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관련 그린피스 서명(80)

유진아비 쪽지전송

Views : 14,392 2019-08-1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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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스러운 코믹글 아닙니다. 복잡한 글 싫으신 분은 패스 하셔도 됩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도 패스~~-

포털 등에 나온 이야기를 종합 공유드리려고 글 남깁니다.
후쿠시마 원전은 미국 GE에서 설계를 맞고 일본 히타치 등에서 건설 했다고 합니다.

처음 설계에서는 해수면으로 부터 35미터 위에 건설 하기로로 되었는데 그 놈의 예산과 돈 좀 아끼려고
해수면 10미터 위에 건설되었다고 하내요.
거기다가 원전에 급수에 문제가 생기면 온도가 올라가고 폭파 및 붕괴 사고 위험으로
비상 디젤 발전기를 설치하는데 이 발전기가 후쿠시마 원전 보다 더 아래쪽에 위치했답니다. 오 마이 갓~

문제의 그날 2011년 쓰나미가 덮치고,
바닷물은 먼저 디젤발전기를 휩쓸고, 그 다음 원전을 침수 시키면서
도저히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로 만들죠.
당시 영상을 보면 헬리콥더로 냉각수 뿌리고 별짓을 다해보지만
대형 산불에 소화기 들고 설치는 모양새죠.

원전은 폭파되고 원전 발전기는 겹납고를 멜트 시키면서 지반을 녹이면서 지하로 내려갔습니다.

비극은 이제부터라고 봅니다.
내려간 원전은 지하수를 끊임없이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1. 후쿠시마 원전 주위에 수많은 구멍을 뚫어 후쿠시마 원전으로 가는 지하수를 사전 차단하기.
--대실패. 유입되는 양에서 별 차이가 안생깁니다.
2. 후쿠시마 원전 주위에 강철통을 지하30미터까지 박고 전력을 이용해서 땅을 얼려 지하수 차단을
시도 했지만.
--실패. 유입량이 크게 줄어들지 않습니다. 지하에 매설된 케이블 등으로 별효과 못봄.

결국 지하수를 큰 저장고에 담아서 보관 중인데, 이 또한 수년내에 더 이상 담을 수 없을 정도로
포화 상태가 된답니다.
매주 2천톤씩 오염수가 발생되고, 이미 100만톤의 오염수를 저장하고 있습니다.
2030년이면 200만톤이 된다고 하내요.;;;;

지금 외국 업체에 의뢰하여 정화를 하고 있지만 필터링을 한번해도 20% 정도만 정화되는 수준이고
이 정도 필터링에도 매년 100조 정도의 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4대강이 40조이니까.... 4대강을 2.5번 하는 어마어마하 돈이죠.
거기다가 3중수소는 필터링도 안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일본넘들이 이걸 바닷물에 방류하려고 했다는 점이죠.

하~~~개늠들. 진짜 민폐국이 따로 없죠.

체르노빌 원전사고 때 개 난리를 죽인 국가가 일본이라고 하더군요.
체르노빌에서 일본의 거리 생각하면
우리나라 일본의 거리는...;;
17년간 7.7억톤의 물이 있어야 희석 가능하다는 그 오염수를 말이죠.

그래서 그린피스에서 일본정부에 당시 일본에서 러시아에 요구한 그 기준대로만
후쿠시마 원전 사태를 관리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현재 후쿠시마 원전 처리관련하여 묵묵 부답.

일본은 경제적으로 쇠락의 길로 가지만 후쿠시마 원전 처리 하나만으로 망국의 길을 가고 있다고 봅니다.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 심각합니다.

그린피스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배출 반대하는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
www.greenpeace.org/korea/

시간되시면 꼭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초 간단합니다. 후원은 패스하셔도 됩니다.^^

우리가 하나되어서 항상 응시하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줘야 합니다.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로 한국의 해안가 마져 오염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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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yto [쪽지 보내기] 2019-08-11 18:28 No. 127435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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