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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준비(17)

Views : 15,422 2021-05-04 16:28
자유게시판 1275182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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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히 잘 계시죠?

우기 시작되면 뒷마당에서
일하기가 어려워서
걱정하고 있다가

오늘은 미루고 있던
작업장을 늦기전에
만들기 시작했어요.

바닥작업하고
기둥 세우는 작업을 해야하는데
주방을 넓히려고 계획하고
있어서
간단하게 비만 피할수 있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혼자 어떻게 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집에서 일하는 천사들
남편들이 야근하고 퇴근하자마자
바로 와서 기둥세우고
위치잡는걸 도와줘서
오전에 끝냈네요.

저녁에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자고 했더니 괜찮다고
하고 집에 갔네요.

잘해주는것도 없는데
도울일 있으면 와서
도와줘서 참 고마운
친구들이에요.

담에 오면 미리
졸리비라도 사줘야겠어요.
지난주에는 S&R 피자
배달 시켰더니 입에 안맞나
잘 안먹더라고요. ㅎㅎ

더운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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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다스 [쪽지 보내기] 2021-05-04 16:53 No. 1275182710
잘 보고 있습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5-05 12:52 No. 1275183100
@ 쿠다스 님에게...

감사합니다.
좀 재미있는 글들을
올려야하는데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심심하네요.

재미있는 읽을거리 만들어
올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songsongjaiho [쪽지 보내기] 2021-05-04 19:57 No. 1275182816
에센알 피자가 존노맛이긴 하잖아요ㅎ
개독/기독교 자게 활동 금지
.
.
.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5-05 12:55 No. 1275183101
@ songsongjaiho 님에게...

제 입맛엔 맞아서 좋아할거라
생각했는데..

주문할때 좀 더 생각해서
해야겠어요. ^^
jemmy [쪽지 보내기] 2021-05-05 01:34 No. 1275182913
참 대단하십니다.
항시 응원드립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5-05 12:56 No. 1275183104
@ jemmy 님에게...

무식하면 용감모드로 하고 있어요.
남들 만드는것 조차 본적이
없어서 이 일은 제가 하기에는
한계가 있어보여요.

하지만 무식해지기로 했어요.
하다보면 되겠죠. ^^
CityBlends [쪽지 보내기] 2021-05-05 07:31 No. 1275182975
파블로조님, YELLOW CAB 피자 얼마전에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다음엔 여기에다 주문하셔서 드세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5-05 12:50 No. 1275183099
@ CityBlends 님에게...

오호!
예전에 먹어보고
몇년동안 못 먹어봤네요.
시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icoo [쪽지 보내기] 2021-05-05 09:19 No. 1275182998
여전이 부럽습니다.

저도 장비, 공구는 열심이 구매 보유하고 있는데 게으름에...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5-05 12:49 No. 1275183097
@ nicoo 님에게...

계획없이 무작정 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그때그때
해결해볼려고해요.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고민하다보니 시작을
못해서요.

ㅎㅎ
투들투들@네이버-36 [쪽지 보내기] 2021-05-05 12:14 No. 1275183081
집 마당이 엄청크네요 ㅎ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5-05 12:57 No. 1275183106
@ 투들투들@네이버-36 님에게...

활용을 못해서 엉망이네요.
이제라도 이것저것 만들어서
관리해볼려고요.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5-06 04:00 No. 1275183365
올라오는 사진들 보면 부럽기만 합니다...
갠적으로 마닐라보다 다바오에 있을 때가 기억이 너무 좋아서, 가능하면 지방도시로 가볼 생각입니다.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5-06 19:11 No. 1275183745
@ 슈퍼배드 님에게...

다바오는 어떤가요?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궁금하네요.

저도 도시를 떠나서
바닷가로 가서 이쁜집
지어놓고 살고 싶은데
와이프가 가족 중 아프거나
그러면 병원가기 나쁘다고
가끔씩 여행으로 가자고
하네요.
슈퍼배드 [쪽지 보내기] 2021-05-06 19:40 No. 1275183751
@ 파블로조 님에게...
이미 십여년전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두테형님이 시장할 때라 치안은 일단 너무 좋았고요...
마닐라처럼 노숙이나 걸인들은 없었고요...
그냥 혼자 밤에 로컬지역도 돌아다니는데 문제 없었어요.
그냥 도시전체가 조용하고 안온한 느낌이랄까요?
하늘길 열리면 다시 한 번 가서 지내볼라구요. 어떻게 변했을지...
아...
젤 좋은건...
태풍이 없습니다... ㅎㅎㅎ
위도 자체가 태풍 발생지보다 낮아서요.
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5-06 23:33 No. 1275183821
@ 슈퍼배드 님에게...

오호
한번 여행으로 가봐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필승인 [쪽지 보내기] 2021-05-07 05:05 No. 1275183874
5~6~7년전에는 비오면 그랍 기사도 차 안태워주던 시절이 있었는데..
예전만큼 비가 오지않아 다행인거 같습니다 요 몇년 마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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