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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느낀 필리핀 이란 곳? 2(13)

Views : 3,830 2019-10-16 00:55
자유게시판 127443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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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을 올리고 누군가 볼거라는 그리고 댓글을 올려 주실 줄은 몰랐습니다, 진심어린 충고 가슴에 담아 두겠습니다,
제가 필리핀이란 곳을 알게 된것은 어떤 지인으로 부터의 연락을 받고서 입니다.

대략 8~9년 전 한국에서 영어학원을 하던 사람이 (김0모)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 김이라는 사람의, 지인과 잘알던 저는 그 지인의 부탁으로 학원 정리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약 6개월가량 김이라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었습니다,

당시 김이라는사람은 미국에서 약 20년 이상 살다가 처하고 이혼을 하고 한국에 나와 사업을 하다 실패를 하게되었습니다, 약 6개월간 친하게 지내다, 어느날 김이라는사람이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그이후 연락없이 서로 잊고 살았습니다,

약 4년전2015년 말경 갑자기 연락이 와서 만나자는 것이 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그 사람을 만났고, 김이라는 사람은 미국이 아니라 필리핀 다바오에서 망고& 바바나 농장을한다고 하였습니다,
저에게 건조한 망고와 바바나를 한국에 팔 수 있는지에 대하여 문의를 했고 저는 여기저기 지인들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그 당시 농산물 수입업자와 만나이야기를 해보니 물건이 한국에 도착을 해야 돈을 지불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수출 수입은, 상호 계약을 하면 은행에 돈을 넣고 신용장을 발부하던지 아니면 수출 하는 쪽에서 선적을 하면 대금을 지불해야 하는것 아니냐고 했으나 필리핀과의 거래에서는 무조건 물건이 한국 항구에 들어와야 대금을 지불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그 일은 성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 한동안 연락이 없었습니다,

2018년 3월 당시 저는 비트코인 사업으로 경기가 조금은 좋은 편으로 중국과 일본 대만을 왔다갔 하던 중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2018년 4월경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제가 비트코인 사업을 한다는것을 알고 연락이 왔습니다, 필린핀 국가에서 코인거래소 허가를 해주는데 자신이 이곳 대통령과의친분 등 중앙은행과도 가까운 친분이 있다며 거래소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김O모라는 사람은 (현 필리핀 두테루트 대통령) 다바오 시장 일 때 다바오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코팅해서 갖고 다니며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이라는사람이 다바오에서 사업을 할 때부터 자신과는 무척친한
사이라고 말하면서 얼마전 두테르트 대통령 측근으로 있던 분이 무슨 의원에 당선되었다며, 그 사람은 두테르트 대통령이 다바오 시장 시절에는 자신이 시장을 만나러 가면 자신에 차문을 열어 주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마닐라에서는 양계장과 사료공장, 콜센타, 통신사업을 했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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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9-10-16 01:10 No. 1274434301
278 포인트 획득. 축하!
내용이 연도별로 정리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전개되네요.
글쓴 내용이 읽기 쉬고 이해가 쉬워, 분량이 짧게 느껴지네요.
프롤로그를 거쳐 1화를 보는 느낌이 조금 짧다 싶지만, 다음화가 기대됩니다.
신언 [쪽지 보내기] 2019-10-16 01:25 No. 1274434315
339 포인트 획득. 축하!
50년 인생 경험으로 친분 과시용 사진(낚시 대물 사진이면 모를까) 갇고 다니는 사람 치고 좋은 사람 못 봤읍니다만 과연... 다음 이야기는 어떨지 궁굼 하군요
필리핀고고2 [쪽지 보내기] 2019-10-16 02:11 No. 1274434337
240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짧지만 흥미롭게 시작되는군요....다음편이 기대됩니다.빨리올려주세요 ㅋㅋㅋ
넘버9 [쪽지 보내기] 2019-10-16 04:57 No. 1274434363
260 포인트 획득. 축하!
언제 올리실지 궁금해서 오늘 수시로 필고 접속했네요 ㅋ 소중한 경험 공유 잘 읽었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0-16 06:57 No. 1274434382
79 포인트 획득. 축하!
두통과의 사진 ~

과거 전대갈과의 사진을 여러장 걸어두고 도자기 사업을 하던 인간이 생각 나내요 ㅎㅎ

다음편을 기대해 봅니다

완편되면 최종 댓글로~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0-16 06:57 No. 1274434383
@ 하얀고무신 님에게...
왕소금이구먼 2자리 숫자가 뭣이염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10-16 08:40 No. 127443442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사진에 코팅까지...
Dreams came true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10-16 08:40 No. 1274434431
130 포인트 획득. 축하!
@ mrgre****@네이버-48 님에게...
1점이 뭐냐...
Dreams came true
사탄 [쪽지 보내기] 2019-10-16 09:03 No. 1274434451
193 포인트 획득. 축하!

Good day -

시작하는 글부터 흥미를 매우 유발하는 글이군요.
다음편을 기다려야하다니.. 요즘 미리보기 같은거 있자나요..
미리보기 주세요.. 포인트로 결제하겠습니다...ㅎㅎㅎ
SatanCompany
Welcome to hell
44444444
The world is hell.com
MONSTER_M [쪽지 보내기] 2019-10-16 11:14 No. 1274434620
274 포인트 획득. 축하!
높은 인맥을 자랑하며 동업하자는 사람은 필리핀 뿐만아니라 전세계 어디라도 위험하죠. 결과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어둠속빛 [쪽지 보내기] 2019-10-16 12:03 No. 1274434695
278 포인트 획득. 축하!
보통 저런사람은 쩐주 낚아 올리려는거겠죠..
topkkong [쪽지 보내기] 2019-10-16 12:42 No. 1274434746
320 포인트 획득. 축하!
다음편이 궁금해 지네요ㅎㅋ

빨리 업데이트 부탁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욤
반하는밥상 [쪽지 보내기] 2019-10-16 18:20 No. 127443513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저는 여전히 무삽고 두렵고 설레이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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