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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회사설립 필리핀 노동법 필리핀 세금납부

돈 되는 사업을 나혼자 해먹지 왜 남한테 기회를 주고 나눠 먹는다는건 말이 안되죠(20)

Views : 18,191 2014-09-27 02:18
사업,창업 12699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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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목과 같은 말을 하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참 어리석은 분들이거나

사업경험이 없는 분이거나

본인은 사업경험이 많다 생각하지만

실상은 조금한 장사나 해본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사업경험이 있는 분들은 절대 제목과 같은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위치에 올라가본 분들에 한정해서요

항상 이야기 하지만 제말이 정답은 아닙니다

제 생각일 뿐 입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어느정도 수준에 도달하면

한계를 느끼게 됩니다

혼자서 할수 있는 한계라는 걸요

직원을 쓰자니

그 직원이 일을 잘 하고 있는지

체크하는 것 자체가 또다른 일이 되는 것이죠

그럼 자기가 맞은 분야를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죠

사업에 손해를 끼치면 그 손해에 대한 책임을 질 사람 말입니다

그래야 믿고 맞길 수가 있죠



물론 가장 먼저

가족 또는 친구 선후배를 생각합니다

하지만 능력 또는 여건상

딱 맞는 사람을 찾는건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라도 끌어들이여 하는 것이죠

저도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이곳 필고에서 동업자를 찾는 글을 많이 올렸습니다

대부분 부정적 반응이었지만

개중 긍정적으로 연락주신 분들이 계셨고

덕분이 지금은 그분들과 좋은 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또한 그분들을 통해 또다른 좋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10+10=20 이지만

10*10=100 이죠

좋은 분들과 함께한 덕분에

후자의 결과가 나왔고

생각보다 매우 빠르게

제꿈을 이룰수 있을거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회적기업 봉사단체를 만드는게 제 꿈이었습니다

2018년에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는데

빠르면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초면

설립 할 수 있을것 같네요

그것도 유명인과 함께요

그분이 전면에 나서고 저는 뒤에서 서포트만 하는거지만

모든 기획을 제가 했으니

이게 잘 된다면

전 꿈을 이뤘으니

이제 은퇴하고 여행이나 다니며 살려고요



제가 지금까지 이뤄온 것들이

전부 무너지지 않는 한

다시 동업자를 찾는 글을 올리진 않을거 같습니다

이미 많은 좋은 분들과 함께하고 있고

제가 지금까지 이뤄온 것들을 보고

새로운 분들이 끊임없이 찾아와

함께 일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것만도 벅찰 지경이라

죄송하지만 후에 여유가 생기면 다시 이야기를 나눠보시죠

라며 돌려보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써온것도

제가 꿈꿔온 일을 이루기 위해

좋은 분들과 만날 수 있는

연결점을 위한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그 꿈에 도달할 수 있을것 같네요

물론 도중에 어떤 변수가 생길지는 모르지만요

일이 잘 풀린다면

더이상 이곳에 글쓸 일은 없을것 같네요

이미 목적을 이뤘으니깐요

필리핀에서 필요한 질문들 하는것 말고는요



저는 귀가 얇은편 입니다

그리고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사람들에게도 귀가 얇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기회는 많습니다

기회라는걸 모를 뿐이죠


이곳 필고에는

안타깝게도 본인이 알고 있는 적은 지식을 가지고

그게 전부라 단정짓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물론 저도 아는 것보다 모르는게 훨씬 많습니다

비교할수 없이 모르는게 많죠

때문에 항상 배우려하고

저보다 뛰어난 분들과 함께하려 합니다

덕분에 저혼자선 절대 할수 없는 일을

이루기 직전까지 왔네요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아무쪼록 이글이 제 마지막 글이 되길 바라며

필리핀에 계시는 교민 여러분 모두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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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4-09-27 03:17 No. 1269940664
자기 자본만 충분하다면....사업 아이템이 정말 돈되는 거라면.... 그 누구도 동업자를 모으지 않을겁니다.이건희가 정몽구랑 손잡고 삼성 동업하자고 하지 않을것처럼 말이지요~저도 사업이라기도 부끄러운 사업 30여년 가까이 해오던 사람이지만제 자본만 충분하다면 그 누구도 끌어들이지 않고 저 혼자 차려서 저 혼자 다 해먹습니다.다만.... 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할 경우라면 동업자를 끌어 들일수도 있겠지요.망해도 손실액의 n / 1 만 떠안으면 될테니까요.이건 그냥.... 상식 아닐까요?
Ting [쪽지 보내기] 2014-09-27 20:19 No. 1269942195
@ 버터플라이 님에게...네 동감합니다.문제는 자본이 있을때는 필리핀에와서 수업료내고 하던사업이 몇년동안 실패하면서 있는자본이 다 소진될때쯤, 운좋게 좋은 필리핀 파트너와 아이템을 얻었을때는 자본이 고갈된다는것이지요.그래서 일부사람들은 투자자를 찾고, 일부는 사실 그런 기회가 없으면서 있는것처럼 빽그라운드 운운하면서 사기치는사람이고, 역시 또한 다른 일부사람들은 그런 기회가 있으면서도 혹시 사기꾼소리 들을것같아 벙어리 냉가슴 알틋 고민하다 실기할수도 있다는게 문제입니다.암튼 상황은 이렇게 간단히 3가지로 압축이 될수있을것 같습니다.저같은경우는 후자입니다.오늘 수캇가서 또하나의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준비하기로하고왔는데, 어떻게든 자구책을 마련해서 할것입니다.다만 제가 하기 벅찬 장소나 조건등, 예를들면 다른나라에 해야하며 그 아이템은 한식 레스토랑입니다. 이런것은 사실 그분야에 조예가 깊은사람이 어느정도 자본과함께하면 제격이지요.물론 파트너쉽으로 할수도있지만, 그냥 어드바이스해주고 연결해줘서 감사표시로 일정금액 커미션 받는것은 응당의 댓가이기에 마다할 필요가없겠지요.왜냐하면 그간의 교류하면서 지출한 경비도있고 앞으로도 성사될때까지 지출해야하는경비가 있기때문이죠.암튼 얘기하면 많은 얘기가 나와야 하기때문에, 여기서 맺으면서 일부사람들이 그런 커넥션이 없기에 안믿는다면 그건 그사람들의 능력 혹은 기회를 얻지못했기때문에 할수있는 얘기라고 이해하면 좋을듯합니다. 그사람들을 비하하는뜻이 아니고 그런 커넥션이 기회가없기에 이해를 못한다는것뿐입니다.사설길어서 죄송....암튼 오늘 새로운 아이템에대해서 평소 몇차례이용하던 마카티 예*여행사 티켓에대해서 상담해야됩니다.매월 정기적으로 40여명 한국행티켓 상담, 필리핀파트너가 요구하는 조건이 있기에...이상 입니다.
참살이 [쪽지 보내기] 2014-09-27 13:52 No. 1269941269
@ 버터플라이 님에게...투자와 동업을 잘못 생각하신거 같네요이건희 회장님처럼 동업자가 많은 사람은 흔지 않죠투자도 많이 받으시고대출도 엄청 받으셨죠예전에 삼성 스마트폰 초창기때이회장님께 돈빌려주던 분을얼마전 만나뵈었는데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참 많더군요
좀아는남자 [쪽지 보내기] 2014-10-09 18:18 No. 1269970001
저도. 팔랑귀인가봅니다 님말에 솔깃해지고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고 있네요 ㅋ
모모포토 [쪽지 보내기] 2014-10-10 00:55 No. 1269971995
아마도 님말씀하신것처럼 " 사업을 하다보면 한계가 있다" 그 한계를 느끼고 보통 남의 돈을 끌어다 퐁당해먹구 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거 같네요.
마사 [쪽지 보내기] 2014-10-25 12:56 No. 1270003897
안녕하세요.저는 온라인 게임 관련 프로그램 제작 컨설팅을 해온 사람입니다. 그동안 호주, 미국, 코스타리카 회사에서 일했고 한국분들에게도 프로그램을 제작해주었습니다. 이 분야에 투자하시고 싶은 분 계시거나 직접 경영해보시고자는 분은 연락주시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기여할 수있는 부분은 프로그램제작, 법률관계, 언어(영어 스페인어), 시스템 운영 입니다.  동업도 좋고 컨설팅도 해드릴 수있습니다.  m.kato119@e-mail.phfh 로연락 주시면 상세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
burncool [쪽지 보내기] 2014-11-04 02:17 No. 1270032479
나 이사람 아는데..흠...내가 이사람보다 한살 많음...참고로 전 부자도 아니고 가난하지(빚없으면 부자임 ㅋ)않고 걍 평범한 대한민국 월급쟁이임..싱글이다보니 좀 자유롭게 놀러 자유가는편..(그래봤자 일년에 한두번.ㅠ)참고로 이글 주인공 만난건 2008년인가..그때임..그땐 내가 아주 안좋아서...(경제적으로...심적으로...)바람쐴겸해서(실은 필핀에서 여자들이랑 놀고하려고...ㅠㅠ)그러다 이글 주인공이랑 인연이 ...아..지금 뎃글쓰는건..날도 추워지고해서 필핀가서 놀까하고(요즘은 필핀가면 홀덤만 치다옴..) 들어와서 보다가 이분글보고 웬지 그사람인거 같아서...글찾아서 읽어봄..디시도.(디시 창갤에 글썼다고하길래.."심심"이란 닉을 쓰더군요..어마어마한 거부가 되셨더군요..(부럽.ㅠ)근데..작년여름...그때도 필핀가서 일주일 놀다가 귀국하는길에 공항에서...우연히 봤음..물론 아는척은 안했음...(예전에 만나고 헤어질때..그리 좋지는 안았음..그 스토리도 다 기억은 나는데 너무 길어서 패스..)근데..그런 거부이신분이...왜 저가항공을 이용하는지...(참고로 전 월급쟁이라 싼거만 찾음..그때 그뱅기티켓이 젤싼거였음..ㅋ)내가 그만한 거부이면.. 절대 그런 저가항공은 이용 안할건데...쩝...그리고 디시글 읽어보니...흠..세계일주이야기도(필핀이 13번째 국가..)사기당해서 1억...필핀에 와서 정착하려고 했던 계기...왜 왔는지 어디를 통해서 왔는지...다 알고있는데..흠...그리고 그 사기건..그거 내가 그때 커뮤니티에서 봐서..아는데...1억..흠...사기 당한건 맞던데..1억이라..흠....그리고..암튼 걸리는건 많은데..이정도만 해도..될듯..글 주인공도 글보면 누군지 알듯...오늘 글들 찾아서 읽어보면서 참..걱정이 되서 글씀..
하키1 [쪽지 보내기] 2014-12-02 01:02 No. 1270083642
사업이란 절재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벙말 특출한 아이템과 충분한 자금력 등등 여러가지가 맙아도 귑지 않은게 사업이죠
플러스 [쪽지 보내기] 2014-12-31 11:24 No. 1270165483
맞는 말씀입니다. 자기가 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러 있죠. 새해에는 더 좋은일 가득하세요.
수원난나야 [쪽지 보내기] 2015-01-04 13:24 No. 1270179799
맞네요~~
명태 [쪽지 보내기] 2015-02-01 15:28 No. 1270226993
흠,,,,,
하늘비1024 [쪽지 보내기] 2015-07-06 16:19 No. 127061262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하늘비1024 [쪽지 보내기] 2015-07-06 16:22 No. 127061264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medicsmc [쪽지 보내기] 2015-08-02 10:06 No. 1270666444
와닺는 글이네요...잠시나마, 자신을 뒤돌아 볼수 있었습니다
헤헤1 [쪽지 보내기] 2015-09-23 11:44 No. 1270791080
멋지십니다!!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딸기할배 [쪽지 보내기] 2016-02-04 10:50 No. 1271253033
thank u
youngho [쪽지 보내기] 2016-06-04 20:22 No. 1271589202
참 많은 부분을 동감사지만 한편으론 씁쓸히기도합니다. 장사는 목적을 달성 하면 놓으면 그만이지만 사업은 사회적 책이으로 사회와의 영원한 소통인걸로 알고있는데.....
youngho [쪽지 보내기] 2016-06-04 20:24 No. 1271589221
참 많은 부분을 동감사지만 한편으론 씁쓸히기도합니다. 장사는 목적을 달성 하면 놓으면 그만이지만 사업은 사회적 책이으로 사회와의 영원한 소통인걸로 알고있는데.....
오피셜리오엘리 [쪽지 보내기] 2016-10-13 10:33 No. 1272133717
잘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친구1 [쪽지 보내기] 2017-01-06 16:18 No. 1272719383
자 힘들 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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