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2/2359282Image at ../data/upload/0/2343340Image at ../data/upload/1/2317381Image at ../data/upload/8/2317368Image at ../data/upload/2/2317222Image at ../data/upload/4/2317114Image at ../data/upload/1/2316981Image at ../data/upload/1/2316831Image at ../data/upload/3/231642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94
Yesterday View: 290
30 Days View: 783

등필,저널&컬럼/연재 #22 어느 불청객과 언쟁 스토리 전말(19)

Views : 7,725 2020-04-13 20:41
등필 저널 1274680087
Report List New Post
어느 날, 필고 빌리지에 사는 '조지네'는 시장 보러 나갔다가
집에 돌아오니 처음 보는 얼굴을 가진 사람이 안방에 들어와 앉아 있었다
'조지네'는 깜짝 놀라
"아니 대체 뉘시요? 누군데 남의 집에 허락도 없이 들어왔오?"
그 불청객은 분명 한국사람인데 영어로 대답을 하였다
그의 대답을 해석하면 즉,"누가 여기가 당신 집이라고 생각하오?"
"아니 이 집은 필고 빌리지 '등필' 제 집이오"
"당신은 도대체 누구며 이름이 뭐요?"
"나도 이 필고 빌리지에 살아요"
"이름은 요?"
"ihatelockdown 이요"
"여보세요 당신은 번지수를 잘못 찾았수다"
"어서 당신 집으로 가시오"
"그런데 보시요 왜 하필 우리 집에 이렇게 불청객으로 온것이오?"
"다름 아니고 1억짜리 분재 보여주려 왔오"
"하하 1억짜리 분재라 어디 그게 있오"
"사실 그걸 가져오려다가 그만 어찌어찌됐오..."
"이 양반 무슨 헛소리요 빨리 나가시요"
첫날 이렇게 불청객과 언쟁이 시작되었다

다음 날 '조지네'는 연일처럼 시장에 가서 찬거리를 사서 집에 돌아왔는데
어제 찾아온 불청객이 오늘도 덩그러니 안방을 차지하며 기도하고 있었다
"아니 이 양반아 정신이 좀 어떻게 된거 아니야? 오늘은 왜 또 왔어요?"
" 좀 기도하러 왔어요"
"뭐요 기도요 기도는 교회나 가서 할일이지 남의 집에 기도를 하다니요?"
"요즈음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일이 있어서요"
"코로나 든 뭐든 남의 집에 와서 이런 법이 어디있오? 한번도 아니고?"
"자꾸 이렇게 주거 칩입하면 경찰을 부르겠오"
"맘대로 하슈 이 양반아!"
"이 친구 뭔가 정신이 온전치 않구만 ㅠㅠ이웃이라 봐줄려고 해도 너무 하잖아"

사흘째 되는 오늘 '조지네'는 마을 동네에 친구를 만나고 오후 늦게 집에 돌아왔다
'조지네'는 오늘에는 그 'ihatelockdown'이란 불청객이 오지 않았겠지 하고 방문을 여니
그 'ihatelockdown'이란 친구는 '사월의 기도란' 글을 어디에서 빌려와 벽에 붙혀놓고
주절 주절 거리고 있었다
"아니 여보시요 당신은 도대체 정신이 있는 사람이요 없는 사람이요?
생긴건 멀쩡하게 생겼는데 그리고 분명 한국 사람인데 나한테서는 왜 한국말은 안하고
영어만 주저리 주저리 한단 말이오?"
그래도 그는 마치 머리가 돈 사람처럼 영어로 주저리주저리 읊어됐다
'조지네'는 그래도 미국에서 살고 공부했던터라 그 정도 영어는 알아들었지만
더 이상 말이 통하지 않는 불청객이어 감당이 안되었다

그래서 '조지네'는 필고 빌리지 4월 반상회 안건으로 올렸다
우리 필고 빌리지에 'ihatelockdown'이란 좀 이상한 사람이 매일 우리집에
불청객으로 찾아와 언쟁을 벌이고 있는데 어찌하면 좋겠오?"라는 안건으로...
--------------------------------------------------------------------------------------------------
위 글은 '등필'인 제가 요즈음 필고에서 실제 당하고 있는 일을 각색하여
쓴 이야기입니다 대략 회원님들께서 재미있게 읽으시고
'ihatelockdown'회원에게 제가 어찌해야 좋을른지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판타지스타2 [쪽지 보내기] 2020-04-13 20:48 No. 1274680090
재미없는데요 ㅠㅠ
Urckgverx [쪽지 보내기] 2020-04-13 21:14 No. 1274680111
이게 뭔 개똥같은 얘기죠? 재미도 없고 의미고 없고
별거없더라 [쪽지 보내기] 2020-04-13 21:25 No. 1274680125
@ Urckgverx 님에게...
명언이시네요 ㅋㅋㅋ
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4-13 21:22 No. 1274680122
"호의가 계속되면은,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영화 부당거래에서 나온 명대사.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4-13 21:31 No. 1274680128
등필이란 카테고리에 다른 사람이 글을 올릴수 있나보죠? 운영자에게 말해서 댓글만 달수 있게 바꿔달라고 하는게 좋겠네요. 언쟁부분은 제가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으나 두분이 쪽지로 대화 하는게 좋겠습니다.
조지네 [쪽지 보내기] 2020-04-13 21:47 No. 1274680145
@ 스마트필고 님에게..전 사실 저의 글방이라도 다른 회원님들도 공유할 글,좋은 글 함께 나누고 싶어 맨처음 다른 분의 글에도 별로 상관안했습니다 모르고 올릴 수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ihatelockdown' 분께 정중히 설명하고이해를 구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사람은 한국 사람이고 다른 글에서는 댓글을 한국어로 달면서 저에겐 잘하지도 못하는 영어로만 답글오고 도무지 상식과 이해가 안가서 이 내용을 각색하여 글을 올려봤습니다
요즈음 코로나로 방콕만 하다보니 이야기거리가 바닥이 나가요
ihatelockdown [쪽지 보내기] 2020-04-13 21:48 No. 1274680147
@ 조지네 님에게...
이보시오 정중하게나 마나 당신이 필고 주인이요? 별 이상한사람일세!!!
조지네 [쪽지 보내기] 2020-04-13 22:20 No. 1274680200
@ ihatelockdown 님에게...
스마트 필고님 댓글 참고로 보세요
참 대화가 안되는 사람이네요
자게판에 글올리면 저도 읽고 모든 회원 다 읽어요 굳이 왜 제 방에 와서
싸움하려드세요 더 이상 댓글 안합니다
조지네 [쪽지 보내기] 2020-04-13 21:52 No. 1274680159
@ ihatelockdown 님에게...
보세요 당사자가 이렇게 나와요 제 글 표현과 똑 같아요
이젠 한국말하네요 ㅎㅎ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님도 자게판에 얼마든지 자기글 쓸 수 있어요
하지만 '등필'메뉴는 저의 개인 글방으로 운영자님께서 공식 허락된 곳입니다
ihatelockdown [쪽지 보내기] 2020-04-13 21:55 No. 1274680162
@ 조지네 님에게...
이보세요 필고 어디에도 해당 카타고리가 당신만 쓸수 있다고 안되어있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본잉이필고 운영자한테 꼰지른다고 했으니 꼰지르면 되겠고만 왠 남의 아이디 들먹이면서 쉰소리를 하는거요???
글고 당신은 영어할줄 알아요? 지난 댓글 보니 영어강사인지 학원장인지 모르겠지만 그리 영어 잘하면 영어로 함 지르지 그래? ㅋㅋㅋㅋㅋㅋ 못하잔아?!
조지네 [쪽지 보내기] 2020-04-13 22:05 No. 1274680173
@ ihatelockdown 님에게...
다시한번 이야기합니다 '아는 길도 물어서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 쪽지에
제가 답해드렸습니다 '등필' 카테고리는 운영자께서 저의 전용 글방 '등필'로 지정해주었습니다 왜 메뉴가 '등필' 저 필명인지를 알면서도 계속 '등필' 메뉴에 글을 올려요? 회원 공동 공유자게판에 글 올리시면 되요 왜 굳이 저에게 허러도 없이 글 올려 제글과 혼돈케해요? 여기서도 영어로 답글해보시지요
댓글도 영어로 답하시지요
쮸주 [쪽지 보내기] 2020-04-13 22:28 No. 1274680202
또라이?? 먼 말인지 이해가 전혀 안가는데..
지금 정신병원 갈 수 있으려나???
바다낚시관광 [쪽지 보내기] 2020-04-13 22:41 No. 1274680214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보니 아무리 좋은 글을 쓰셨다해도
님의 글에 한소리 하면서 자기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더러 있습니다.

동네 어귀에 들어서서 집에 가는데 똥개들이 짖는 다고 맞대응 하시다가는
밤 늦도록 집에 못가시니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가시는게 편하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ihatelockdown [쪽지 보내기] 2020-04-14 01:10 No. 1274680456
왜 이벤을 해서 잠도 못자게 하심니까

주는건 받아야지요

감솨~€$£¥₩₩₩₩₩₩₩₩♡
ihatelockdown [쪽지 보내기] 2020-04-14 11:31 No. 1274682182
필고가 판단력이 후달려서 당신같은 인성에게 방을 따로 만들어 줬을것 같소? 참 착각도 유분수지 제정신 입니까?

개인방을 만들어 줬더라면 필고는 분명히 공지를 했을꺼요.
교민을 위한 정보사이트에서 무슨 개인방을 만들어줬다고 쉰소리를 하는거요?

더 이상 이런 댓글 안단다고 하더니 계속하는것 보니 참 당신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아닌것 같소
코리아아지매 [쪽지 보내기] 2020-04-14 14:51 No. 1274683919
두분다 참으세요 따지고보면 이해못할일도 없지요 안그래도 뒤숭숭하고 힘들잖아요 힘합쳐 건강하게 이겨내자구요
ihatelockdown [쪽지 보내기] 2020-04-14 20:43 No. 1274687539
@ 코리아아지매 님에게...
전 아무소리 안합니다 저 조지네가 징징거리고 휘젓고 다닌다는것뿐
등필 저널
No. 80
Page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