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리고 사는것들~~(15)

깡통소리 쪽지전송

Views : 1,409 2012-03-24 00:04

자유게시판 749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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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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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없어 [쪽지 보내기] 2012-03-24 00:26 No. 749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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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 구석이 아련해지네요...

참외2 [쪽지 보내기] 2012-03-24 00:59 No. 749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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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좋은글들 입니다 세겨듣겠읍니다
저렇게귀중한옛사진들을 어디서구하셨는지요?
무쇠난로위에 도시락올려놓고 먹었던그옛날의 기억들이 새록새록합니다
두째줄에 올려놓으면눌지도않고 가장좋았었죠 가장아래에놓게되면 누룽지밥을 먹게되었지요
그옛날엔 어찌그토록찔찔이들이많았던지 가슴에 핀으로찦은 코닦이수건.......요즘젊은세대들은 무어에쓰는것인고하고..........

jmh7610 [쪽지 보내기] 2012-03-24 01:00 No. 749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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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다시한번 생각해 주게되는 글이네요.. 좋은글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쫀득쫀득 [쪽지 보내기] 2012-03-24 08:12 No. 75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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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이런사진들 어디서 구하시나 모르겠어요 ㅎㅎ

잘봤습니다

코필멘 [쪽지 보내기] 2012-03-24 08:34 No. 75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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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지나왔는데 다시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스 [쪽지 보내기] 2012-03-24 08:46 No. 75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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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시간을 반성하게 되네요..좋은 음악도 잘 듣고 가네요..

kmcyang [쪽지 보내기] 2012-03-24 08:53 No. 750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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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볼수 있는 좋은 글이네요...

그까이꺼 [쪽지 보내기] 2012-03-24 09:43 No. 75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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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옛것을 그리워하고 그러면 늙었다는건데...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허허...

SEANLIM [쪽지 보내기] 2012-03-24 09:48 No. 75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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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조개탄~

준리 [쪽지 보내기] 2012-03-24 10:03 No. 750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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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d cover의 출석부...무지막지한 선생님은

아직 머리에 피도 안마른 어린 것들 정수리를

그것도 모서리로,,,꽝!!! ㅠㅠ

청연 [쪽지 보내기] 2012-03-24 10:19 No. 75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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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깡통소리 [쪽지 보내기] 2012-03-24 10:44 No. 75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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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에 머리도 맞아보고....
싸움 못해서 양은 도시락 난로팰리스 3층에 입주도 해보고....
아직도 콧물흘리며 나열해 있는 운동장 사진도 있구요^^....

엊그제 같은데.....

문득 돌아보니 어느 하나하나에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정겨움이 떠오르고....
편해진만큼 배부른만큼 좁아진 삶의 공간이 보이더군요~~~~

예전엔 참 재미있었는데~~~~~~~~라는.....

깡통소리 [쪽지 보내기] 2012-03-24 10:45 No. 75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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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달아주신 모든분들~~~~~

언제나 반드시 행복하셔야만 합니다~~~~^^

행복2 [쪽지 보내기] 2012-03-24 11:05 No. 750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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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물러서서 사물을 보는 자세를 갖고자 노력은 하고 있은데,

쉽지는 않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자유로운영혼 [쪽지 보내기] 2012-03-25 19:11 No. 75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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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에 고층으로 싸놓은 도시락이 생각납니다.
한반에 90여명 12반이였던 초딩이 그립습니다.
늘 향수를 젖게하는 사진과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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