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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씨가 임명되었으면 좋겠따,(21)

Views : 11,461 2019-08-25 05:34
자유게시판 1274369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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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됀 우리 유행가에 '아~ 아~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는 노랫말이 있었다.


그는 국가를 위해 정의를 우선으로하는 법무부의 수장이 돼기로 했다며,

그동안 적폐세력에 의해 흐트러진 법의 기강을 바로 세우겠다 했다.

참으로 의롭고 반가운 일이다.

그럼에도 그를 반대하는 이들은 여러가지 이유를 들추어 부적격함을 논하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이에 공분하여 기득권력층의 중심이라는

소위 '상위 10퍼센트'에 속한 세칭‘진보 엘리트’라는 분들께서

나의 한줄기(?)희망에 편들고 나섰다.

그분들 중에는 익히 알듯

'대통령의 대변인정도면 노후준비금 24억 정도면 별것도 아니지않나'하던 분들도 계셨고

교수직 경력도 있으신 한 도지사께서는 "고등학생이 과제로 흔히 쓰는 ‘에세이’인데

학술지에 게재논문도 ‘에세이’라고하니 별 문제가 없다"하시며 거들고 나서주시고,

집권당의원들까지 "지명자가‘모두에게 허락된 기회’를 활용한 것일 뿐"이라 편들어 주었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더구나 지명자는 모든 일이 법을 어기지도 않았다하고,

그런 가짜뉴스들은 청문회에서 소상히 밝히겠다 당당히 말하지 않았는가.


그런데 왜,

기득권력층의 중심이라는 소위 '상위 10퍼센트, 세칭 진보 엘리트’에 속하지 못해서인가?

주말에 광화문에 세워진 연단에 선 이들도 그 상위 10프로의 진보,

아, 실수! 보수 혹은 수구엘리트라던데 왜?

그렇구나, 한집에 있어도 본채가 아니라 사랑채 객손님 처지라서 그렇구나...

그들은 그렇다해도,

그 대단한 용들이 산다는 그 높은 황금 철조망 밖의 민초들은 불평과 불만이 많은 것일까?

잘나고, 머리 좋고, 돈도 많고 또...

에이~ 내 짧은 머리로 칭찬을 늘어놔 봐야 그분께서 알아주기나 하겠나.

어찌 돼었던 나는 지명자가 적폐를 청산하고 정의를 세우는 법무장관에 임명 돼기를 바란다.


'억울하면 출세하라! 출세를 하라~~!'

나는 꿈도 못꾸었을 지라도 내 자손은 소위 '상위 10퍼센트'에 속한

‘진보도 좋고 보수도 좋다, 좌도 우도 상관말고 무조건엘리트’에 오르기를...

천지신명께 옘삐 한잔을 바치며 혹시나 해본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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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8-25 06:19 No. 1274370007


필리핀 만병통치약 엠피~
어제는 수입산 알폰소를 한잔 하고 잠든것이 행복이라는~
어느 누가 임명이 되던 정말 나라를 위해 일해주기를 바랄뿐,,
코코너 [쪽지 보내기] 2019-08-25 06:20 No. 1274370012
엠페라도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제가 아는 분 매일 엠페라도 한병씩 2년을 마시고 한쪽눈 실명이 와서 후회하시더군요.
좀 덜 드시더라도 한단계만 올려서 드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neo1212 [쪽지 보내기] 2019-08-25 10:14 No. 1274370070
제니 친구가 만나보기를 원합니다
시간 되시면, 온라인 글쓰기보다 더 값진일 이라 생각됩니다
이젠 편히 쉬셔요
가족과 함께
snail bot@구글-TP [쪽지 보내기] 2019-08-25 10:40 No. 1274370114
하루라도 빨리 장관 임명 청문회를 개최하자고 하는 이유는

잘못 어느정도 인정한다..
눼눼 국민들 눈높이에 맞추지 못했다..
사실과 다르다..

죄가 있던없던 얼렁뚱땅식으로 대충 청문회 거치면 자동으로 장관이되기 때문입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8-25 10:44 No. 1274370115
대충만 털어도 자욱히 먼지가 안나는 사람이 없는 현실은 국민성의 문제일까요 법제도의 문제일까요.
Dreams came true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8-25 13:39 No. 1274370308
@ mrgre****@네이버-48 님에게...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평등'이 무엇인지, 정의란 무엇인지 보다는

문제가 있어도 패자가 되어 잘나가면 용서가 돼고,

능력이 달라도 모두가 같은 것을 취해야 속이 편하고,

힘센 다수가 서 있는 곳이 정의라 인식하고 가르치는,

부끄러움을 빼고 난 감성만 보고 느낌이 팽배하니

아무리 우수한 두뇌와 인성의 국민성을 가진 국민이라 해도

아무리 훌륭한 법제도를 가졌다해도

그것이 바르게 펼쳐지는 것이 이상한 것이겠지요,




가끔 친한 지인들에게 우스갯소리로 한마디 합니다.

'벌거벗은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벌거벗은것을 모르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그러니, 옷으로야 몸뚱아리를 가릴수 있겠으나

그 가려진 품성을 감출수는 없는 것이니...
snail bot@구글-TP [쪽지 보내기] 2019-08-25 11:03 No. 1274370135
수년간의 데이타와 연구노력이 들어간 논문을
영어 번역 도와줬다고 논문 공동 저자로 등재되면
영문과 학색들은 논문 수천개 저자가 될수 있겠네요.
아기들의 혈액을 기증받아 연구한 논문을
고딩이 쓸 정도의 에세이니 소논문이니 쉴드치는 사람들
뇌한번 열어보고 연구해서 에세이 써보구싶네요.
dolpins [쪽지 보내기] 2019-08-25 13:04 No. 1274370275
임명이고뭐고 핵교가 빠를수도 ㅎㅎ
. .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8-25 13:49 No. 1274370315
@ dolpins 님에게...

의식주가 완전 무료인 능력별 졸업제 국립대핵교인가요?
dolpins [쪽지 보내기] 2019-08-25 14:01 No. 1274370329
@ 하우리 님에게...
의식주 완전해결 언제끝날진모르져 ㅠ
.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5 13:21 No. 1274370293
청문회에 들어가기만 하면 임명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나.. 늘 그래왔듯...

그동안 청문회에서 낙마했던 사람들이 바보같아 보일정도네요..
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9-08-25 14:20 No. 1274370363
@ 다배트 님에게...

임명 하지 않을까요? 그동안의 예를 보더라도...
워낙 떵.고.집이 쎄신 양반이라서 역대 최고 불통 아니던가요..
임명 하겠습니다. 쩝쩝...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8-25 13:56 No. 1274370326
@ 다배트 님에게...

당대의 현군께서

청문의원들의 멍청함을 익히 아시고,

임명을 하신 분들이니

어련히 알아서들 잘하지 않습니까...

여성이신 박모 국무위원, 주체의식이 뚜렸한 통일담당 국무위원 등등,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세계만방에 고하고 있는 지금이 불만(?)이세요?

snail bot@구글-TP [쪽지 보내기] 2019-08-25 13:29 No. 1274370302
@ 다배트 님에게...
맞습니다.
일단 인사청문회 하루만 얼렁뚱땅 넘기면
장관임명은 자동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그렇게 문제가 있으면 청문회에서 가리자는 얕은 수를 쓰는겁니다.
지금 청와대에 있는 장관들이 그렇게 해서 장관들 된게 16명인가 17명인가 그렇습니다.
guwappo [쪽지 보내기] 2019-08-25 17:20 No. 1274370634
@ snail bot@구글-TP 님에게...지소미아 파기로 조국 문제를 덮으려는 위험한 정권.. 점입가경입니다..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9-08-25 13:59 No. 1274370328
오늘 클락 쌀배달 오전까지 배달된다고해서 기다리다가 아침도못먹고 옆가게에서 봉지쌀사서 밥했는데요, 언제까지 옵니까?
lalala777 [쪽지 보내기] 2019-08-25 15:42 No. 1274370488
아니 정치게시판 놔두고 왜 자게에다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많은 회원들이 싫어 하는거 모르세요?ㅠㅠㅠ
오래되신 회원님 같은데요..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8-25 15:47 No. 1274370493
@ lalala777 님에게...
반대입장분들도 자게에 올리시니 이곳에 올리신것 아닐까요??
그런데 이 게시판이 컴에서는 자유토론 게시판.. 모바일에서는 토론 게시판....
ehdyto [쪽지 보내기] 2019-08-25 19:16 No. 1274370792
불평등하다고 분노할 수 있다. 하지만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다
누구처럼 제도를 새로 만들어서 딸에게 이익을 준 것이 아니다. 크게 비난할 생각은 없다
타미 [쪽지 보내기] 2019-08-25 19:26 No. 1274370814
그래서 부모님들이 눈만 마주치면 공부해라 공부해라 한거아니겠습니까?
공부잘하고 좋은대학 나오면 출세길도많고 돈도잘버는게 어제오늘일도 아니고.
세계 어느라를 가던 다같은거 아님니까?
그걸 지금느끼셨다는게 더놀랍네요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9-08-26 13:13 No. 1274371520
빠져나갈 구멍을 많이 만드셨네요.

역시 하우리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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