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남이 그렇게 좋다는데(41)
albertkim2001
쪽지전송
Views : 25,470
2019-07-03 18:38
자유게시판
1274309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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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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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부인이 필리피나 이고 필리핀은 그나마 대충 콩글리쉬 해도 서로 대충은 알아 들으니 괜찮은데 베트남은 글자 부터가 생소한 ...
언어 소통이 잘돼진 않아도 대충이라도 가능 하면 그래도 필리핀 보다는 베트남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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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불이 아니라 40만불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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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어가 5성조로 알고 있었는데 성조가 하나 더 있엇군요.
베트남 사람들끼로 모여서 떠들면 정말 닭장에 있는 기분이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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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성조는 북부와 남부에 따라 다릅니다 남쪽은 5성조 북쪽은 6성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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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중부지역은 5.5성 이러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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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어디에 이름있는콘도가 4만불이던가요?
로컬들 사는곳도 10만불 다넘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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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40만불이네요....;; 죄송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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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너무싸서 가서 좀 하나 사볼까 생각했내요. 농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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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이 벳남에 살지만 절대로 권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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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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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말고, 뭐 볼거리없음..
벤탄시장, 7군등.. 볼것없음..
월세도 너무비사요.. 포기하고
이제 필에 자주가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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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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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늦은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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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공산국가입니다
아직도 기독교인 박해가 있다고 들었어요
살아보진 않았지만 제도는 사회주의 국가이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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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업무차 3개월살았습니다.
필리핀 따라갈려면 15년은 있어야합니다.
1.언어(영어소통)가 불가능하고(약구가서 약사에게안내받음)
2.불교국가라 너무 조용하고 필리핀처럼 생동감이 없어요
3.교민도 선교사가 너무 많아서 사업성도 없고
사실 관광도 별로
4,북한 식당이 몇개있는데 술파는북한 술집에서 북녀와함께 노래부르며 북한현실을 깊이있게 대화했던것에 외는 없네요
5.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술파는 북한 술집 한번 가시라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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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언어문제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닐껍니다
어느나라나 자국을 벗어나면 장단점이 있게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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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택시비 여러가지 생활비는 거의 비슷하고 다만 채소류가 벳남이 훨씬 싼듯하고요 그외는 거의 비슷합니다 필핀이 안좋은건 트레픽 이건 정말 지옥이네요 그냥 자기가 사는곳에서 다해결 가능하면 좀 괜찮고 도시에서 도시로 이동은 웬만하면 안하면 그나마
그리고 개인적이지만 벳남에서도 한국인은 지인외에는 가급적 안만낫지만 여기는 더 각박한듯하네여 필리핀에서 한국사람 만나는게 더 무섭네여
어차피 제일이 한국사람 만날일이 없어서 그나마 다행
그리고 벳남은 공산국가에요 공안이나 공무원들이 뜯을려고 마음만 먹으면 가차 없어여
여기도 그런 불법이 많겠지만 그나마 나름 민주주의 이잖어요
전 어차피 계속 필핀에 살겠지만 그래서 긍정적으로 필핀을 보겠지만 베남이나 필핀이나 비슷한듯
언어가 필핀 압승이고요 너무 편해여
뭐 벳남어 열심히 공부하면 돼지 않나 하겟지만
내가 오늘 과외받고 하루종일 공부해서 그 다음날 직원들에게 쓰면 90프로 못 알어듣는게 벳남어에여
따갈로어가 1000프로는 쉬운듯하네여
저는 자기 벌이만 확실하면 필핀이 훨씬 편하네여
어디가나 외국인한테 뜯을려고 하는건 여기나 벳남이나 똑 같어여 다만 그런걸 카바할수 있는게 언어와 경험이죠 다 하기 나름
1 필핀 좋은점
일상생활에서 영어가 돼면 아주 편하다 이거 아주 중요
2 음식이 특별한것도 없지만 특별히 거부감 드는 음식도 없다
벳남 좋은점
야채가 싸다
일부 음식이 아주 맛있다 그리고 싸다 쌀국수 등등
오토바이만 있으면 교통편 고민이 사라진다
비슷한점
한국인을 좋아한다 벳남이 조금더 인듯 축구때문?
자기 하기 나름으로 생활비가 적게 들수 있다
전 개인적으로 필핀이 지금은 더 편하고 할만한데 아직 1년이니 더 살어봐야 겠죠
아 그리고 우기 벳남은 5월부터 11월까지 우기인데 거짓말 안하고 6월부터 11월까지는 하루에 2시간정도 엄청비가 옵니다 나가지도 못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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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대해서는 아주 무지한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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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하면 그것은 정말 대단한 지역에 살고 있다 ? 맞나요? 영어공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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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기-생활하기-에 정말로 좋은 지역입니다." 정도로 해석이 됩니다.
저도 영어를 배우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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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통하니 모든 일은 다 브로커 통해서 해야되고 월세도 필리핀하고 비슷하고여
세입자외에 다른 친구를 콘도로 데려오려면 경비들한테 돈도 줘야되고 아주 짜증납니다.
로컬음식은 당연히 싼데 한국슈퍼에 물건 가격은 필리핀에 한국슈퍼보다도 비싸더군요..
치안이 좋다고 생각하시는데 소매치기나 좀도둑 엄청 많습니다.
백화점에 주차된 차 백밀러 뜯어가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외국인은 차량 소유가 안되서 택시타야되는데 택시비는 필리핀 2배이상 비싸요
베트남에선 메이드 구하기가 어려워서 하루 3시간만 일시키는데도 월 20-30만원 줘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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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10년쯤 전이면 좋았겠지만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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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통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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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하노이근처 박린지역에 살았기 때문에 여름엔 정말 습하고 더워서 습진으로 고생많이
했는데 참 살고 싶다는 지금도 많이 듭니다.
특히 마사지 정말 잘합니다..
기차타고 여행갈때가 정말 많더라구요.
하노이역에서 호치민까지 1700km를 기차타고 여행하다보면 정말 좋은지역 너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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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스패니쉬등 마간다해요
베트남 휴양 도시라는 나짱을 가봤었는데
바다도 솔직히 보홀 수밀론도 못 따라갈 정도...
보홀 수밀론이 훨씬 이뻐요 아니 막탄보다도 별로인거 같더라구요
음식은 저는 필리핀이 더 맞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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