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10) 3
파블로조
8,517
24-03-06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12)
파블로조
쪽지전송
Views : 15,294
2022-01-01 14:17
자유게시판
1275310016
|
또 1년이 지나 새해가 왔네요.
작년에는 무엇을 하고 지냈나 생각해봤는데
별로 한게 없는것 같아요.
12월에 갑자기 한국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겨서
한국 갈 준비할려다가 아무래도 이제는
못할것 같아서 포기했네요.
컴퓨터앞에서 밤샘 작업을 하고 시간에 쫓기면서
일하기가 어려울것 같아서요.
매일 일어나서 도마나 만들고 나무가지고
노는게 더 재미있어서 그럴듯하기도하고요.
6개월은 한국에 있으면서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서 뒷마당에 작업실겸 집도 짓고
할수 있을것 같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할려고 했는데
마음이 가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더라고요.
못한다 말하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나니
갑자기 가슴이 뻥 뚤린것 같이 행복해지더라고요. ㅎㅎ
필리핀에 오래있으니 매일매일 정신없이 돌아가는
한국에 가기가 두려운가봐요.
오늘은 1월1일인데 아이 친구가 놀러와서
파스타랑 양념치킨해주고 이제 디저트로 팥빙수 만들어
받쳐야하고 저녁에 마당에서 삼겹살 구워줘야겠어요.
크리스마스때 장인&장모님 오셔서 같이 간단하게
식사 대접해드리고 사진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른사진들은 크리스마스전에 보냈던
도마 받은 사람들이 사진찍어서 보내오고 있네요.
전에 만들것들 보면 마음에 안드는것만 보여서
부끄럽기는 하네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요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시길 바라겠습니다.
Happy New Year!
작년에는 무엇을 하고 지냈나 생각해봤는데
별로 한게 없는것 같아요.
12월에 갑자기 한국에서 새로운 프로젝트가 생겨서
한국 갈 준비할려다가 아무래도 이제는
못할것 같아서 포기했네요.
컴퓨터앞에서 밤샘 작업을 하고 시간에 쫓기면서
일하기가 어려울것 같아서요.
매일 일어나서 도마나 만들고 나무가지고
노는게 더 재미있어서 그럴듯하기도하고요.
6개월은 한국에 있으면서 열심히 일하고
돌아와서 뒷마당에 작업실겸 집도 짓고
할수 있을것 같아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할려고 했는데
마음이 가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더라고요.
못한다 말하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나니
갑자기 가슴이 뻥 뚤린것 같이 행복해지더라고요. ㅎㅎ
필리핀에 오래있으니 매일매일 정신없이 돌아가는
한국에 가기가 두려운가봐요.
오늘은 1월1일인데 아이 친구가 놀러와서
파스타랑 양념치킨해주고 이제 디저트로 팥빙수 만들어
받쳐야하고 저녁에 마당에서 삼겹살 구워줘야겠어요.
크리스마스때 장인&장모님 오셔서 같이 간단하게
식사 대접해드리고 사진 찍었습니다.
그리고 다른사진들은 크리스마스전에 보냈던
도마 받은 사람들이 사진찍어서 보내오고 있네요.
전에 만들것들 보면 마음에 안드는것만 보여서
부끄럽기는 하네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요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시길 바라겠습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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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깡 [쪽지 보내기]
2022-01-01 20:09
No.
1275310080
하하하, 참 재미있게 사십니다,조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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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1-03 10:11
No.
1275310359
@ 문깡 님에게...
부럽긴요.
그래도 필리핀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서 좋기는해요.
집밖에 나가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스트레스 안 받아서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부럽긴요.
그래도 필리핀에 있으면 마음이 편해서 좋기는해요.
집밖에 나가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스트레스 안 받아서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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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02 12:37
No.
127531017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파블로조님.
도마와 음식 사진들이 무슨 책에서 보는 작품 사진들 같습니다. ㅎㅎ
필리핀 친구들이 음식과 관계된 일을 하시는 분들인가 봐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한국 가지 마시고 계속 필리핀에 계세요. 한국은 지금 많이 춥대요. 가시면 금방 감기 걸릴지도 몰라요.
필리핀 집 뒷마당에 작업장도 만들고, 목공 CLASS 랑 요리, 빵 CLASS 도 시작하면 제가 수제자로 열심히 배울께요. ㅎㅎ
2022년 새해에는 파블로조님과 예쁜 아내, 조카, 그리고 장인, 장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 기쁨이 가득하시길 소망해요.
시간나시면 계속 취미게시판에 작품 사진들 올려주세요. 눈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Hope your New Year is extra bright and happy. HAPPY NEW YEAR ~~~
도마와 음식 사진들이 무슨 책에서 보는 작품 사진들 같습니다. ㅎㅎ
필리핀 친구들이 음식과 관계된 일을 하시는 분들인가 봐요.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한국 가지 마시고 계속 필리핀에 계세요. 한국은 지금 많이 춥대요. 가시면 금방 감기 걸릴지도 몰라요.
필리핀 집 뒷마당에 작업장도 만들고, 목공 CLASS 랑 요리, 빵 CLASS 도 시작하면 제가 수제자로 열심히 배울께요. ㅎㅎ
2022년 새해에는 파블로조님과 예쁜 아내, 조카, 그리고 장인, 장모님 모두 건강하시고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 기쁨이 가득하시길 소망해요.
시간나시면 계속 취미게시판에 작품 사진들 올려주세요. 눈이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Hope your New Year is extra bright and happy. HAPPY NEW YEAR ~~~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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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1-03 10:10
No.
1275310358
@ Alissa 님에게...
한국에 안갈려고용.
우리 아버지가 항상 하시던 말씀
적게 먹고 적게 싸!
마음 편한게 최고죠
한국에 안갈려고용.
우리 아버지가 항상 하시던 말씀
적게 먹고 적게 싸!
마음 편한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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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02 12:44
No.
1275310181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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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22-01-02 19:36
No.
1275310241
새해복많이 받으세요.이상하게 한국선 신년분위기가
나질않네요^^ 그냥 일하고 먹고자고 뭐필에서도 별반다르진 않았지만요^^
한국서4달 필서8달 이렇게 사는것을 계획하고 준비중입니다.
나질않네요^^ 그냥 일하고 먹고자고 뭐필에서도 별반다르진 않았지만요^^
한국서4달 필서8달 이렇게 사는것을 계획하고 준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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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1-03 10:09
No.
1275310357
@ bellbridge 님에게...
오호 벨브리지님 잘 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필리핀에서 겨울나는게 좋죠.
오호 벨브리지님 잘 계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필리핀에서 겨울나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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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22-01-03 19:14
No.
1275310563
@ 파블로조 님에게..그려러고요^^ 10월말에 들어가서 5월초에 나오는 삶일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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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kai [쪽지 보내기]
2022-01-04 18:19
No.
1275310921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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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1-05 14:38
No.
1275311146
@ killkai 님에게...
아직 1월인데요 멀 하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들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직 1월인데요 멀 하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일들
잘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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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2-01-05 13:08
No.
1275311125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파블로조님 사업 번창하시고, 올해는 저의 필리핀 방문이 가능해지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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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2-01-05 14:37
No.
1275311144
@ 토깽이821 님에게...
네 토깽이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필리핀에 2022년에는 꼭 오시기 바랍니다. ^^
네 토깽이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요.
필리핀에 2022년에는 꼭 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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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81
Page 6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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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쿵! (11) 1
파블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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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손님 (23) 1
파블로조
5,525
23-11-26
굿모닝 (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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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25
크리스마스 (22) 3
파블로조
3,513
23-11-22
바보! (17) 2
파블로조
3,353
23-11-22
어쩐지 (20) 1
파블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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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녀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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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2
테스팅 (18) 2
파블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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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0
할로할로 (21) 3
파블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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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9
샤인머스캣 (1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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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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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장에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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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떼우기 (11) 1
파블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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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18
보슬비 (19) 1
파블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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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저녁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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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우 선샤인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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