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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도와 주세요(15)

Views : 8,429 2020-03-31 15:53
질문과답변 127465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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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이종우 이며 니이는 57세.
태어난곳은 경기도 고얄군 원당면 입니다.
저는 이곳 다바오 시에 온지는 1999년 4월 이므로 약 20년이 더 되엇습니다.
돈 없이 이곳에 와서 디금 까지 한국분들 사업장에서 취직을 하며 살고 잇엇습니다.
차 장사 하는 분 밑에도 몇년 있어 보기도 했으며 마지막 일이 오까이오까이 도매 엿습니다.
한 10년 해오고 잇엇는데 마침 우리 사장님께서 업종
변경을 하시고 그때에 저에게
풍이 왓습니다.
그래서 하던 잏을 못하게 되엇습니다.
풍이와서 한쪽 다리와 한쪽 필을 못씁니다.
취직자리도 없고 이리놀다보니 그동안 모아놓은 돈도
다 쓰고....
생활이 힘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외국인이 돈이 없으면 그건 죽음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딸 아이가 이반에 대학에 들어 가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매일 걱정이 전기요금 못내서 전기 끊길까..수도 끊길까.. 그게 걱정 입니다.
그래서 여건 되시는 분들께 머리를 조아힙니다.

메트로뱅크
008ㅡ3ㅡ00842385ㅡ8
jay wagan lee

바이러스19 때문에 쉽지 읺은줄 알지만
어려운 이시기에 몸 건강하시기를 간절히 빕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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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3-31 16:13 No. 1274654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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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오 한인회에 연락해 보셨나요? 이번에 한 교회에서는 생필품 지원도 해주시고 하시던데..
philgo11 [쪽지 보내기] 2020-03-31 16:24 No. 1274654244
90 포인트 획득. 축하!
한인회보다
대사관은 정부차원에서 쌀한톨 안도와주시나요?
빡흐흐흐@구글-CQ [쪽지 보내기] 2020-03-31 16:39 No. 1274654259
99 포인트 획득. 축하!
한인회에 연락해보세요
다바오 지역 한인회에 도운 청하시면
직접적인 도움이 아니더라도
직접 가셔서 확인해보시고 한인회 차원에서 모금활동을 하시지 않을까요?
여기 이렇게 올려봐야 직접 보지도 못하는데 믿어주실분이 얼마 안되신다는거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생활고로 인한 도움인데 분명 도와주실분이 있으시겠지만
비슷한 사건도 필고에서 있었고 하니 한인회 통해서 모금활동을 부탁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더위사냥2 [쪽지 보내기] 2020-03-31 16:40 No. 1274654260
88 포인트 획득. 축하!
외국에서 돈 없으면 정말 힘들지요.
한국으로 돌아가심이...의료나 기초생활 지원이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ㅜㅜ
vpstus [쪽지 보내기] 2020-03-31 17:22 No. 1274654305
100 포인트 획득. 축하!
@ 더위사냥2 님에게...
한국으로 가고싶어도 다 이유가 있겠지요...

민도로 뷰 호텔& 레스토랑
0916 753 9000
카톡,sabang5252
cafe.naver.com/philippinemindoro
추성경@페이스북-iM [쪽지 보내기] 2020-03-31 16:43 No. 1274654263
117 포인트 획득. 축하!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데빗k [쪽지 보내기] 2020-03-31 17:35 No. 127465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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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 아직 젊으신 나이신데 ..
그래도 분명 분명 방법은 있겠죠 .. 긴 외국 생활에 주변에 혹시 지인분들은 ?
지금으로써는 한인회가 방법이신듯 .. 락다운으로 어디 은행도 문연곳이나 은행을 간다는게 지금은 다른 분들도 정말 ㅜ위험한 시기입니다 ..
힘내시고 .. 0920-947-7936 이번호가 다바오 한인회 인듯 합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3-31 18:05 No. 1274654355
39 포인트 획득. 축하!
지금까지의 삶은 과감히 정리를 하시고,한국으로 들어 오십시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딸 아이도 함께 데리구요! 필리핀교민의 도움으로 딸아이 대학까지 보낸다는 것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한국에 오시면 몸이 그러시니 기초생활수급자로 현금을 지원 받을 수가 있고, 물론 병원도 무료로 이용을 할 수가 있을테니까요!

필리핀에서 더군다나 외국인의 신분으로 딸까지 데리고 남의 도움을 받는데는 한계가 있어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저의 말을 듣고 안 듣고는 선생님의 자유이지만,인생을 굴곡을 겪은 사람으로써 그리고 나름 방법을 알게된 나이에 처한 사람으로써 말씀을 드리오니 한시라도 빨리 귀국을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lee jin@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20-03-31 20:20 No. 1274654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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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분들 말씀처럼 한인회에 협조를 구하시고 다시 한번 올려주세요. 한인회에서 어느정도는 도와주리라 믿습니다. 보조금 또는 직장으로요.
그리고 꼭 결과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절망하지마시고 필리핀에계신 한국분들 분명히 도움주실겁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0-04-01 00:30 No. 127465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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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 jin@카카오톡-10 님에게...
직장은 안될 것 같습니다.
반신불수라는데요!
귀국이 답인데 말입니다.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강호일 [쪽지 보내기] 2020-04-01 00:52 No. 12746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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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가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 입니다
대사관에 연락 하셔서 도움 요청 해보세요
언제까지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귀국 하세요
그게 답입니다
청아한사랑 [쪽지 보내기] 2020-04-01 02:06 No. 12746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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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이름이 뭐저래요?
어떻게 읽는거죠?
한국사람?
항상짤려 [쪽지 보내기] 2020-04-01 05:28 No. 127465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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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아한사랑 님에게...
불체자인듯...
안도와줄꺼면 딴지 걸지 마라고 하시는 분들 계실테지만 돕기전에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네요..

이름에 대한 해명이 필요할듯
데빗k [쪽지 보내기] 2020-04-01 09:23 No. 127465494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항상짤려 님에게...
본인 통장이 아닌 와이프나 .. 딸의 이름으로 만드신 통장인듯 합니다
필리핀 외국인이 통장민들기 매우 까다롭기에
항상짤려 [쪽지 보내기] 2020-04-01 13:54 No. 127465531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데빗k 님에게...
그럴수도 있겠네요
질문과답변
No. 108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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