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국민 무 관심한 필리핀 한국대사관 - 필카페에서 퍼옴(8)

대사관...글쎄요......
우리가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닐까요...
아님 우리나라 공무원이 무능하다던지...
그것도 아님
우리나라가 아직 선진국이 아니든지.....
무엇이 정답일까요...
전에 대사관 많이 미워했는데....

그래도 요즘 기분좋은 것은 저의 학교 학력인정서를 12년제로 만들어 주더라구요..
그래서...
아 물론 저의학교는 필리핀 정부에 12년제로 커리가 등록된 학교 입니다.
하여튼 이런글을 읽는다면 조금더 신경써 주셨으면 그쪽에 계신분들.....

이견은 있겠으나 솔직히 대사관이 이런 사건을 대상으로 필리핀에서 뭔가 하기는
역부족이지 않나 싶네요. 돈으로 틀어막는게 아니라면야..
위와 같은 상황도 그저 필리핀이니까 가능해보이는 (또는 불가능)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_-

필 뿐만 아니라..제가 다녀본 다른 나라 한국 대사관 다 마찬가지더군요,,정말 도움 필요해서 가도 실상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오히려 화가 나서 나와요ㅡ.ㅡ';;

대사관..뭐 동사무소랑 뭐가 다른가요?? 별다른 점 못느끼는 일인입니다..돈많이 받는 재필 동사문소 직원들..

조직 사회는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결정권자가 승인한 후에 공문서가 내려와야 합니다.

언제부터 시행할지, 또 언제부터 소급 적용할지 등등...

공무원인들 우리처럼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조직 사회는 내가 마음대로 먼저 해 버리면

나중에 공정해지지 않게 됩니다. 공무원은 공정하게 공공의 사람을 위해 공평한 방법으로 일반인에게 대우해 주어야 하죠.

답답 하네요

대사관은 외국에 있는 동사무소랑 같은거라고 봅니다 ㅎㅎㅎㅎ

예전에 이런말 들었어요, 대사관 높은직책에 있는 분의 마나님께서 자녀분에게 한국사람들하고

어울리지말라고 그래서 자녀분은 학교에서 한국친구들은 개무시하고 다녔다고 ㅋㅋㅋㅋ

꼴에 외국에서 국민월급으로 호의호식하면서 생각은 필리핀 1%인가 보네요

정부 종합 민원실 국번없이 110 으로 전화하셔야합니다..계속...해결될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