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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인종차별과..다문화......아랫글보며...(15)

Views : 1,661 2012-04-22 19:20
자유게시판 805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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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얘기좀 할까합니다.......글재주없으니..그데로.적습니다

저는..한국에서...이혼하고..(당한거지만..).솔로로.3년정도를.보냈네요

큰아이.거의컸나 싶을때..외국여행을 다녔네요...동남아.중앙아시아..캄보디아.베트남.태국.카자흐스탄.등..10개국이상

다니면서...제2인생시작?.국제결혼생각을..하게됬고..

필리핀은..아는지인으로부터...중매를받아결혼..(날치기결혼비슷)....한국으로..와이프오게하고...

살다보니..꼴을못보겠길래..친정보내고...한국에서...사업체들을정리..하면서...1달에..2번정도 필리핀방문...

다시..아는이를통해...지금의.동반자를만나..행복합니다..나름

한국에홀로보내는시간.동안..코필로서

서울의..어느교육구청..아작내기도했읍니다..

필리핀엄마.아이.초등2년....학교가기싫어함...이유..두들겨맞고..조롱당하니...

또한아이는..가출.초등1.......두들겨맞고..집에이르면..죽인다하니..가출등등...

내가..해결하는데.앞장선게...7건입니다'''

그러면서..난..뼈저리게느낍니다..한국안에..다문화..어쩌고저쩌고....개나발불지마라..(주둥이로만...니들이알어>???)

그래서..전..필리핀에서 살기로한것입니다..

98년인가..1년간..마닐라에서..사업을했읍니다..(손해는안봤읍니다.)...돈사기믄..맞았지만..그넘.제식으로처리했고)

전..3집살림을했읍니다..필에서...이유는..나도..골라보자였지요..(욕하지마소...그럴만한합니다.설명은생략)

위험한짓..많이했읍니다..모르고..필리핀갱단이있읍니다...여러분들이..모르는..(한국조폭?..저리가라입니다)

그들도.친구로지내봤읍니다..모르고..모르고..NPA요원들과도.....교류했읍니다..도와가며

이들은...무식하지만...!!외국인 인정합니다.괄시안합니다.

조금먹물먹은.피노이들이..텃새합니다..우리에게...

한국인은.특히..조금완장차면..휘두릅니다..일제순사처럼...

다문화가정이..한국에정착하기위해....여러..방안등니.나옵니다..입안도하고....

허나....실생활에서는..그들이..차별합니다..아시죠?

입바른소리..하고..뒷구멍으로..인격나오는거

여기.필고만해도그래요...우~~스타일..거기에.이반되면..나쁜넘..이..되는거..

검증이됬읍니까?...어느회원이..좋은사람이라는게>,,,나쁜사람이라는게>/

인터냇글에는...그사람의..참된내용이..절반도안될겁니다

원래...사기꾼은..말도잘합니다..유식합니다..친절합니다..진취적입니다..호의를배풉니다..

여러분들이..미쳐.상상할수없게요..상상못하니..당하는것이죠..똑똑하다는.한국인이..

다문화가정......힘듭니다.사실..모든게..다르니...하지만..도움필요로하지..않는다.생각합니다

저는..관광비자로..있읍니다..

이유--결혼통한영주권.....여러분들의..족쇄입니다..(틀립니까?).......다뺏길사람은..그러하세요..느끼는분만.느끼세요

전..설명이힘듭니다..전..다양이.압니다..어찌됬든지...30년코필부부도알고...

하지만...나는..행복하겠다..노력합니다..끝까지.요~

한국정부는...다문화...어쩌고저쩌고...하지말고...차라리..이들의..해외생활을하게끔...지원해주세요........

현실적인것을....자꾸.좋게만..하지마시길...

 

제가//제일//전하고싶은말입니다....(제가..겪고....이빨을.부드득간.사건입니다...다문화가정으로써)

제와이프랑..루손에살때일입니다...

제가게에....한국인이왔읍니다...반가웠읍니다..

제와이프보고,,하는말이....:::어디서...잘.골라잡았읍니다.?....잘빠졌네요?...삼삼허네요~~~"""

그새끼....이빨.와작냈읍니다...한국에서...기업하는넘이었읍니다...

난리가..났읍니다...주위사람모이고....경찰오고..순달로까지....옆에서..신고해서요

필리핀에서도...다문화가정...웃기는상황맞이하는데...한국에서야...두말할것없죠.....

또하나...필에생활하시는..한국아줌마들...필리핀부인들...메이드취급합니다.....사실

그미장원..내가..나중에..불질러버렸읍니다..달라가

지나가면..이럽디다...딸이랑사는..아저씨네.......................................네..

다문화정착...........난..너무부정적입니다...이유는..한국인의피는...강자한테는..살살거리고...약자한테는.근엄한..족들이니까...양심적으로..가슴에손얹어보이소...답은필요없고요

 

내가아는..코필커플들...거의..어울리지않습니다...한국인들과...첨인분은..이해못합니다...

솔직히..동포에게..조금거부적인거..사실입니다..난..

애가..크면...어디서..살아야될지..아직모릅니다..

무지한.필리핀에서..살기는...억울하고..한국은.더더욱아니고.....

그래서..전..장기투자를.아느정도했읍니다..(시골..산에..)

4년후에는...갑부가?....ㅎㅎ

 

캐나다국적얻을려구요...자식들을위해서요.......

그래야...나중..나중에...하늘에서라도...안타까워..울지않을려구요...

 

인터냇에서...싸울수있읍니다..얼마든지..하지만..무시는하지맙시다들...잘나봐야...거기서거기죠...

한국서..잘나가봐야...여기선...그게그거죠뭐...

필이...무서운줄아셔야합니다....초보분들

자선은..자선이아닙니다....타켓이되주는것이지..!

그것이..필리핀입니다...제가..미워하는사람은..분명문제있읍니다.....많이봤어요....당하는걸...

섬에서........중년이..씨부렁씨부렁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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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처럼 [쪽지 보내기] 2012-04-22 20:17 No. 805221
웬지~~ 모르게 늘 정겨운..danica님..

아기들에게 아빠의 조국 한국인으로서의 역사적 긍지와

민족적 품위있는 내면은 길러 주십시요..

필은 민족적 내면과 역사가 없는 부족국가입니다..


danica [쪽지 보내기] 2012-04-22 20:37 No. 805241
805221 포인트 획득. 축하!
@ 구름처럼 - 뿌리를잊어버리고..살정도의...무지한은아니오....ㅎㅎㅎ
애가...한국말부터합니다..

생긴것도...지네..할머니닮았읍니다..한국할머니
한국참사랑 [쪽지 보내기] 2012-04-22 20:23 No. 805228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야그죠.
saint07 [쪽지 보내기] 2012-04-22 20:45 No. 805251
공감가는 말들이네요.
영원한우리땅독도 [쪽지 보내기] 2012-04-22 21:09 No. 805273
솔직히 저 또한 danica님과 생각이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저는 코필커플은 아니지만 저 자신부터 반성 해야 할거 같습니다. 코필 커플에 필리핀 부인을 보면 헬퍼취급은 아니지만 조금 아래로 생각 하는경향이 있습니다. 조금만 더 깊이 생각 해보면 그들 또한 한국인이나 다를바 없는 사람인 것을..denica님의 글을 읽고 다시 한번 더 생각 하게 되네요. 그리고 한국 사람들도 필리핀 사람을 보는 눈이 조금이라도 바꼈으면 합니다.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2-04-22 22:11 No. 805393
danuca님 말에 일부 공감합니다..하지만 지금은 과도기라 생각하고 ( 문화가 아직 정착안됐고), 국민들이 인정할 기간도 있고, 우리가 포용해야될 부분도 있는것 같습니다.
참자 [쪽지 보내기] 2012-04-22 23:06 No. 805580
아랫 글이 자신의 편향된 생각에서 쓴 글 일 뿐 별다른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pepsi1 [쪽지 보내기] 2012-04-23 03:34 No. 805863
805580 포인트 획득. 축하!
@ 참자 -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듭니다.
MELBIN [쪽지 보내기] 2012-04-22 23:21 No. 805591
얄굿은 세상에 행복을 찾으섰으니 더 행복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miruwhite [쪽지 보내기] 2012-04-23 00:10 No. 805679
??????????????????
catjays [쪽지 보내기] 2012-04-23 09:35 No. 806043
한국인 근성이 양반 쌍놈 근성이라 그런간 봐요, 언젠가 혼준 나서 국제 고아가 댈겁니다
초록물고기 [쪽지 보내기] 2012-04-23 14:57 No. 806892
많은 아픔이 있었네요...긍정적인 기억보다 아픈상처의 기억이 크면 클수록 더욱더....그아픔의 아물어 가는 시간이 많이 걸리죠..아직 세상은 동전의 단면처럼..많은변화 와 바뀐제도 임에도 불구하고
그혜택을 받기가 쉽지 않는것 같네요...한국에서 더이상 놀림과 차별을 받지않길 바라며...더많은 교육과 인성교육이 필요한것 같읍니다..긍정적이고 도움을 주는 수많은 대한민국 국민도 많다는 사실...꼭 그들도 함께..있다는사실도 ..있음을..잊지않길 바랍니다..
닥터배 [쪽지 보내기] 2012-04-23 17:51 No. 807746
캐나다 가심 사모님뿐 아니라 본인과 자녀들 모두 인종차별 심하게 당하실텐데... -_-;
gassy [쪽지 보내기] 2012-04-24 11:42 No. 809226
807746 포인트 획득. 축하!
@ 닥터배- 카나다는 세계적으로 가장 인종차별이 없는나라입니다
카나다에서 받는게 인종차별이라면 세계 어느곳에서도 살수 없을겁니다
이곳에도 필리핀사람들 많이 사는데 영어가 우리보다 원활해서 많은 경제활동을 하고 있네요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2-04-25 00:01 No. 811000
한국이 다문화가 멀었다, 외부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이것은 한국 국민들의 특징이구요, (말로만 단일민족, 이면서 배타적인...)

문제는, 한국의 다문화 관련 법입니다.

선량한 사람은 문제가 없는데, 거기 꼭 법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있는것이 문제이구요,

법 자체를 허술하게, 구멍이 많게 많들어 놓은것도 문제입니다.

한국 사람들이 외국인 에게 배타적이고 동남아 사람 개무시 한다고 해도, 필리핀 출신 한국인 시민권 과 국적 투표권 쉽게 딸수 있습니다. 여차하면 국회위원도 될수 있구요. (물론 쉬운일은 아닙니다만 불가능이 아님이 이번에 입증이 되었죠.)

필리핀 외국인에게 관대 하다고 해도, 님 글에도 나와 있다시피 국적? 투표권? 어림도 없는 소리입니다. 왜 님께서 영주권을 취득하지 않으시나요? 이혼하거나 부인과 사별하시면 (최학의 가정하에) 영주권 그냥 날라가고, 재산 찾지도 못하지요,
ARC 만들려면 열손가락 지문 다 찍고, 사직까지 찍어야 됩니다.

우리나라는 외국인 인권보호로 지문 안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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