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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없었다. 왜?(4)

Views : 8,865 2021-04-19 05:13
자유게시판 1275173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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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연구소 “태국·베트남은 방역 모범국”...

한국은 그 명단에 없었다


김민정 기자
입력 2021.04.19 00:00 | 수정 2021.04.19 00:00


18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72명 늘어난 11만4115이다. 사망자는 3명이 증가해 누적 1797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57명 증가해 총 8312명이다.뉴시스

18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전날 0시 이후 672명 늘어난 11만4115이다. 사망자는 3명이 증가해 누적 1797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257명 증가해 총 8312명이다.뉴시스


전 세계 코로나 사망자 수가 ‘팬데믹(Pandemic·대유행)’ 선언 1년 1개월여 만에 300만명을 넘어섰다.

AP통신은 미 존스홉킨스대 통계를 인용, 18일 현재 사망자 수가 총 301만1000여 명으로, 미 시카고시 인구(270만명)보다 많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56만6000여 명으로 가장 많고

브라질(37만1000여 명),

멕시코(21만2000여 명),

인도(17만7000여 명),

영국(12만7000여 명) 등이 뒤를 이었다.

사망자 수는 지난해 9월 100만명을 돌파한 뒤

올해 1월 200만명을 넘어서는 데 넉 달 걸렸지만

200만명에서 300만명이 되는 데에는 기간이 석 달로 줄었다.


코로나 피해는 명암이 갈린다.

‘코로나 청정국’으로 불리는 뉴질랜드와 호주는 19일부터 ‘상호 간 자가 격리 없는 해외여행'을 허용했다.

양국에선 1년여 ‘팬데믹’이란 긴 터널을 끝내고 ‘회복’에 대한 희망 섞인 기대감이 점점 퍼져가고 있다.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는 ‘무방역 여행' 소식을 전하면서 “코로나 대응과 회복에 있어 새로운 장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했다.

뉴질랜드와 호주는 하루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에 그칠 정도로 방역에 성공했다는 평가 속에 이 같은 전환점을 마련했다.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뉴질랜드는

17일(현지 시각) 기준 인구

100만명당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0.62명,
호주는 0.64명이다.
미국은 205.5명,
영국 38.5명,
한국은 12.7명이었다.

아시아에선 대만이 0.1명으로 ‘코로나 청정국’에 해당한다.


22일(현지 시각) 바닥에 백색 십자가가 그려진 체코 프라하 구 시가지 광장에서 한 여성과 아이가 추모 조화를 들고 있다.

체코에서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사망자 발생 1주년을 맞아 이곳 구 시가지 광장 바닥에 수천 개의 십자가를 그리고 교회 종을 울려 사망자들을 애도했다./AFP연합뉴스


이러한 차이는 초기 방역에서 성패가 갈렸다는 지적이다. 워싱턴포스트(WP) 등은
코로나 사태 초기에

정치적 고려 없이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고

마스크 수출을 금지한 대만,

코로나 초기인 작년 3월부터

국경을 봉쇄하고 입국자를 강제 격리한 호주와 뉴질랜드를 성공 국가로 꼽았다.

한국은 한때 ‘방역 모범국'으로 꼽히다 대열에서 탈락하는 모습이다.

영국 옥스퍼드 이코노믹스는 최근 보고서에서

코로나 확산이 잘 억제되는 ‘콜드 스폿’(Cold Spot) 국가 32곳을 추렸는데, 한국은 여기에 들지 못했다.

연구소는 인구 100만명당 코로나 확진자 수가 28일 이상 하루 5명 미만으로 지속되는 나라를 콜드 스폿으로 분류하고,

뉴질랜드와 호주,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태국 등을 포함시켰다.

뉴욕타임스(NYT)는 “한국이 초기 방역 성공에 따른 낮은 감염률과 사망률 때문에 느림보처럼 시간을 낭비하면서 다른 국가에서 개발·제조한 백신에 의존하고 있다”면서 “한국이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 등에 의존하면서 백신 접종률이 저조한 상태가 됐다”고 전했다.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교수는

“굵고 짧은 방역이 필요한 때인데도 정부가 거리 두기 단계를 올리지 못하고 또다시 앞선 유행 때와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민정 기자



100자평 21
송문건
2021.04.19 05:04:18
슨상은 입만 열면 거짓말, 문재인은 입 열기전부터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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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운
2021.04.19 05:01:48
주사파정권의 K방역이 K감염으로 정상화 되었다. 한국인은 호흡기질환에 대한 강한 내성을 가져 감염되어도 가볍게 넘어가며 사망자가 적은것은 사스, 메르스부터 우한폐렴까지 공통적 현상 이를 홍보하며 1200억을 빼돌린 것이다. 주사파정권은 4대강 개발로 인한 수질 오염을 조사하는데 520억을 사용해서 얻은 결론은 수중보를 막은 상태가 더 깨끗했다는 것이다. 그냥 눈으로 봐도 알수 있는 일에 소위 친환경단체에 용돈잔치를 벌였다. 박원순이 대선에 나오기 위해 주사파 단체에 7500억 예산을 뿌려 돈에 환장한 아귀를 만들어 놓는 수법이다. 국민 세금으로 사조직을 관리하니 조국의 추악한 부정부패에도 거품물고 지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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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동
2021.04.19 04:48:43
문재인 찍은놈들 모두 자살해라. 봐라 나라꼬라지 거지나라 되었다. 그래도 앞으로만 계속 전진이다. 거지노비실에 거지노비들 채우고 거지나라로 간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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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머니 [쪽지 보내기] 2021-04-19 06:51 No. 1275173993
이것도 결국은 정치 이야기 인가요?

정말 지겹습니다. 이쪽 이야기도 저쪽 이야기도 듣기 싫어요.
Minam [쪽지 보내기] 2021-04-19 09:56 No. 1275174050
한국은 k방역 주장하다가 백신구매계약을 늦게해서 지금 상황에 도달하게 된겁니다. 그러나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21-04-21 03:38 No. 1275175397
@ Minam 님에게...글쎄요.
Since 2004
Only Cebu
Single
James RK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1-04-19 10:30 No. 1275174088
초반에 방역 우수는 맞았는거 같은데... 지금은 좀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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