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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외식(18)

Views : 43,577 2022-07-22 19:05
자유게시판 127536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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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먹으면서 와이프한테
오늘은 맛있는것 먹으러가자 했습니다.

집근처 스테이크집이 생겼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언제 가야지하면서
못갔네요.

걸어서 5분거리이니 차 놓고
집에 일하는 천사들 모두
데리고 가야겠어요.
비싸진 않것죠? ㅎㅎ
전 맥주마시러 가는거라서
라이브 노래하는사람들 있으면
좋겠네요.

낮에 후딱 하나 만들고
사진 찍어봤는데 역시나
아니네요.


과일 채소같은소품으로 쓸것들
사다가 플레이팅하고 찍어봐야겠어요.

내일은 그릇이나 접시나 한번
해볼까해요.
처음해보는거라 잘될려나 모르겟네요.

즐거운 저녁되시고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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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22-07-22 19:19 No. 1275360179
오~~~ 넘나 고급져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7-22 21:20 No. 1275360222
@ bellbridge 님에게...

감사합니다~~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7-22 19:38 No. 1275360183
36 포인트 획득. 축하!
파블로 쌤, 스테이크집이랑 음식들 사진 찍어서 보여주세요.

저희 학교 face to face 수업하고,

Robinsons 랑 가까와서

쌤 집이랑도 멀지 않아요.

나도 언젠가 지인들이랑 같이 스테이크집에 가보고 싶네요. ㅎㅎ

맛난 저녁식사 하시고 가족, 천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가지세요. :)
기사식당 [쪽지 보내기] 2022-07-23 01:06 No. 1275360264
@ Alissa 님에게...

댓글 2빠라 아쉽겠네요 ㅎㅎ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7-23 02:37 No. 1275360267
3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마음이 넓어서 괜챦습니다. ㅋㅋㅋㅋㅋ

기사식당에 관한 추억이 있는데요..

고등학생때 친구 집 근처에 돈까스 기사식당이 있었어요.

친구가 그 기사식당이 고기도 많이 주고, 맛있다고 해서 둘이 같이 가서 종종 돈까스를 먹었었지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좀 웃겨요.

택시 기사 아저씨들 틈속에 여고생 아이들이 끼어서 아저씨들이 드시는 양 많은 돈까스를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맛있게 먹는 모습을 떠올리니.. ㅎㅎ

그런데 한국에는 지금도 기사식당이 있나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7-22 19:50 No. 1275360186
50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런데 사람 입맛도 변하나 봐요, 쌤.

지난번에 학교 깐띤에서 50페소 내고

깐띤 아떼가 주시는 밥 가득이랑

간장에 조린 아주 작은 생선 토막이랑만 점심 식사했는데 얼마나 맛있던지요..

이젠 기름진 맥도날드 음식보다 50페소 학교 깐띤밥이 더 맛있어요. ㅎㅎ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7-22 21:25 No. 1275360224
@ Alissa 님에게...

그럼요.
비싼 음식보단 간장계란밥같은것들
가장 맛있죠.
제가 면요리를 너무 좋아해서 학생때
자취할땐 라면이 건강한 음식이면
얼마나 좋을까하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면요리할땐
반죽부터 육수까지
신경을 많이 써서해요. ㅎ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7-23 02:59 No. 1275360270
@ 파블로조 님에게...
한국 라면은 나름 건강한 음식입니다.
면에 필수 종합비타민이 의무적으로 들어 있거든요.
계란과 김치 추가하면 단백질과 야채까지 포함되죠.
최소한 라면만 먹고 살아도 안죽게 만들어 놨습니다.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7-22 21:47 No. 1275360232
41 포인트 획득. 축하!
긍께... 난 언제쯤 파블로쌤이 만드신

짜장면과 짬뽕을 먹을 수 있냐고요..?

에휴... 살아생전에는 꼭 먹어보고 싶은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7-22 20:57 No. 1275360214
스테이크는 간이 좀 쎄요.
필리핀분들은 좋아하실듯하고요.

스테이크 드실땐 불쑈 후
소스 넣는데 반만 넣어달라하세요.
그럼 좀 괜찮을듯해요.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22-07-23 07:25 No. 1275360288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7-22 20:58 No. 1275360215
위치는 클라우드나인 한인교회 바로 옆입니다.
시식 바베큐등 괜찮아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7-22 21:43 No. 1275360229
45 포인트 획득. 축하!
오.. 클라우드나인 한인교회 바로 옆이면

저와 아주 친숙한 곳이네요. ㅎㅎ

우리 리더 선교사님 부부 모시고 한번 가야겠어요.

선교사님 부부는 오랫동안 다른 나라에서부터 선교 시작하셔서 부지런히 선교하셨는데

그동안 고생을 너무 하셔서 지금 몸이 많이 쇠약해지셨거든요.

사진과 음식 설명 감사드려요, 쌤.

Very kind of you. :)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7-22 21:13 No. 1275360220
@ 파블로조 님에게...
식당 분위기 있네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7-22 21:44 No. 1275360230
43 포인트 획득. 축하!
우리 동네랑 가까우니까

여기 여행오시면 제가 모시고 갈께요. ㅎㅎ

클라우드나인도 관광 코스중의 하나이고

옆 한인 교회 커피숍도 분위기 좋아요. :)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7-23 03:13 No. 1275360272
@ Alissa 님에게...
네 감사합니다.
다음주말에 저희 이사한 집에서 첫 손님들 접대를 합니다. 앙헬레스에서 직원들 며칠 왔다 가기로 했거든요. 그다음주에는 미국에서 딸아이가 몇주 다녀갑니다. 살림해주실 아주머니가 있으니 그부분은 부담이 없어서 좋네요. 시간되면 부담없이 다녀가세요.

생각해보니 그새 직원들 일한지 1년이 됬네요. 제가 필리핀 들어온지도 거의 반년이고.
미국생활 정리하고 필리핀으로 이주하기로 한 것, 당시에는 급하게 하느라 좀 불안한 부분들도 있었지만, 정말 다행스러운 결정이었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캣츠 뮤지컬 틀어봤는데 엘렌 페이지가 부른 메모리 정말 좋더군요.
www.youtube.com/watch?v=mdBVJbzkoqo
행복 했었던 기억을 찾아서 새로운 삶, 새 아침을 시작한다는 가사내용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필리핀으로 떠나기 직전에는 인생이 너무 불만족 스러워서 우울증 걸리는 것 아닌가 샆었었으니까요.

마닐라 사는 분들은 연극, 뮤지컬, 오페라 같은 것도 구경하러 다니 실 수 있겠죠?
아직 잘 모르지만 바기오는 그냥 SM 영화관으로 만족 해야 하는 듯 싶습니다.

캣츠를 몇살 더 먹은 처형은 아주 좋아하던데, 어차피 와이프는 자기는 더 젊은 취향이 좋다더군요. 뭐 서로 맞춰 가면서 살아야 하는거니까요. ^^;;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7-23 04:20 No. 1275360280
49 포인트 획득. 축하!
동영상 잘 봤습니다.

Memory 는 유명한 곡이지요.

저는 지방 도시에 살고, 이런저런 여건상 연극, 뮤지컬, 오페라 같은 문화 생활은 전혀 못 누려요. SM 영화관도 Pandemic 전에 갔던게 마지막이였네요.

아주 오래전에 USC 인가... 필리핀 학교 음악 선생님이 다니셨던 대학의 음악 연주회에 같이 갔었는데, 선생님들과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져 음악 공연하는게 인상적이여서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

필리핀 바기오 생활에 만족하셔서 참 다행입니다.

앙헬레스 손님들과 미국 따님과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래요.

그리고 부부는 배우자가 싫어하는 일들은 피하고 안하면서 살면 그런데로 잘 살아지는것 같아요. ㅎㅎ

오늘 벌써 토요일이네요.

Have a nice weekend. :)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7-23 07:16 No. 1275360285
47 포인트 획득. 축하!
아...

깜빡했네요. ㅎㅎ

내가 사는 지역에 있는 Faith Academy 에서

일년에 한번씩 학생들이 연극을 하는데

예전에 몇번 보러 갔어요.

영어 연극이고 노래도 하는데 학생들이 아주 잘해요.

오래전에 연극보러 갔을때

SM 회장 손녀딸도 여기 다니고 연극에 나왔는데

SM 회장 며느리도 왔더군요.

키도 크고 얼굴에서 광채도 나고 참 아름다왔어요. ㅎㅎ

Faith Academy 는 선교사 자녀 학교인데(MK SCHOOL) 지금은 비즈니스 하는 집안 아이들(BK) 도 다녀요.

예전에 선교 훈련 받을때

Faith Academy 견학 했는데 시설이 아주 좋아요.

MK 출신 미국인 학과장(?)님이 직접 견학 시켜주셨는데

미술실, 과학실, 수영장, 연극하는 Hall 등 학교 시설이 아주 잘 되어있습니다.

선교 훈련 받을때 Faith Academy 미국, 호주, 영국인 선교사 선생님들이 오셔서 강의하시고 같이 식사도 했었어요.

Justin 님 오시면 Faith Academy 보여드릴께요.

Faith Academy 는 최초의 선교사 자녀 학교이고 미국과도 관련있으니까 알아두시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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