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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몰라도 '예과반' 통해 중국 명문대학 진학 가능(1)

Views : 6,181 2018-02-21 11:39
학교정보 127376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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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명문대 중국어 HSK 없이 예과반 통해 진학한다
​8개월 여 집중 교육 통해 9월부터 정규반 편입



오늘은 영어 토플 성적도, 중국어 HSK 성적도 없는 학생들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본다.

지난 2016년을 기점으로 미국으로 가는 유학생보다, 중국으로 진학하는 유학생 수가 많아졌다. 중국 유학생 수가 미국 유학생 수를 앞질렀다. 2016년에 미국으로 간 한국 유학생이 63710명이었고, 중국으로 간 유학생수가 66672명이었다. 이런 추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미국 유학생이 줄고 중국 유학생이 늘어난 배경에는 ◀미국 대학비가 워낙 비싸고 ◀미국 대학을 졸업해도 현지 취업이 어렵다는 인식이 깊고 넓게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중국으로 가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중국어를 배워 HSK 시험을 보고 내신과 HSK 성적으로 진학을 한다. 그러나 고등학교 때부터 중국어를 배운 학생은 많지 않다. 따라서 한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곧바로 중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학생수는 많지 않다. 중국 대학들은 이런 점에 착안해 '중국어 집중반'을 만들어 7-8개월간 중국어를 가르치고 9월에 정식 입학을 시키는 이른바 '예과반'을 만들었다.

중국 대학들 가운데 이렇게 해외 유학생들을 겨냥해 '예과반'을 운영하는 곳이 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중국 대학에 영어로 진학시키는 것을 주로 하지만 예외적으로 '예과반'을 통해 중국 대학에 진학시키기도 한다.


■ 장점

1. 중국어 어학 능력 시험 점수가 없는 학생들도 중국 대학에 당해 년도에 진학이 가능하다.
2. 중국 대학이 입학허가를 전제로 7-8개월 집중 중국어 훈련을 시켜 보낸다.
3. 중국어를 배우는 시간과 비용이 절약된다.
4. 211, 985 대학 등 상위권 명문대학들이 개설하고 있다.


▦ 미래교육연구소는 이렇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미래교육연구소는 오랫동안 중국 대학을 영어로 진학하는 프로그램을 개설해, 컨설팅을 해왔다. 최근 중국 대학 측에서 '예과반' 개설을 통해 한국 학생들 가운데 중국어 성적이 없어도 '중국어 집중반'에서 8개월 여 중국어를 배우고 진학할 수 있다며 한국 학생들에게 이런 정보를 주길 희망했다.

이에 따라 미래교육연구소는 언어 능력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의지를 갖고 중국 대학에 중국어로 갈 수 있는 길을 제공하고 있다. 즉 '예과반'을 통한 중국 대학 진학이다.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 혹은 졸업예정자 가운데 중국어를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과반'을 통한 중국대학 진학을 돕고 있다. <미래교육연구소>






<미래교육연구소장 이강렬 박사>
출처: 미래교육연구소 블로그 blog.naver.com/josephlee54

Link : blog.naver.com/josephlee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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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 [쪽지 보내기] 2018-02-22 18:21 No. 1273769132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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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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