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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처음 겪는 판데믹이지만..(11)

Views : 15,636 2021-01-24 21:16
자유게시판 1275114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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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세상이 올줄은 전 지구인이라면 누구도 예상치 못했을겁니다.

며칠뒤면 코로나 감염자가 전세계적으로 1억명이 가까워지고 있네요.
물론 미국, 인도, 브라질 그리고 유럽의 여러국가들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증가율은 끝이 보이지가 않는것 같습니다.

믿을것은 백신뿐인데 지금 현재 접종을 받고 있는 국가에서도 부족 현상이 일어나고 있답니다.

백신 제조 회사에서는 생산 예정량의 60% 밖에 생산이 안된다고하며 그 원인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하니 조금은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백신을 제조하는 국가에서도 타국의 백신을 선점을하고 예방효과가 낮은 백신을 후진국에 유무상 공급을 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졌건만 앞으로 백신이 무기화(?) 되지만 않으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할것 같네요.

암튼 저의 경우에는 평생의 꿈을 시작과 동시에 접어야하는 상황이고, 전세계적으로 확진자가 현저히 줄지 않는다면 지금 현재의 위치에서 더 이상의 국경을 넘나드는 희망을 뒤로하고 현실에서 만족하고 이 위기를 벗어나는 노력을 해야할것 같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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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랑뻬라 [쪽지 보내기] 2021-01-24 21:49 No. 1275114310
할 수 있는게 방역수칙 잘 지키고
백신과 치료제 기다리면서
道를 닦고 있는 것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에휴
바다낚시관광 [쪽지 보내기] 2021-01-24 22:24 No. 1275114334
@ 왈랑뻬라 님에게...

그러게 말입니다.
며칠전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바닷가에서 수양하고 있다고 하니 수영하고 있는줄 알더라구요~~

암튼 제 기억으로는 이스라엘은 국민인구의 6배에 해당되는 백신을 확보한것으로 알고 있고,
프랑스에서인가는 백신 공급이 늦어져서 소송한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우리의 두테르테 마야방님은 미국이 백신 공급을 안해주면 군사훈련 연장을 철회한다고 엄포를 놨는데 미국에선 콧방귀도 안뀐것 같네요.

백신의 수요와 중요성은 날로 증가하고, 해외 방문이 조만간 개방 될거라는 희망고문은 현실에 충실치 못하게 만드는 요인이 되지 않나 싶네요.

사람의아들 [쪽지 보내기] 2021-01-24 23:32 No. 1275114389
@ 바다낚시관광 님에게...
이스라엘 3월말까지 전국민 백신접종을
마친다고 합니다. 곧 일상으로 돌아가겠죠? 하느님이 선택한 민족이라 축복받나요? ㅎㅎ 부럽습니다..
KAMARMY [쪽지 보내기] 2021-01-25 08:29 No. 1275114769
@ 사람의아들 님에게...
정말 부럽군요. 역시 이스라엘 입니다.
바다낚시관광 [쪽지 보내기] 2021-01-25 07:53 No. 1275114735
@ 사람의아들 님에게...

이스라엘 민족에게 배울점이 참으로 많은것 같습니다. 물론 종교를 앞세워 악행을 저지른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요.

한국의 경우에는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에 지나치게 무게를 두었고 또한 심각하게 고려하지도 않았던 실수가 있었던것 같아요.

유사성이 있을지 모르지만 가정에 비치한 비상약품처럼 혹시나 모를 사고를 대비해야하며 비록 약품의 유효기간이 지나서 버리는 경우가 있더라도 준비해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의 의학 전문가들이 선진국의 백신 개발 이론과 과정을 살펴보면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다면 선구매를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황우석 교수에 대한 트라우마가 해외 백신구매에 영향을 미쳤는지는 모르겠네요.

왈랑뻬라 [쪽지 보내기] 2021-01-24 23:08 No. 1275114364
@ 바다낚시관광 님에게...
야방스럽다...마야방...
딱 상황에 맞는 말 같습니다...ㅎ
바다낚시관광 [쪽지 보내기] 2021-01-25 08:01 No. 1275114740
@ 왈랑뻬라 님에게...
바랑가이 캡틴 수준의 판단력으로 국가를 운영을 하니, 국제질서에 자주 물의를 일으키는것 같습니다.

헛소리 비슷한 이야기를 자주 해서인지 외국에서 크게 씨알도 안 먹히는것 같습니다.
천하루 [쪽지 보내기] 2021-01-25 02:32 No. 1275114516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예상한 사람은 있었죠 .
바다낚시관광 [쪽지 보내기] 2021-01-25 08:14 No. 1275114752
@ 천하루 님에게...
본인이 직접 겪어보지도 않고 예상을한 그 혜안이 부럽네요.
잃어버린 1년이라는 시간과 금전적 손실을 보상받을수는 없겠지만,
머지않아 국경봉쇄가 풀릴것이라는 희망고문에 휩쓸려 현실에 몰두하지 못했던 지난날이 후회스럽네요..

그렇다고 우울한것만은 아님니다. 그래봤자 저만 손해이니깐요~~
내려놓름 [쪽지 보내기] 2021-01-25 10:33 No. 1275114909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하루 되시기를...
매일 [쪽지 보내기] 2021-01-25 11:31 No. 1275114981
백신 무기화 하는 나라가 있다면 지구를 떠나는 나라가 될겁니다^^
말씀처럼 가난한 국가에 무료 공급하는 시기가 곧 올거라고 기대해봅니다,
중국의 과다한 자기주의 발전을 추구하던 결과가
온 지구가 바이러스 천국이 되는 비극을 만들었다고
역사에 기록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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