 신안군 가거도 바다에 추락한 해경 헬기에서 정비사 박근수 경장이 발견됐지만 박 경장은 호흡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13일 목포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사고 해역에서 헬기에 타고 있던 정비사 박근수 경장을 이날 오후 10시40분께 발견했다.박 경장은 몸에 구명복을 입고 있었으나 현재 호흡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또 구조단은 이날 오후 10시10분께 신안군 가거도 방파...
통장절대 빌려주거나 양도금물-징역3년
[2015-03-14] 통장 빌려만 줘도 징역 3년…양도 절대 금물 다른 사람에게 통장을 빌려줬다가 범죄에 악용되면 최대 징역 3년에 처해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런 규정이 있는데도 대포통장으로 인한 사기 피해가 잇따르자 금융 당국이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김용태 기자입니다.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통장 명의자와 실제 사용자가 다른 이른바 대포통장으로 검색을 해 봤습니다. 사기를 당했다는 글이 수두룩합니다.취업을 시켜준다는 말에, 또는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통장을 건넨 경우...
9월25일 국내뉴스 (1)
[2014-09-25] # 2014년 9월 25일 신문 브리핑 # "범사에 감사하고 지극히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지수가 높은 사람이며 인간관계도 훌륭한 사람이다." - 평생감사 카드 > 특이내용 없음 > 1. 정부가 24일 발표한 '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르면, 내년부터 상가를 빌린 모든 임차인은 건물 주인 (임대인)이 바뀌더라도 무조건 계약 기간 5년을 보장 받게 되고, 건물주는 정당한 사유가 없다면 기존 임차인을 내보낼 때 그가 주선한 새 임차인과 계약 해야 함 - 자영업자의 안정적 영업과 권리금을 법적으...
9월24일 국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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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9월 24일 국내 소식 1. 유사시 한반도에 전개하는 일부 주일 미군부대가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인 욱일기를 부대 공식 엠블럼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최근 4년과 내년까지 5년 동안 국세 중에 기업이 내는 법인세의 비중은 2.5% 포인트 떨어지는 반면 소득세 비중은 4% 포인트 넘게 오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결국 기업이 덜 낸 세금을 국민이 대신 짊어지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3.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가 출시 첫 주말 동안 1,000만 대 이상 팔려나갔습니다. 중국에선 출시하지 않았는데도 역대 ...
9월19일 국내뉴스
[2014-09-20] 뉴스를 보면 행복이보인다. 9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정보들. 1. '대리기사 폭행 논란' 세월호 유가족 경찰 출석…"국민과 유가족께 죄송" 자신들도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는 유가족 측은 상해진단서를 경찰에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2. '잠깐 쉬려다 날벼락'...휴게소 사고 주의. 대부분 속도를 줄이지 않아 나는 사고인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사고가 200건이 넘었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를 진입할 때 안전속도는 시속 30km입니다. 나들이 많이나가는철입니다. 주의해주세요~ 3...
9월18일 국내뉴스
[2014-09-18] 뉴스를 보면 행복이보인다. 9월 18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정보들. 1. 한전부지가 현대차그룹에 10조5천500억원에 낙찰. 이는 3.3㎡에 4억4천만원으로 쏘나타 35만대 팔아야 하는 돈. 감정가 3조3천억원 삼성전자는 입찰가 4조5천억원 안팎이라는 추측도 나온다. 오늘,현대차는 9.17%, 현대모비스는 7.89%, 기아차는 7.80% 떨어지는 등 동반 급락했다. 2. 곤충들의 격투기 대회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요. 단순한 흥미와 재미를 맛보기 위해 시작된 곤충격투기 '투곤'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척추가 없는 곤충은 '동물'에 해...
9월17일 국내뉴스 (1)
[2014-09-17] 9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상식들 1. 정부가 민간업체에 개인정보 5천만건을 제공하고 15억원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개인정보는 건당 30원의 사용료를 받고 민간업체에 제공된 셈입니다. . 2. 그룹 인피니트가 미국 빌보드 '트위터 이머징 아티스트 차트'에서 한국가수로는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SNS를 통해 미국내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을 뽑는 차트입니다. 3. 미국의 유명 미식축구선수가 4살 아들을 회초리로 때려, 아동학대 혐의로 징역형을 받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본인은 사랑의 매라고 주장하고 있어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