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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20 필리핀 뉴스(4)

Views : 7,003 2022-01-20 10:05
자유게시판 127531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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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01 20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1/19 4pm>

확진 3,293,625(+22,958) 사망 53,044(+82) 완치 2,969,853(+36,611) 치료중 270,728


■ 퀘존시에서 경찰의 체크포인트를 피해 도망하려던 오토바이 탑승자 15세 소년이 사망하고 동승자 19세는 부상을 입었습니다. Banawe와 Calamba거리 교차로에 있던 체크포인트입니다. 헬멧 미착용 상태에서 체크포인트를 보고 도주하자 경찰이 Caloocan까지 추적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19세 동승자가 길에 버린 38구경 총을 압수했습니다. 그는 자기 총이 아니라면서 부인했습니다.

■ 바티칸의 Francis 교황은 필리핀의 태풍 피해지역에 10만유로의 구호금을 보낼 것을 청원했습니다. 태풍 피해자들을 위해 기도하는 트윗을 남겼습니다.

■ 필리핀 항만청 Philippine Ports Authority (PPA)은 11세 이하의 아동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부모와 동반하여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가하기로 했습니다. 11세 미만은 아직 백신 접종 대상이 아닙니다.

■ 현재 시행중인 Alert Level 3로인해 11,500여명이 실직했다고 DOLE 고용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예상은 10만명이었습니다. 또한 근로 시간이 축소된 근로자는 2만명으로 추산됩니다.

■ Rodrigo Duterte 대통령은 시노팜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맞았지만 아무런 후유증도 없다고 대통령궁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시노팜이 일반 국민들을 대상으로하는 부스터샷이 언제 허가될지는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 IATF는 새로운 격리규정을 발표했습니다.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이 경증이나 경증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날로부터 7일간 격리를 해야합니다. 그러나 미접종자나 부분 접종자의 격리는 10일입니다. 무증상의 경우에는 검사를 실시한 날로부터 7일과 10일을 격리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네는 백신 상태에 관계없이 증상발현 시작일로부터 10일을 격리합니다. 중증이나 위증증의 경우에는 백신 접종상태에 관계없이 증상발현 시기로부터 21일 격리합니다. 환자와 일접접촉한 무증상자들은 백신 접종자는 접촉일로부터 5일, 미접종자는 14일간 격리합니다.

■ 필리핀의 인터넷 속도 순위가 개선되었습니다. 12월 기준입니다. 모바일 다운로드 속도는 19.20메가로 11월의 18.68메가보다 개선되었습니다. 순위도 138개국 90등에서 89등으로 한단계 상승했습니다. 유선 다운로드 순위는 72위에서 63위로 올랐는데 속도는 46.44메가에서 50.26메가로 상승했습니다. 필리핀 내에서는 Caloocan이 가장 인터넷이 빨랐습니다.

■ 경찰청은 국지적 락다운 시행 지역이 지난주 396곳에서 765곳으로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마닐라 272, 까가얀 205, 꼬르딜렐라 185, 일로코스 70, 미마로빠 18, 비사야스 15곳 등입니다.

■ 고용노동부 DOLE는 다음주부터 5000페소 현금 지급 신청서를 받기로 했습니다. Alert Level 3 적용 지역에 한정합니다. 일단 레벨3로 문을 닫은 영업장 근로자를 우선순위로 둡니다. 약 759 영업장에서 11,586명이 대상입니다.

■ 필리핀 외교부는 화산피해를 입은 통가와 사모아에서 필리핀인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 필리핀농구협회(PBA)와 한국 농구리그(KBL)는 협약을 맺고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향후 교류 가능한 프로그램들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PBA는 선수 교류를 원하고 있습니다. KBL은 아시아 쿼터를 확대하여 선수를 영입하기로 발표한바 있습니다.

■ 출근길에 버스를 타려다가 백신 미접종으로 거부되자 울음을 터트리는 장면이 방송에 나가면서 알려진 여성은 임신중인 상태에서 백신 접종이 어려웠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0월 출산하고  12월 7일 1차 백신을 접종후 2차 접종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여성의 영상이 공개된 후 정부는 근로자들에게는  no vaccine, no ride 정책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수정 발표했습니다.

■ 빰빵가의 한 호텔 직원이 13만페소를 주인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는 “우리는 미래에도 선한 일들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갚아주실 것입니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6:40)

(출처 : 마닐라 코리아타운 협회 장재중 회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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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20 10:08 No. 1275315700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20 14:29 No. 1275315787
제가 댓글란에

어제 필리핀 코비드-19 현황과 환율(페소대 달러) 포스터를 올렸는데

자유게시판 필리핀 뉴스 보시는 분들한테 필요한 정보인지, 아닌지요?

저는 포스터로 코비드-19 현황 보면 숫자가 각인이 잘되고,

미국 달러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율 체크를 매일 하거든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뉴스 보시는 분들한테 별로 필요없는 정보이면

댓글란에 포스터 안 올릴께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키다리아저씨 [쪽지 보내기] 2022-01-21 06:19 No. 1275315929
인터넷 속도가 개선되었나요?
시골에서도 요즘 사용하기 좋아요.
빠른 소식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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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21 11:01 No. 1275315999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오.. 반가운 소식이에요, 키다리아저씨.

그러면 카톡도 잘 되서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도 보고 계신지요?

만일 그러시다면 이제 필고에 필리핀 뉴스 그만 올릴께요.

곧 한국에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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