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관련 안전 공지 (4)
Tom톰형
1,567
11:50
필리핀에서 조차도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9)
담배한모금
쪽지전송
Views : 6,672
2019-08-21 20:53
자유게시판
1274366230
|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책을 읽으면 글을 쓸 수 있다.
많이 읽고 많이 써봐야 한다.
책을 읽지 않고 글을 쓸 수는 없다.
가끔 만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묻곤 한다.
평소에 책을 읽느냐고,
그러면 사람들은 머뭇거리며
'바빠서'라거나 '어쩌다'라는 말만 한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이 책과 담을 쌓은 지
오래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깊이를 느끼고
알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의
생각을 끌어내 그 실행에 힘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은
글을 쓸 시간도 없을뿐더러
생각의 깊이가 좁고 짧아져
결국엔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과 같지 않을까?
유명 작가들은 대부분 다독가이며 다작을 한다.
한 권의 책을 내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그 토대가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책벌레, 열독가, 다독가가 되지는 않더라도
조금 더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라도
많은 사람이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
습관화하면 좋겠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도마 안중근의 이 말을 품고 살았던 때가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학업에 대한 목마름을 책으로 채웠었던 시기였고,
부족함을 자각하여 책을 읽고 실천에 옮기려 했으며,
그렇게 얻은 지식을 뼛속 깊이 우리들
가슴을 스며들게 했습니다.
책이 있어 외롭지 않았습니다.
책이 있어 배고프지 않았습니다.
책이 있음으로써 슬픔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책이야말로 가슴 답답하고 힘겹기만 한
티끌 같은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뗏목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지난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준 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 주었던
책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명언
책을 읽을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 시드니 스미스 –
책을 읽으면 글을 쓸 수 있다.
많이 읽고 많이 써봐야 한다.
책을 읽지 않고 글을 쓸 수는 없다.
가끔 만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묻곤 한다.
평소에 책을 읽느냐고,
그러면 사람들은 머뭇거리며
'바빠서'라거나 '어쩌다'라는 말만 한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이 책과 담을 쌓은 지
오래되었다고 말하기도 한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깊이를 느끼고
알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의
생각을 끌어내 그 실행에 힘과 에너지를
불어넣어 준다.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사람은
글을 쓸 시간도 없을뿐더러
생각의 깊이가 좁고 짧아져
결국엔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것과 같지 않을까?
유명 작가들은 대부분 다독가이며 다작을 한다.
한 권의 책을 내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그 토대가 모여 한 권의 책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다.
책벌레, 열독가, 다독가가 되지는 않더라도
조금 더 성숙한 인간이 되기 위해서라도
많은 사람이 책 읽기를 생활화하고
습관화하면 좋겠다.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
도마 안중근의 이 말을 품고 살았던 때가
우리에게도 있었습니다.
학업에 대한 목마름을 책으로 채웠었던 시기였고,
부족함을 자각하여 책을 읽고 실천에 옮기려 했으며,
그렇게 얻은 지식을 뼛속 깊이 우리들
가슴을 스며들게 했습니다.
책이 있어 외롭지 않았습니다.
책이 있어 배고프지 않았습니다.
책이 있음으로써 슬픔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책이야말로 가슴 답답하고 힘겹기만 한
티끌 같은 세상을 헤쳐나갈 수 있는
뗏목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지난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고 마음에 잔잔한
감동을 준 내 인생에 멘토가 되어 주었던
책은 무엇인가요?'
# 오늘의 명언
책을 읽을 때 당신은 항상 가장 좋은 친구와 함께 있다.
– 시드니 스미스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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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3h2 [쪽지 보내기]
2019-08-21 21:13
No.
1274366241
109 포인트 획득. 축하!
맞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연식이 될수록 게을러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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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88 [쪽지 보내기]
2019-08-21 22:44
No.
1274366300
138 포인트 획득. 축하!
@ yk3h2 님에게...
게다가 눈도 책을 멀리하게 만들구요.
몇 장 넘기다 보면 앞이 또 기억이 안나고...
아직 5학년도 안됐는데 벌써 부터 이러네요.
게다가 눈도 책을 멀리하게 만들구요.
몇 장 넘기다 보면 앞이 또 기억이 안나고...
아직 5학년도 안됐는데 벌써 부터 이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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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자 [쪽지 보내기]
2019-08-22 02:20
No.
1274366390
264 포인트 획득. 축하!
참 좋은 말씀 인데
마주하면 너무 졸려우니—- 고장난 나이인가요
마주하면 너무 졸려우니—- 고장난 나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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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다 [쪽지 보내기]
2019-08-22 02:40
No.
127436640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잘려고 책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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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호사 [쪽지 보내기]
2019-08-22 06:25
No.
1274366441
474 포인트 획득. 축하!
아무런 부담없이 읽고 싶은 책만 읽는다면, 가진 것이 밭 반마지기조차 없더라도 세상을 근심하며 옛 성현과 교감하겠습니다만(身無半苗, 心優天下, 讀破萬卷, 神交古人),
어느덧, 밭 반마지기를 위해서 온갖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이 일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어느덧, 밭 반마지기를 위해서 온갖 종류의 책을 읽는 것이 일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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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8-22 08:17
No.
1274366459
191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도 읽는 책은 타블렛에 저장된 무협지
달리 읽고 싶어도 책 구입하기가 힘들기 보다는 거의 할수 없음이~
달리 읽고 싶어도 책 구입하기가 힘들기 보다는 거의 할수 없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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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39 [쪽지 보내기]
2019-08-22 10:02
No.
1274366562
127 포인트 획득. 축하!
아직 영어가 부족해서 영어회화책을 들고 외출하는 경우가 있는데
커피숖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책 보고 있으면 주변이 의식되곤합니다.
커피숖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함께 책 보고 있으면 주변이 의식되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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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s [쪽지 보내기]
2019-08-22 10:42
No.
1274366630
116 포인트 획득. 축하!
자 맞는말입니다
실천이 안돼 문제지ㅠㅠ
. .
실천이 안돼 문제지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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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on [쪽지 보내기]
2019-08-22 11:38
No.
1274366718
557 포인트 획득. 축하!
5학년 중반을 넘어 선 약간 구세대 나이입니다만...
그런 저에게도 쉽게 만져지고 컴퓨터 만큼이나 흡입력이 강한 핸드폰이 독서에 엄청난 방해가 됩니다.
제가 이 지경인데 태어나면서 부터 컴퓨터와 셀폰이 자연스러운 습관인 청년층들은 과연 교과서 외에 따로 책을 읽기는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런 저에게도 쉽게 만져지고 컴퓨터 만큼이나 흡입력이 강한 핸드폰이 독서에 엄청난 방해가 됩니다.
제가 이 지경인데 태어나면서 부터 컴퓨터와 셀폰이 자연스러운 습관인 청년층들은 과연 교과서 외에 따로 책을 읽기는 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K-mart Legazpi 한국식품점
Seaoil gas station, Cabangan, Legazpi city
09178693784
facebook.com/kmart&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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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36
Page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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