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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예쁜 여자들 가장 많은곳(16)

Views : 10,288 2022-01-17 20:09
자유게시판 1275314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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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필리핀에 가지도, 여친을 태국에 부르지도 못한채 벌써 한달하고도 1주일이 지났네요.

그동안 태국 미녀들 구경이나 많이, 특히 최고급 쇼핑몰과 다운타운 유명 금융기업 빌딩같은데서 했습니다만, 새로운 곳을 하나 찾았으니... 바로 미술 박물관입니다.

특히 무료 박물관 보다도 유료 (일반 250밧, 학생 100밧) 인 방콕 현대미술관 정말 대단하더군요. 외모로 100점 만점에 100 점 다 줄만한 아가씨들이 전체 관람객의 한 60% 정도 되는 느낌?

그냥 아무데나 둘러봐도 첫번째 사진에 있는 아가씨들 같은 여자 일행들이 열심히 작품감상.... 은 어니고 서로 사진 찍어주고 있더군요. 아주 목숨걸고 찍습니다. 몇시간씩. 작품 하나앞에서 포즈를 10가지 20가지씩 바꿔가며 찍어요. 나머지 사진들은 마음에 들었던 작품들입니다. 제가 수준이 낮아서 의미깊은 작품들은 잘 모릅니다.

저는 그저 눈이 휘둥그래져서 작품들하고 관람객들중 누가 진짜예술품들인지...

저녘때는 그 유명하다는 소이 카우보이 문연 가게들 있다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몇군데 문 열기는 했더군요. 침흘리고 있는 백인 관광객들한테 몇명씩 붙어서 애교 떠는데.

여기 까지 온김에 그 유명한 레이디 드링크도 한번 돌려볼까 했는데, 나름 귀엽게 봐주려고 해도 도저히 적응이 안되더군요. 낮에 너무 예쁜 여자들 구경하느라 눈만 높아져서 그런지. 한군데 필리피노 밴드가 라이브 하길래 몇곡듣고 택시타고 호텔 돌아왔습니다.

필리핀 유흥가에 제일 예쁜 아가씨들은 JTV 로 몰린다죠? 방콕은 돈없는 와국인들 상대 안한답니다. 돈많고 용돈도 잘주는 태국 부자들만 상대한대요. 태국어 능숙하지 않으면 아예 접근도 어렵고요. 오늘 미술관에서 만난 아가씨들은 아마 많이들 진짜 대학생들이겠죠. 할인받고 들어온. 옷차림이나 카페테리아 사먹는거 봐도 다들 중산층 이상은 되보이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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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obeBiz [쪽지 보내기] 2022-01-17 21:29 No. 1275314800
이쁜 애들 아무리 많아도 본인의 여자는 하나도 없을텐데 안타깝네요.
어차피 돈내고 부르지 않는 이상 나이먹은 중년 아자씨들은 힘들죠.
오늘도 태국의 잠못이루는 밤 외로움에 익숙해지기 쉽지 않으실듯...

아무리 좋은것도, 아무리 맛있는것도, 아무리 잼있는것도 이야기 상대가 있어야 잼있고,
함께 교류하는 이가 있어야 즐거운 법이죠.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1-17 22:38 No. 1275314814
@ YoutobeBiz 님에게...
제 여자는 필리핀에 있으니 상관 없어요. 태국아가씨들 구경하는건, 뭐랄까, 예술품 혹은 꽃밭 구경하는 느낌으로 보는 겁니다. 아름다운 걸 보면 즐거워 지니까요.

여신 웨이브 헤어에 개미허리 배꼽 드러내는 오피스 정장은 정말 아. 이게 바로 예술이구나 하는... 눈이 부셔서 야한 생각도 안듭니다.

여친 기다리느라 힘들긴 합니다. 혈기 왕성한 20대도 아니고, 밤은 외롭지 않은데 낮이 외롭습니다. 좀 더 참으면 어떤 식으로던 만나게 되겠죠.
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2-01-17 23:26 No. 1275314822
꼭 만나시길 빌겠습니다 god도 도와주실듯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1-17 23:49 No. 1275314825
@ 톰과제리@네이버-15 님에게...
그랬으면 좋겠네요.
어쨌든 25일 아침이면 1차시도 결과는 알게 되겠죠. 일반적으로 가능성이 20%라고 들었는데, 여러가지 나름 준비를 많이 해서 50%까지는 올라갔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18 08:10 No. 1275314863

박물관이 깨끗하고 좋아 보이네요.

저도 가보고 싶네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1-19 04:25 No. 1275315308
@ Alissa 님에게...
한국이나 미국처럼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규모 꽤 되고 정말 깨끗합니다. 직원들이 관람객 수만큼 있는것 같았습니다.

미술관 이름은 Museum Of Modern Art 인데 종교 색채 깊은 작품이 절반 이상이더군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18 08:16 No. 1275314864

나 재미있는 기사 발견했는데요, ㅎㅎ

1988 년 Miss Universe Winner 가 미스 태국이에요.

2위는 미스 한국, 장윤정 이고요.

태국 여자들이 정말 예쁜가봐요.

그런데 내 눈에는 장윤정이 더 예뻐 보여요. ㅎㅎㅎ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1-19 04:22 No. 1275315307
@ Alissa 님에게...
다들 나름 복스럽게 예쁘신데 참 지금과는 미의 기준이 많이 다르네요.
Alissa [쪽지 보내기] 2022-01-18 08:27 No. 1275314867
저는 락다운 때문에 필고에 들어와서 JTV 와 KTV 라는걸 알게됬는데요.

처음에 JTV 는 JTBC 방송 보는 곳이고,

KTV 는 KBS 방송 보는 곳인줄 알았어요.

한국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서 한국 TV 보는 곳으로 착각했어요. ㅎㅎㅎ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에베소서4:2)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2-01-18 15:45 No. 1275315091
이분 자꾸 보니... 글은 참 우아하고 고상하신데..
여자 참 좋아하시는 분이구나.. 생각되네요 ㅎ
그래도 우아하고 고상한 여자 좋아하신다고 믿습니다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1-19 04:01 No. 1275315300
@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님에게...
몇년 독수공방 하면 이렇게 됩니다....
여친 아직 만나지도 못했는데 눈팅정도는 해도 되지 않을까요?
한화 차기감독 송진우@네이버-37 [쪽지 보내기] 2022-01-19 10:12 No. 1275315354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눈팅만 하시는건 확실한거죠? ㅋㅋㅋ
제쓰로 [쪽지 보내기] 2022-01-18 19:17 No. 1275315195
제가 20대때 태국을 많이 갔었는데..

잘살고 이쁜애들은 대부분 영국,미국 유학경험있어서 영어도

잘하더라구요.. 라운딩하다가 만난 태국골프장 사장이(영국유학)

저랑 동갑이여서 최고의 클럽부터 유명한지역등..지인들과

같이가주고 소개해줬는데.. 이건뭐.제가아는 태국이 아니였어요..

빈부격차가... ㅋㅋ 그리고 얼굴탄다고 낮에는 햇빛을 안보려해요

한국인들보다 더 흰색피부일 정도..

어차피 돈으로 안되는게 없다지만 어느정도급 사는사람은..

나이많은 외국인은 거들떠도 안보는것도 맞죠..

우선 젊음,그나라 언어가최고 무기가 아니지싶습니다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1-19 04:03 No. 1275315301
@ 제쓰로 님에게...
태국 젊은 사람들, 대학생들도 영어 진짜 한마디도 못하는 사람들 많던데 박물관에는 영어 잘하는 대학생들 많더군요. 정말 그런가 봅니다.
star3 [쪽지 보내기] 2022-01-19 15:04 No. 1275315484
저는 첫번째 사진이 제일로 맘에 듭니다. 사진도 보고 예쁜 여인들도 동시 볼 수 있으니..
제 친구중에 독일에서 중학생때 가서 대학까지 유학하고 독일 정부 산하기관 한국대표를 지낸 여자 낚는데 도가 튼 분이 계신데...마음에 드는 여자분 낚는 방법을 한수 가르켜 주더이다.
TTA라고... TTA? 이것 한국 정부 산하기관명인데?? 하고 물으니 녀석 하는말이
Try and try again의 약자라고...녀석 얼마나 이 분야 도사냐면...녀석과 일본가는데 외국 갔다가 한국 인천공항에서 Transit하게 되어 공항 커피샾 옆좌석에 일본 여성 3분이 있는데...친구 사냥꾼이 앉아있다 볼팬을 이리저리 굴리다 상대 여성분이 앉아 있는자리 방향으로 볼팬을 떨구고 "쓰미마셍" 하면서 말을 걸어 모티브를 만들더이다.

심심하시다니 맘에 드는 분 있거든 TTA 해 보세요. 성공하시면 성공담 올리시고..ㅎㅎ
진리88 [쪽지 보내기] 2022-01-20 02:46 No. 1275315644
태국에 장기간 거주했습니다. 푸잉들은 한테는 두가지죠. 잘생기거나 돈많거나 ㅋㅋ 돈 있으면 나이차 같은거 생각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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