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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단기간 골든크로스 형성…"BTC 1만달러 돌파 가능성 무게"

Views : 3,904 2020-02-06 10:40
비트코인 1274597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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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 BTC) 가격이 잠시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실제 비트코인은 최근 9,120달러까지 떨어졌지만 6일(한국시간) 새벽 바이낸스 등 주요 거래소에서 9,700달러 선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 17일 6,600달러가 채 안 되는 최저가에서 불과 한 달 반 만에 다시 비트코인이 심리적으로 중요한 1만 달러 선에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오전 8시 50분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시세는 24시간 전 대비 4.72% 상승한 약 9,619달러를 기록 중이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351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1,751억 달러이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716억 달러이며, 비트코인 시가총액 점유율은 64.5% 수준이다.  


시장 사이클(market cycle)을 활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는 유명 비트코인 투자자이며 트레이더인 밥 루카스(Bob Loukas)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대부분의 이동 평균(MA) 전략들이 중기 상승 모멘텀을 확인시켜준다"며, 비트코인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했다.


암호화폐 트레이더 브렌트(@blockchainblitz)도 "오늘 비트코인 1시간 차트에서 골든크로스(golden cross· 50일 단기가격이동평균선이 200일 장기가격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뚫고 올라가는 것으로 대개 가격상승의 신호로 해석된다)가 발생했다"며, 향후 급등장을 예상했다.


이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는 "루카스와 브렌트의 분석이 맞다면 반감기(채굴 보상 감소) 전 비트코인 가격은 2019년 최고치인 약 14,000달러에서 사상 최고가인 20,000달러 사이까지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또 다른 암호화폐 트레이더 렉트 캐피탈(Rekt Capital)의 최근 트윗을 인용 "만약 비트코인이 과거 두 차례 반감기 전과 비슷한 비율의 상승을 달성한다면, 비트코인 가격은 4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앤서니 팜플리아노(Anthony Pompliano) 모건 크릭 디지털 애셋(Morgan Creek Digital Assets)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리스크 헤지(위험 회피)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은 주식 등 전통 투자 자산과 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일례로 2019년 5월 미중 무역 전쟁으로 글로벌 정세가 불안정했을 당시 비트코인 시세는 S&P500이나 금 가격과 반대로 움직였다. 비트코인의 이 같은 특징은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서 강점이 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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