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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구글-Qf
쪽지전송
Views : 83,608
2020-03-28 23:54
자유게시판
1274650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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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가입되신 분이 또 잘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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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살아보고 결혼.
외국인 명의로 땅은 못 사니
와이프 명의로 땅을 살테고...200k
그러면 여자친구분 명의 땅을
리용님이 돈 200k 주고
명의는 그 여자친구분 명의겠네요.
그럼 명의자는 그대로고 돈만
드리면 되겠네요. ㅎㅎㅎ
그때 되면 두달 같이 살아봤으니
와이프겠구요.
으그........
밤부세여? 바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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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부분끼리도 정말 신중하게 와따 가따 하는 저런 애기를...제가 아는한
와이프가 되어서도 저런 애기는 잘안합니다. 여러 상황은 있겠지만요...
절대...절대 하지마시길 바랍니다...
저런 애기를 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돈 냄새는 충분히 풍기신거 같으네요.
정확한 위치는 모르겠습니다만 금액도 말이 안되는금액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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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납부를 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서 필리핀이란곳의 무서움과 나의 무지함에 대해서 배우고요.
리용님 때가 온것 같습니다. 납부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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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행불처리 되지않기를 기원합니다.
결혼까지 생각하셨으면 여친 이상으로 생각하시는건데 그냥 맘넓게 사드리세요.
사랑하시잖아요.
결혼 생각하실정도로
그런분을 그런 소중한분을 200k 때문에 가늠하시는것 같은 느낌이 글곳곳에
사랑하면 20밀리언도 조용히 해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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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조용히 5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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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충고라도 한다면, 자기 돈 날리는거야 뭐 어쩌겠냐마는 남은 돈가지고 남은 생 살 수 있을 만큼만 날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와이프집으로 돈을 너무 날리다보면(절대 와이프집에 잘해주는거 아닙니다. 그냥 날리는겁니다. 지나보면 왜 날리는 돈이리고하는지 알겠죠) 목숨이 왔다갔다할 수도 있습니다.
돈있다고 너무 표내지마시고 적당히 돈 날리시기 바랍니다.
돈 나올거 같은데 안나오면 안좋은 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정말 적당히 날리시길.
여자는 나한테 잘해주고 믿을 수 있을 것같고, 그래서 필리핀 쉽게보다가 죽거나 험한꼴 당한 남자들 많습니다.
우리 와이프는 안그렇다고 생각하실지 모르는데, 필리핀에 5년이상 살아본 남자들한테 물어보면, 땅사달라는 여자분이라면 99.9%는 조심하라고 할겁니다.
날리는 돈이야 본인이 책임질 일이지만, 더 험한꼴은 당하지마시길..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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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에 공감합니다.
잘못하면 뭣주고 빰 맞고 뭣 솥고 뭣 데고
혹 떼려다 혹 두개달고 인생을 고통과 한으로 마감될수도 있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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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님의 아내분께서는 엄지척하는지 모르겠지만, 제 여자친구는 한숨을 쉽니다.
좋게 얘기하는게 뭐가 나쁘겠습니까마는, 그렇게 좋게만 얘기하다 한남자의 인생이 골로갈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 전 절대 좋게 얘기안합니다.
제가 책임도 못질걸 좋게 얘기해서 그남자 골로가면 뭘 해줄 수 있겠습니까.
좋은 사람만나면 당연히 좋지요.
그래서 좋은 얘기하면 좋겠지만, 안좋은 일 겪으면 뭐라고 해줘야할까요.
저야 당연히 그런 여자 안만납니다. 믿고 맡길 수 있는 여자를 주로 만나지요.
주변에서도 착한건 인정하는 여자입니다.
참고로 세탁소 차려준다고 했는데, 나하고 떨어져있는 지역이면 안하겠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자기 스스로 40만페소 모은 여자입니다.
그렇다고 남들한테 '필리핀 여자들 이렇게 착해'하면서 좋은 얘기는 절대 안합니다.
이나라는 그 여자보다 주변이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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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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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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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선녀님을 만나셨나보내요 !!
부럽습니다.ㅎㅎ
이나라는 돈없는 외국인과의 사랑은 두번 죽었다 깨어나도 없지요.
있다가 없어도 쳐다보지 않는게 이나라 습성이지요.
그래서 필리피노도 많이 내쳐지지요 ㅋㅋ
저는 내가 가지고 적당히 죽기 전까지 쓰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빨리 죽으면 큰일 나게큼요
죽기전까지 행복하기 위해서 마치 간병인이 환자가 오래살아야
자기도 행복한 생활이 함께 보장된다고 생각이 들게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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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만난적도 없거나 한두번 만난게 다인걸로 아는데 여자가 그런말을 했다고 그쪽가서 두달살다 결혼도 생각해본다?
여자친구는 맞으신지....
혼자만의 상상이 아니신지요?
아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극히 일부 시골의 필리핀사람들
미성년의 자기딸을 미국이나 유럽의 할배들에게
페이스북 영상통화를 시키면서 옷벗게하고 어렵다 배고프다 해서 약간의 송금을 받아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약간 그런느낌입니다.
제 견해가 극단적인 면이 있는거 알지만 올리신글을 자주보는 입장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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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난지 몇일 안된듯 싶던데 땅 사달라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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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보니.. 그동안 패버리고싶었던 마음이 녹아내리네요
힐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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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예시절 50프로씩 비용을 분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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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마음이지만 한분이 말리면 무시해도 되지만
세분이상이 말리면 심사숙고 하시고
스스로 지옥속으로 말려갈수 있습니다.
시간을 갖고 시험해 보시길 간절히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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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코필가족이고 8년째에 함께 살고 6살 아들도 있습니다.
나는 아내에게 내가 필요에 의해서 돈을 쓰지 아내의
말에 주거나 쓰는것을 함부로 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큰돈은 절대적입니다.
필리핀문화가 우리하고 상반 되는게 너무 많습니다.
필에서 집을 사게하고 가게를 하게하고 땅등을 사게 하려고
머리를 씀니다
내가 늙든가 아프면 한국으로 돌아 갈테니까
여기에 아내 명의로 투자를 많이 하게 해서 머리를 굴린다고 생각합니다
필리핀의 거의 모든 아내명의 모든것을 팔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기 에게로 들어오는 돈이나 명의는 자기것이라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팔으라고 하면 난리나고 헤어지자고 합니다.ㅋㅋ
필은 자국민이 첫째입니다.
아는지인은 암에 걸려서 병원비가 필요해 여자 명의 집을 팔을수 있게
모든 서류와 싸인 공증까지 미리 해뒀지만 법원은 여자의 직접확인이
있어야 된다고 말해 한국으로 그냥 들어갔습니다.
잘못하면 가정이 지옥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돈이 얼마있다는것도 알려주지도 않고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돈이 얼마있다는것을 아는 순간 돈을 옮기기 위해서 친척들이
잔대가리를 무지 굴림니다.ㅎㅎ
그때그때 필요한 생활비만 주면서 살고 있습니다.
돈이 많으면 쓸려고하는 필리핀의 하류층과 중하류층의 생활관을
나름 배우게 되었네요.
적당히 없으면 집안일 잘하고 한국음식 잘배워 만들고 깍뚜기 생채 된장찌게등
아들 잘 보살피며 ...한가지 아들과 장난하며 너무 잘웃어요^^
지금 제말에 순응 하면서 행복하게 잘살고 있습니다
물론 가끔 외식도 하고 놀러도 가지요 ㅎㅎㅎ
하지만 더 나이먹으면 내가 없어도 지금 처럼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챙겨줄것입니다.
지금은 아니라고 어떤말로 꼬셔도 아닙니다.!!
절대로 필리핀 속성도 절대로 안바뀐다고 생각하는 한국인중의 한명입니다.!!
열받아 늦은 시간에 무리한것 같네요
건강과 가족 잘 챙기시길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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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필리핀에서 거주하는 외국인은 비자만 쭉 연장하고 생활하는 영원한 외국인일 뿐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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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저도 동거 3년, 결혼한지는 2년차입니다. 님처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님 행복한 가족과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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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세요..까짖거.. 20만페소????? 그거 머..ㅋㅋ
리용님 돈 많자나요???
돈 다 날린후 후회스러울때 그때 연락 한번 주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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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법인으로 사자고 해보시지요??
아는 지인 법인이 있는데 그곳에 명의로... 살기만하고 ㅋㅋ
어찌 대답이 나올까요 ?
궁굼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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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사랑이 될지 아니면 힘들고 어려운 고난의 행군을해야될지~
뭔가 글쓴이의 지금것 글쓴것을 보면서 몇가지 의구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지만 족쇄가 되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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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차려 돈 잘 벌었죠
하지만 얼마못가 거지 됐죠!
이유는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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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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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인생의 도박이 아닙니다.
그 동안 글보면 얼마 본 사이도 아닌거 같은데 덜컥 지르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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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그가격으로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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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여자분 200k 받으면 일주일? 정도는 고마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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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듣는 다는 가정하에...말씀드리면 천천히 하시길 바랍니다. 만난지 얼마 안된 사이구요. 결혼을 조급히 할 필요도 없습니다. 땅은 결혼후 5년뒤에 얘기하자라고 해서 떠날 여자면 당연히 떠나주는 게 감사한거죠.
필리핀의 깐띤에서만 식사한다고 필리핀을 알아가는 건 아니랍니다. ^^ 더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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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나 진정되면 꼭 찾아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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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다 적으니까 글 등록이 안 되네
ㅡㅡ;; 일시적인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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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땅은 50페소도 안한다더군요.
바다앞은 두배 한다더라고요. 눈탱이 치는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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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도 올렸던 여자분 같은데 좀 걱정입니다.
땅을 사달라고 했는지,아니면 서로 집 얘기가 나와서 땅 얘기도 나왔는지 궁금하네요.
하여튼 말씀대로 그곳에 가서 아주 없는것처럼 2달 살아보시고 결정하세요.
가서 있는 동안 진짜 빈털털이 행세를 하셔야 사람의 본성을 제대로 읽어낼수 있습니다
여자분 자료를 일부러 찾아본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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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용님께서 필리핀의 전원생활이 필리핀 체류목적이라 합니다.
그래서 지씨라는 사람이 남의 집을 보여주고 계약금인지 용도로 7만페소인가를 받았고 연락두절 되었다고 리용님께서 밝히셨습니다.
정황상 리용님본인이 먼저 여자분께 살집을 구한다고 했을 겁니다.참 그리고 리용님께서 싱글맘인줄도 압니다.그런데 아이가 둘이나 되는군요!
리용님은 제가 보건데 남의 옳은 말은 철저히
차단하고 본인이 듣고 싶은 얘기만 듣는 사람같습니다.
그래서 전 말이 통하지 않는 리용님을 보면 연민의 정을 느낍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무일푼행세를 해보면 답은 곧 나올것인데 리용님은 그렇게 절대 안할것입니다.
진짜 무일푼 알거지가 된 후에나 많은 분들의 충고가 생각이나 날런지요!
대나무집만 사고 그다음 맨날 허구헌날 필요한 돈이 나올 구멍이 없이 아이 둘 딸린 피나이와 동상이몽으로 살 수 있을까 미리 걱정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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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달살고 그정도면 필리핀여자는 땡잡은거고 한국인은 잘 지냈다면 괸찮으거고 그런데 계속 이핑계저핑계 더큰돈 달라고 하면 그떼도 계속줄건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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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하지마세요
돈주고 땅사고.. 몇일후에 한방 꼴날지도 모릅니다
필녀중에 머리좀쓰는몇분잇어여.. 돈 호구로 본다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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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속의 인물은 두 아이의 어머니로 보이고 싱글맘 같지도 않네요. 성씨가 워낙 흔한성씨라... 뭐 찾고자 하면 못찻을것도 아니긴한데. 아직 돈을 안 밀어넣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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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철~ 민~ 이였나? 그사람이 왜 갑자기 머리에서 떠오르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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