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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어 간다고 생각 하심 편합니다(18)

Views : 16,199 2020-05-27 21:16
자유게시판 127482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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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다운이 3개월이 지나 4개월차에 접어 들어 가고 있습니다. 사정에 의해 돌아가지 못하고 남아 계신분들은 잠시 쉬어 간다고 생각 하시면 편 할것 같습니다.

그동안 가정을 위해 쉬고 싶어도 불안해서 쉬지 못했던 부분이 많았을 겁니다. 이번 기회에 "나 자신을 위해"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 위안 삼고 시간을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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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5-27 21:24 No. 1274823463
돈 받으면서 쉬는건 좋은데
그냥 쉬는건 그렇다쳐도
월세까지 내고 쉬는 사람들이 걱정이네요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필구름1 [쪽지 보내기] 2020-05-27 21:41 No. 1274823480
@ 영화광고예고편 님에게...
공감합니다 하하하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20-05-27 21:27 No. 1274823466
안편한데요ㅠㅠ
걱정만 태산
긍정의한줄 [쪽지 보내기] 2020-05-27 21:33 No. 1274823471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힘이되는 글이라 생각 했는데 죄송합니다
한번만더기회를 [쪽지 보내기] 2020-05-27 21:51 No. 1274823497
님글에 위안을 받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락다운이 풀려도 더 나빠지지만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세달째 고립되어 있어 집겸 사업장 가보지도 못했지만 차곡차곡 월세는 유예되고 있으니까요.
직원 급여는 어떻게든 보내고 있습니다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이러글 드려서요.
긍정의한줄 [쪽지 보내기] 2020-05-27 22:06 No. 1274823505
@ 한번만더기회를 님에게...
아닙니다. 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20-05-27 21:53 No. 1274823499
아는 분은 월세만 7만이라는데 벌써 3달째네요.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20-05-27 22:11 No. 1274823510
@ 리오넬몇시 님에게... 10만 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정말 타격이 클 것 같네요..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20-05-27 22:12 No. 1274823513
좋은 글 감사합니다. 뭐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마음을 내려 놓는 것이 최선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코짱 [쪽지 보내기] 2020-05-27 22:24 No. 1274823526
코로나 이후 삶이 더 걱정입니다.
MOLDOVA [쪽지 보내기] 2020-05-27 22:29 No. 1274823532
좋은 말씀 ㄱㅅ합니다 필리핀 사업장 3개월 문닫고 있습니다 한국서도 한달 반을 쉬면서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아서 술 좀 퍼 마셨더니 몸 컨디션 멘탈도 약해졌네요 다들 일단 건강부터 잘 챙기시고 화이팅입니다 안풀릴때 욕심을 좀 버리고 느긋하게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Stepan [쪽지 보내기] 2020-05-28 09:19 No. 1274823767
@ MOLDOVA 님에게...
불규칙한 생활로 인하여 몸이 많이 무거워지고
각종 스트레스로 마음이 어지러워 지네요
차라리 지방으로여행이나 갔으면 하는데 모든게 여의치가 않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xplay [쪽지 보내기] 2020-05-28 00:36 No. 1274823611
쉬는것도 좋은데 불규칙적인 생활이 되어버리네요...
집에만 있으니 몸도 망가지는거 같고 맨몸 운동해보는것도 참 그렇네요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20-05-28 00:43 No. 1274823617
참으로 좋은 글귀입니다. 마음이 편하지 않지만, 노력해 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글귀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라라락 [쪽지 보내기] 2020-05-28 00:54 No. 1274823635
여러가지 일처리 나 업무를 못봐 짜증이 나두 ㅠㅠ 스트레스 받는다고 풀리는것도아니고 좋은 마음 잡아야죠
Stepan [쪽지 보내기] 2020-05-28 09:16 No. 1274823765
쉬는게 편하게 쉬는게 아니 되네요
모든 사업 스케줄이 엉망이 되어갔니다.
많은 교민들이 포기할까 염려도 되네요.
어서빨리 회복되기를 바랄뿐입니다

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0-05-28 09:18 No. 1274823766
"나 자신을 위해" 잘 하고 있다고 스스로 위안 삼고 시간을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글에 크게 공감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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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nah [쪽지 보내기] 2020-05-28 10:09 No. 12748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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