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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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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21
투계장 단속 필리핀 경찰관, 싸움닭 칼에 베여 사망(13)
뉴미디어
쪽지전송
Views : 7,089
2020-10-28 13:06
자유게시판
1275030928
|
필리핀 싸움닭 발에 부착된 칼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EPA=연합뉴스 자료 사진]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에서 투계장(鬪鷄場)을 단속하던 경찰관이 싸움닭 발에 부착된 칼에 베여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6일 낮 1시(현지시간)께 필리핀 중부 북사마르주(州)의 한 투계장에서 발생했다.
크리스천 볼록(38) 경위가 동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운영이 금지된 투계장을 단속하면서 증거물 수집을 위해 싸움닭 한 마리를 집어 들었다가 변을 당했다.
그는 싸움닭 발에 부착된 예리한 칼(일명 Tari·타리)에 왼쪽 대퇴부를 베였고, 이 때문에 동맥이 잘리는 바람에 많은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닭싸움에 연루된 3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3명을 추적하고 있다.
출처/www.yna.co.kr/view/AKR20201028066600084?input=1179m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필리핀에서 투계장(鬪鷄場)을 단속하던 경찰관이 싸움닭 발에 부착된 칼에 베여 목숨을 잃는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6일 낮 1시(현지시간)께 필리핀 중부 북사마르주(州)의 한 투계장에서 발생했다.
크리스천 볼록(38) 경위가 동료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운영이 금지된 투계장을 단속하면서 증거물 수집을 위해 싸움닭 한 마리를 집어 들었다가 변을 당했다.
그는 싸움닭 발에 부착된 예리한 칼(일명 Tari·타리)에 왼쪽 대퇴부를 베였고, 이 때문에 동맥이 잘리는 바람에 많은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닭싸움에 연루된 3명을 체포하고 달아난 3명을 추적하고 있다.
출처/www.yna.co.kr/view/AKR20201028066600084?input=1179m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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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쪽지 보내기]
2020-10-28 13:21
No.
1275030943
경찰도 가차없이 죽네요.
영화같은 현실
영화같은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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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다리 [쪽지 보내기]
2020-10-28 13:33
No.
1275030949
경찰이 투기꾼한테 죽은게 아니라
싸움닭한테 죽었다는거네요.
역쉬 싸움닭이네요!!! ㅎㅎㅎ
싸움닭한테 죽었다는거네요.
역쉬 싸움닭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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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쪽지 보내기]
2020-10-28 13:35
No.
1275030951
@ 달다리 님에게...
그러게요, 영화같은 장면 같네요,ㅎㅎ
그러게요, 영화같은 장면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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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ctionary [쪽지 보내기]
2020-10-28 13:49
No.
1275030960
싸움닭 무섭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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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0-10-28 14:25
No.
1275030994
끔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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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kdghxor [쪽지 보내기]
2020-10-28 14:27
No.
1275030996
싸움닭이 사람 이랑도 싸우는 군요...
어째든 안타깝네요
어째든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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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untBook [쪽지 보내기]
2020-10-28 14:54
No.
1275031026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네요.
위험물 조심조심.
위험물 조심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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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20-10-28 15:28
No.
1275031042
닭이 진범입니까
어이없이 사망했네요~~~~
어이없이 사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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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3 [쪽지 보내기]
2020-10-28 15:49
No.
1275031047
싸움닭 주인은 경범죄 처벌 받고... 살인한 싸움닭은 살인죄로 졸리비행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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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분들월세주세요 [쪽지 보내기]
2020-10-28 18:51
No.
1275031168
@ star3 님에게...싸움닭 헤비급은 망이나살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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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기 [쪽지 보내기]
2020-10-28 17:03
No.
1275031107
경찰들도 응급처치 방법 숙지 및 키트들 가지고 다녀야 하는데
그런 것도 없었나 보네요.
여기는 문제가 차 사고든 오토바이 사고든 사고가 나면
빠르게 환자에 대한 조치를 해야 하는 데 그게 아니라
현장 보존 및 증거보존 차원에서인지
경찰이 올 때까지 주변에서 거의 구경만 하고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경찰이 몇 분내로 빨리 오는 것도 아니고
위 경우는 경찰관들이 현장에 있었는데도
응급조치도 제대로 못해 사망에 이르렀네요. 안다깝습니다.
그런 것도 없었나 보네요.
여기는 문제가 차 사고든 오토바이 사고든 사고가 나면
빠르게 환자에 대한 조치를 해야 하는 데 그게 아니라
현장 보존 및 증거보존 차원에서인지
경찰이 올 때까지 주변에서 거의 구경만 하고 있는 게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경찰이 몇 분내로 빨리 오는 것도 아니고
위 경우는 경찰관들이 현장에 있었는데도
응급조치도 제대로 못해 사망에 이르렀네요. 안다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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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break [쪽지 보내기]
2020-10-28 17:47
No.
1275031124
안타까운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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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kbs0o [쪽지 보내기]
2020-10-29 10:50
No.
1275031487
실제로 닭싸움을 큰 경기장에서 본 적이 있는데 경기시작하면 대부분 2~3초를 못 버티더라구요. 닭싸움이 아니라 칼싸움 같은 느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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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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