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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때문에 학교에서 돌아왔어요.(하프데이)(13)

Views : 1,846 2011-07-26 15:00
자유게시판 23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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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를 하고 있는데 딸래미한테 전화가 왔네요.
오늘 태풍때문에 비가 많이 와서 지금 수업이 끝났다고...
 
어제는 SONA 대통령 국정연설 한다고 하루 쉬고 오늘은 태풍 온다고
하프데이 오전수업만 하고 내일은 뉴스를 들어보고 등교 하라는 선생님의 말씀이
 
있었답니다. 오늘도 시그널 NO.2 인데 계속 비가 많이 올경우 내일도 학교에
등교하지 않을 확률이 상당히 높은데요...
 
이거 학생들만 좋게 생겼어요. [난리났네 난리났어]
내일 학교에 가느냐,, 가지 않느냐,,는 뉴스를 잘 들어보시고 움직여야 하겠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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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돌이 [쪽지 보내기] 2011-07-26 15:11 No. 237767
오늘도 시그널2 였군요. 제 아이도 중간에 돌아왔어요. 요즘 롱이그잼 기간인데 오늘도 시험 보다가 왔다네요. 시험이 언제 끝날런지...
미유키 [쪽지 보내기] 2011-07-26 15:12 No. 237768
저도 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아들 스쿨버스타고 오면되는데

제가 꼭 데리러 오라더군요.

돌아오는 차안에서 어제 형이랑 둘이서

"내일 비가 많이와서 학교 안가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답니다. 헐 ~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7-26 15:15 No. 237779
언제 공부해요? ㅎ
TEDDY [쪽지 보내기] 2011-07-26 15:20 No. 237806
237779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 그러게요.. 해마다 태풍으로 인하여 4~5일 정도는 수업을 못받는것 같네요.

그런데 아이들은 무쟈게 좋아합니다. 내일도 시그널 NO.2 가 되서 학교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차타고 오면서 저희들끼리 이야기를 하더군요. 비 많이 오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아이도 있네요. 완전 웃기지요.. 그런데 유학생들이 이러는거 이해는 됩니다.

새벽5부터 일어나서 학교에 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저녁 6시가 다 되거든요.

날마다 이렇게 빡세게 공부를 하니... 태풍만 오면 룰루랄라 룰루랄라 하게 되는것 같아요.
앙헬리포터 [쪽지 보내기] 2011-07-26 15:35 No. 237842
마닐라에는 비가 많이 내리는가 봅니다?
아직 앙헬은...
지금 하늘이 검기는한데...
아마 곧한바탕 쏟아질듯하기는 합니다만...
xenowjm [쪽지 보내기] 2011-07-26 15:55 No. 237881
이번 태풍은 언제까지 영향이 미칠까요...?
뭔가 나가서 해야될 일이 있는데... 걱정이네요...
여기 비만 오면 홍수가 나버리니 뭐;;
xenowjm [쪽지 보내기] 2011-07-26 20:37 No. 238505
237881 포인트 획득. 축하!
@ xenowjm - ㅋㅋㅋㅋㅋ 사진이야 다 그렇고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_-;
hi1000 [쪽지 보내기] 2011-07-26 16:48 No. 238010
237881 포인트 획득. 축하!
@ xenowjm -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사진속에 인물이
진정 본인얼굴 이세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1-07-26 17:00 No. 238046
238010 포인트 획득. 축하!
@ hi1000 - 그러게요.. 인상 엄청 좋으셔요..
붕붕 [쪽지 보내기] 2011-07-26 17:04 No. 238067
우리집에도 아이들 몽땅 다 돌아왔네요...

학교 가야하는 날 안가게 되거나 일찍 끝나버리는 이런 날이

아이들에게는 보너스같겠죠...^^

바보 [쪽지 보내기] 2011-07-26 17:06 No. 238070
우리아이들도 다 되돌아왔네요.....
날씨도 안 좋은데....아이들까지 벅적벅적....에휴~~~~
이놈들은 좋아라~~~나는 떠나고 싶어라~~~입니다.
공부를 하겠다는건지...뭔지....걸핏하면 쉬니....학비도 안 깎아주면서....
음악사랑 [쪽지 보내기] 2011-07-26 19:22 No. 238397
이론...암튼간에...태풍은 오면 안되는뎅
love1205 [쪽지 보내기] 2011-07-27 06:36 No. 239200
저는 까맣게 모르고 인터넷하면서 쉬고 있는데 누군가 문을 부셔져라 두드리더군요..-_-;; 너무 사랑하는 단 하나뿐인 딸래미인데.. 전~ 혀 반갑지가 않았네요.. "뭐야.... 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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