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그린 골프] 따알화산 분화 이후의 골프장 상황 - 이글릿지 골프장, 2020년 1월 26일(일) 상황

안녕하세요~ 필그린 골프입니다.

지난 일요일(1월 12일)에 분화한 따알 화산으로 인하여
각종 루머와 오보, 가짜뉴스가 판치고 있는 현상황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필그린 골프가 직접 2020년 1월 26일에
3차로 주요 골프장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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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릿지 골프장과 셔우드 골프장이 위치한
제네랄 트라이어스 지역은
따알 화산 분화로 생긴 화산재가 절묘하게 비껴간 지역입니다.

이글릿지 골프장은 따알 화산의 정북쪽에 위치하여 있고,
따알 화산 분화시 화산재가 동북쪽으로 이동을 하는 바람에
화산재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은 골프장입니다.

그래서 따알 화산 분화 후 바로 다음날인 1월 13일 부터
정상적인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1월 14일에 1차로 방문하였고,
1월 26일, 14일만에 다시 찾아보니,
화산재의 흔적은 도저히 찾아 볼 수 없는 수준으로
골프장이 정상화 되어 있었습니다.

화산 분화 바로 다음날 부터
정상적인 영업을 할 정도로 코스 컨디션은 정상적이였고,

2주가 지난 현재는 더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 결론 : 이글릿지 골프장은 화산 분화 이전과 동일한 컨디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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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를 확인하시면 보다 자세한
사진 및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