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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6)

Views : 2,406 2012-03-24 17:55
자유게시판 7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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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비가오면 언제나 막걸리를 마신 기억이나네요

제가 대학 다닐 때 매일 술(막걸리)을 마시는 것이 힘들어서

친구들과 후배(여자)들에게 이런 말을 하였지요

우리 앞으로 비가 오는 날에만 막걸리를 마시는 것이 어떠냐?

모두 대 찬성

그래서 만들어진 모임이 바로 우(雨) 주(酒) 회 이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우주회를 만들고 나서 무슨 놈의 비가 거의 10일을 내려서 

죽다가 살아난 기억^^

아!

지금 막걸리 생각이 간절한데

아내가 부친개를 할 줄 알면 바로 나갔다 오고 싶은데(희망사항^^)

회원님들 이렇게 함차게 비가 올 때는 막걸이에 지짐이 + 고추 끝

제 옆에는 아내가 아이를 엎어 놓고 내려가서

공주가 계속 머리를 들려고 하면서 

아헤 아헤 앙---- 이러고 있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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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LIM [쪽지 보내기] 2012-03-24 18:14 No. 750733
부침개 그리 어려운거 아닙니다...

코리안 팬케익이라고 알려주면 대충 부쳐낼겁니다.

누가 부쳐주면 직접 해먹는것보다 무조건 맛있습니다. ^^

제가 그렇게 얻어먹고 삽니다. ㅎㅎ
a귀공자 [쪽지 보내기] 2012-03-24 18:19 No. 750753
750733 포인트 획득. 축하!
@ SEANLIM -
아내는 지금 공주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저는 안중에 없고 오직 공주만 안고 재우고
깨면 또 안고
지금 공자는 찬반 신세^^
조만간 쪽지 보내겠습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3-24 18:36 No. 750853
장마철에 시작했나부네요.. ㅋㅋ
베렏 [쪽지 보내기] 2012-03-24 21:19 No. 751179
필리핀 와서 첨으로 막걸리를 담궈봣습니다.

술 걸러서 냉장고에 숙성중인데 자기 전에 한병 마시고 자야겠습다 ㅎㅎ
mamabear911 [쪽지 보내기] 2012-03-25 19:47 No. 752363
아내분 힘드실텐데 부침개 부쳐서 좀 주세요~
하우젠 [쪽지 보내기] 2012-05-28 21:36 No. 890699
정말 비가오니까 붙임개랑 장떡이 생각나네요 시간도 그렇고 ,,,,,,, 요즘 마트가면 막걸리가 병에 들은것도 있더라고요 ,,, 참 좋다라는 생각 했네요 감자붙임개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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