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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감염 극소수'…델타 변이에도 백신 효과 유지(39)

Views : 15,735 2021-08-19 11:06
자유게시판 127525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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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 돌파감염 사례 백신 접종완료 인구의 0.1% 수준
"입원 돌파감염 환자는 모두 80세 이상 또는 면역체계 손상된 사람뿐"

(서울=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 코로나19 델타 변이가 기존의 변이들보다 이른바 '돌파 감염'을 더 잘 일으키지만 흔치 않고 증상 또한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월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는 미국 44개 주(州)와 연방보건부가 제공한 데이터를 자체 분석한 결과 델타 변이는 백신이 제공하는 보호 효과를 기존의 변이들보다 더 높은 비율로 뚫지만 감염되더라도 그 사례는 소수이고 증상도 경미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WSJ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초까지 백신을 맞은 사람들 사이에서 감염이 일어난 이른바 '돌파 감염' 사례는 최소 19만3천204건이다. 이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1억3천600만명 중 0.1% 수준이다.

캘리포니아와 미시시피 등 최소 11개 주에서는 집계된 돌파 감염 사례의 절반 이상이 7월 1일~8월 초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와 미네소타 등 최소 6개 주에서는 이 기간에 전체 돌파감염 사례의 3분의 1 이상이 보고됐다.

이는 비교적 가장 최근 발견된 델타 변이가 기존의 바이러스들보다 더 많은 돌파 감염 사례를 일으켰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WSJ는 전했다.

돌파 감염은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의 아주 작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입원자나 사망자는 거의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백신이 잘 작동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보건 당국자들은 설명했다.

돌파 감염 사례가 많은 주의 의료진은 백신을 맞은 환자가 일반적으로 가벼운 증상을 겪으며, 입원하지 않아도 1~2주 안에 회복된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주 존뮤어헬스 병원의 호르헤 버넷 박사는 "병원에 오는 돌파 감염 환자는 80세 이상이거나 면역 체계가 손상된 사람들 뿐"이라면서 "인공호흡기를 단 모든 환자가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이라고 말했다고 WSJ는 전했다.

이는 지난달 저명한 의학 학술지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에 게재된 연구 결과와도 일치한다.

영국 연구팀의 논문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을 두 차례 접종할 경우 델타 변이로부터 유증상 감염을 막는 데 88%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한동안 지배종으로 득세한 알파(영국발) 변이에 대한 예방효과(93.7%)보다 약간 낮은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두 차례 접종 때 67% 예방효과를 보였고 알파 변이 예방효과는 74.5%로 추정됐다.

yonglae@yna.co.kr(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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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ke3 [쪽지 보내기] 2021-08-19 11:16 No. 1275255302

미주신문 링크를 글릭하면 에러가 뜨네요. 원문인 연합뉴스 링크입니다.

www.yna.co.kr/view/AKR20210818117500009?section=search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8-19 11:22 No. 1275255310
백신접종자가 델타변이 무증상 감염일때 타인에게 전염이 어느 정도인지 연구 결과들이 나와야겠네요. 그나저나 여기저기에서 접종하는 백신은 시노백뿐이네요. 필리핀에서 백신을 언제쯤 접종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보세 [쪽지 보내기] 2021-08-19 13:02 No. 1275255361
지인 가족이 아스트라 접종후
델타 확진판정을 받았는데
그 적은 비율을 뚫었다니
로또 사라고 해야겠군요.
2명이 동시에 걸리고
0.01프로의 확률이라고 하니
0.01*0.01 = 0.001프로

십만분의 1의 확률을 뚫다니

둘다 경증이어서 곧 회복했음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1:01 No. 1275255638
@ 보세 님에게...

0.1% = 0.001
두명이 동시에 걸렸으니 0.001의 제곱= 십만분의 1 정확히 맞네요.

이정도면 로또 2등급은 될것 같은데요?
Jake3 [쪽지 보내기] 2021-08-19 13:08 No. 1275255366
@ 보세 님에게...

0.1%입니다. 천명당 1명정도죠.
그리고 돌파로 걸려도 님의 지인 가족처럼 경증으로 곧 회복된다는게 포인트입니다.
피보나치 [쪽지 보내기] 2021-08-19 13:06 No. 1275255364

위드 코로나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있지만 코로나19의 치명률이나 전염력이 지금보다 더 낮아질 수 있어야만 이 바이러스를 다른 바이러스의 수준에서 다룰 수 있지 안을까요?
(독감 인플루엔자의 기초감염재생산지수는 대개 1.5를 넘지 않는데 반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를 기준으로 코로나19의 기초감염재생산지수는 아직도 5 정도됩니다.)

그때까진 백신이나 치료제만이 답이겠습니다.
소파위두더지 [쪽지 보내기] 2021-08-19 13:45 No. 1275255390
지금 시대에는, cnn / wp / NYT 퍼다 나르는 한국언론만 믿다가는 객관적인 내용 파악이 않되는 시기입니다. 스스로 정보 수집해서 본인이 판단하는 수밖에는..

childrenshealthdefense.org/defender/blackrock-vanguard-own-big-pharma-media/?utm_source=salsa

rumble.com/vkv8hs-me.-bright-fauci-is-now-promoting-ivermectin.html

rumble.com/vl4u7t-dr.-zev-zelenko-slays-globalists-exposes-global-genocidal-event.html

rumble.com/vldaex-vaxxed-patients-blood-examined-horrific-findings-revealed-by-german-physici.html

www.youtube.com/watch?v=skSPOe4Xbf0
소파위두더지 [쪽지 보내기] 2021-08-19 13:49 No. 1275255394
@ 소파위두더지 님에게...
위에 내용정도는 반드시 볼 필요성이 있어보이시네요. 꼭 영상 다 보시고 빨간약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소파위두더지 [쪽지 보내기] 2021-08-19 13:58 No. 1275255399
.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0:49 No. 1275255633
@ 소파위두더지 님에게...

좋은글들 감사합니다. 올려준 링크들 자세히 볼께요.
Jake3 [쪽지 보내기] 2021-08-19 14:23 No. 1275255409
@ 소파위두더지 님에게...

ADE가 백신개발자에겐 새로운게 아닙니다. 대다수 필리핀사람들이 백신에대해 불신을 갖게했던 2016년에 개발됐던 뎅기백신에서 이문제가 발생했었습니다.

지금 개발되는 대부분의 COVID-19 백신은 위험이 낮은 정의된 방식으로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을 표적으로 합니다. mRNA와 같은 새로운 백신 기술은 이전 백신보다 더 안전하고 더 과학적으로 표적화된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대다수 백신 접종자들은 감염돼도 경증의 수준으로만 발현되고 있습니다. 만일 ADE가 발생했다면 아주 심각한 중증으로 발현되기에 심각한 의학적 경보는 물론 여러 미디어에서 앞다퉈 다뤘겠지요.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0:52 No. 1275255635
@ Jake3 님에게...

mRNA백신은 신기술이라 ADE위험이 없다는 거예요? 그럼 mRNA 아닌 백신은 ADE위험이 있다는 말로 들라는군요.

미디어에서 ADE를 주장한 저명학자들을 문코리타 찢지사 빤스목사같은 음해성 프레임 붙이듯 둠스데이 캐릭터로 낙인찍고 SNS와 유튜브같은 온라인에 올라온 그들의 주장을 삭제하고 계정중지시키고 그러는거 모르시나봐요. ㅎㅎㅎㅎ
소파위두더지 [쪽지 보내기] 2021-08-19 14:52 No. 1275255426
@ Jake3 님에게...

이미 위와 같은 사례들이 발현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다수냐, 소수냐의 차이 이겠지만요.

그 다수/소수의 차이 또한 미디어에 얼마나 노출되냐에 따라서 대중에게 전파 될수 있겠는데,
위에 말씀하신 것과 같이,, 다수의 대중이 현재 기저에 깔린 근거라는 것이,

"심각한 의학적 경보는 물론 여러 미디어에서 앞다퉈 다뤘겠지요."

라는 믿도 끝도 없는 믿음에서 적용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필리핀에선 공식적으로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몰라서 일수도 있겠지만, 크게 보도되는 바가 없네요.)
과연, 이게 정말 없어서 일까요?? 타 국가에선 발현되는 사망 사례가, 동일한 백신을 사용하는
필리핀에선 없다. 이게 상식적일까요?

미디어가 양심에 근거한 정확하고 옳바른 보도만 할꺼라는 믿음부터 뒤로 물리고,
비판적인 시각으로 판단을 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고 싶네요.

childrenshealthdefense.org/defender/blackrock-vanguard-own-big-pharma-media/?utm_source=salsa

특이, 요 link 의 스크롤 약간 내리면 45분짜리 영상이 있습니다. 전세계 주류언론의 배후에 있는 실 소유주를 실증적으로 파악한 다큐형식의 영상입니다.
왜 대다수 주류언론들이 동일한 내러티브의 발언을 하는지 이해가 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걸 복사 번역하는 대다수 한국언론은 말할것도 없구요..
(본문에 보여주신 한국 언론 기사내용만 봐도, WSJ 에 따르면..이 전부일정도네요.. 그럼 WSJ 는 무조건 진실을 말하고 있다로 볼수 있을까요?)

"백신 기술은 이전 백신보다 더 안전하고 더 과학적으로 표적화된 방식으로 설계"
또한, 그걸 만들어낸 그들이 하는 말을 그대로 믿고 따르는 것이겠죠.

언론의 censorship 때문에 많은 의학계 전문가들이 반대의견을 내어도,. 그것이 제대로 전파가 않되고 있습니다. 주류미디어에서 그것을 보도하지 않는다고 하여, 그것이 진실이 아니다 라는 추론은,, 너무나도 순진한 생각이라 봅니다.

의지가 있으시다면, 제가 링크한 영상들은 운전하면서 틀어놓구 들어보시면 비판적 생각이 안들래야 안들수가 없으실겁니다.
결국 본인의 의지에 달려 있는것이겠죠,, 얼마나 진실에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느냐...
아니면, 그냥 사고의 범위를 주류미디어 또는 정부기관 이 선택 발췌하는 정보에 맡기느냐...

Jake3 [쪽지 보내기] 2021-08-19 15:23 No. 1275255437
@ 소파위두더지 님에게...

70,80대 두분빼고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알려진 부작용으로 이미 20-30대는 접종예외 시킨 상황이내요.

그리고 BlackRock 하고 Vanguard 는 저도 미국의 제 401K 연금계좌의 50%정도 넘게 이회사들에서 운영되는 펀드에 투자돼 있습니다. 이 회사들 어찌 운영되는지 어느정도는 알고있습니다.
미국에서 오래 살아서 미국 대다수 언론인의 양심을 못 믿고 이런 음모론에 빠지지는 못하겠내요. 미국 진보와 보수 언론의 대표격인 cnn 과 fox 양쪽에서 백신접종을 주장하는 상황을 못믿고 이런 음모론을 믿을수있나요.

childrenshealthdefense.org 이사이트는 코로나 이전부터 안티백신을 주장하던곳입니다. 백신뿐만 아니라 무선통신도 안써야한다고 주장하던곳입니다. 요즘에는 거의 안티백신의 메카로 거짓정보 유통창구죠. 아래 위키피디아 첫문장에도 잘나와 있내요.

en.wikipedia.org/wiki/Children%27s_Health_Defense
소파위두더지 [쪽지 보내기] 2021-08-19 16:22 No. 1275255479
@ Jake3 님에게...
음,,영상은 않보고 말씀하시는 거 같군요.

몇번 대화를 주고받아보니,, 몇가지가 확고하시군요.

/자료 자체 내용에 기인한 스스로의 판단 보다는, 누군가(언론)에 의해 labeling 되어있는 판단을 신뢰하시고,

/언론인의 대다수는 양심적이다. 라는 믿음이 굳건하신거 같습니다.

(실제 한국뿐만이 아닌, 많은 언론사가 돈을 주면 원하는 내러티브의 기사를 써주는 현실은 공공연한 비밀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사주가 원하는 방향으로 기사를 편파 보도를 하는것이 일상화 되었고, 사회주의 전체주의적 나라일수록 언론의 중립을 지키기가 힘들어지죠.. 언제부터 MBC 가 체르노빌 같은 상식밖의 방식으로 타국가를 소개했겟습니까. )

제 생각은, cnn 과 fox 는 언론사 이지요. 과학자가 아닙니다.
그들이 백신접종을 주장하면 그게 바로 propaganda 아니겠나요?

CNN 은 이미 중국 관영매체나 매한가지 같은 민주당 관영매체라 그냥 않봅니다만,
FOX 는 제가 확인한 내러티브는 그게 아닌거 같습니다.

실제 최근 FOX 간판앵커인 TUCKER CARLSON 의 보도를 보면,
오히려, 무분별한 VACCINE 접종 강요에 반하는 인터뷰 나 사례들이 많습니다.

아래는 TUCKER CARLSON 의 백신관련 내용입니다.

rumble.com/vjfya9-tucker-carlson-vaccine-passports.html

sp.rmbl.ws/s8/2/W/X/Z/i/WXZic.caa.mp4?u=3&b=0

sp.rmbl.ws/s8/2/_/w/w/7/_ww7b.caa.mp4?u=3&b=0

Jake3 [쪽지 보내기] 2021-08-19 16:43 No. 1275255495
@ 소파위두더지 님에게...

TUCKER CARLSON 개인적으론 백신에 반대, 아니 백신 자체에는 반대한적없죠. 단지 백신접종을 강제한다거나 백신패스포트에 반대할 뿐이죠.
직접 www.foxnews.com/ 에 가보세요. Vaccine Finder 나 Vaccine 현황표는 언제나 오른쪽 하단에 있습니다.

그리고 childrenshealthdefense.org 이 사이트를 옹호하시고픈가본데요. 이 사이트를 얼마나 아세요? 예전부터 유명한곳입니다. 모든 백신에 반대했왔던곳이고 빌게이트가 미국 대통령될려고 뭐한다는 음모론 무선통신이 위험하다등등 주목받기위해 별의별 음모론을 제기하다 코로나정국을 맞아 코로나 백신 위험론 제기하면 아무 물만난 물고기마냥 야단이죠.

제가 무슨말을해도 귀에 안들리겠죠.
BlackRock 하고 Vanguard 이회사들에 대해선 위의 음모론 비디오외에 아시는것 있나요? 저는 투자를위해 예전에 그 회사들에대해 나름 많이 알아봤었거든요.
소파위두더지 [쪽지 보내기] 2021-08-19 17:05 No. 1275255507
@ Jake3 님에게...
음.. 대형 주류 언론사의 간판앵커가 백신 맞지마라. 를 직접적으로 말할수 없겠죠. 그또한 그렇게 주장을 한다면 그거 자체가 역시 propaganda 의 일부가 될수 있겟구요.

언론사는 판단을 하는 기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중립을 지키고 양쪽의 의견을 편취하지 않고 보도를 하는것이죠.

앞전 말씀하신 글중, "미국 진보와 보수 언론의 대표격인 cnn 과 fox 양쪽에서 백신접종을 주장" 이 말에 대한 반대 의견을 드린겁니다.
그렇지 안다는 것을요. link 주신 자료도, "백신 맞으라는 주장" 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현황표와 어디서 백신을 맞을수 있다라는 "정보"가, 어떻게 "주장"이 되나요?

오히려 제가 링크드린 터커칼슨의 내용을 보면, 그가 인터뷰하는 사람이 이버맥틴 및 하드록시클로로퀸 같은 가능성있는 의약품이 있는데, 입증안된 백신만 맞으라하는것을 옳지 못하다는 내용을 긍정적인 내러티브로 전달하기에 보여드린거구요.
백신을 맞으라/말라로 구분을 구지 짓자면, 맞으라라는 쪽으로 보긴 힘들겟네요..

childrenshealthdefense.org 사이트를 옹호할생각 없습니다. 제가 링크드린 자료외엔 그 사이트에서 어떠한 다른자료도 전 안봣거든요. 흥미가 없으니까요.
단, 그 영상자료는 영상자료상의 내용만으로 실제 주주의 체인을 따라가다 보니, 이렇더라. 그러므로, 전세계의 미디어가 동일한 내러티브를 내는것은 결코 우연으로 볼수없다. 더군다나 그 script 자체가 그렇게 동일할수는 상식선에서 생각해도 배경적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부분에 수긍이 가는 거구요.

오히려 해당 사이트 자체를 labeling 하고, 그 어떤 말도 안들으려고 하는건 제이크님 같은데요? 반박을 하고자 하신다면, 그 영상에 나온 내용에 어떤 반박을 하시는게 더 수긍이 갈듯 합니다. (뭐 안보시겟다면 그건 그거대로 존중합니다.)

BlackRock 하고 Vanguard의 뒷조사 따위는 해보진 안았습니다. 누가 그회사를 더 잘아냐를 얘기하고 싶은건 아니거든요. 전 그 영상의 각 영역의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회사의 사모펀드 등의 소유주의 소유주 연결고리를 찾아가다 보니 이렇게 모아지더라 그리고 이 모아진 회사의 소유주는 어떤 대상이었고, 이렇게 결과적으론 소수 그룹이 세계의 실질적인 대다수의 부와 권력을 차지하고 잇다는것이, 모르는 사람은 "음모론"으로 치부하겠지만, 이것을 알게된다면 이것이 "현실" 이다. 라는 부분을 말하고자 햇을 뿐입니다.

누가누가 그회사 더 잘아나? 이건 무의미하죠.. 제이크님도 투자를 하셨다고 하셨지..그회사의 경영진은 아니시지나요? 투자를 안한 저보다는 더 잘아시겟죠. 그리고 그만큼 시간투자를 하셧다면 더 잘아는것도 사실이겠구요.

중요한건,음모론 제조기로 분류하신 해당 사이트의 그 영상자체의 내용에 어떤 거짓 정보가 있는가? 이거겟죠? 제이크 님과 저와의 대화에 "BlackRock 하고 Vanguard" 이 거론될 이유는 그것 박에는 없습니다.

저는 해당 영상을 아무생각없이 틀었다가, 45분 계속 끝까지다 보고, 나름 충격이었거든요. 말로만 그림자 정부, 세상의 부는 소수가 독점 이런건 나완 상관없는 걸로 생각해왓는데,, 지금같은 시대와 다가올 시대는 그 음모론 같던 내용이 실제 제 생활에 영향을 직접적으로 느낄만큼 침투하기 시작햇으니까요.

사실, 이런게 시간 투자해서 글을 쓰는이유가 제이크님을 설득하고자 함은 아닙니다.
한분이라도 이런 글을 보고,, 링크드린 내용을 보고, 편협된 주류언론 맹신에서 벗어나서 겉으로 들어나지는 안지만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들을 알게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써봣습니다.

의미인 즉슨,, 제이크 님이 무슨말을 해도 귀에 들리거나 안들리거나는 머 중요치는 않네요. 이미 제이크님 생각에 제가 꽉 막혀 보이는것 만큼. 저도 그러니까요.ㅎㅎ
소파위두더지 [쪽지 보내기] 2021-08-19 16:25 No. 1275255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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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위두더지 [쪽지 보내기] 2021-08-19 16:23 No. 1275255480
.
낙동강오리알 [쪽지 보내기] 2021-08-19 17:36 No. 1275255538
이스라엘은 신규감염자의 70-80%가 돌파감염이라고 하던데, 이스라엘도 성인 2차 까지 접종률이 70% 넘죠?, 요즘 하루에 신규감염이 5-6천으로 백신접종전으로 회귀했습니다.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0:34 No. 1275255626
20만건 돌파감염이 났는데 큰 분자인 1억37백만으로 나누는 통개(통계아님)의 마술을 부렸네요. ㅎㅎㅎ

저도 저런 통개는 1분만에 만듭니다.

무기저질환 사망자 = 14명
대한민국 인구 = 52백만

건강한사람이 코로나로 죽을 확률 = 0.000026%

도대체 저런수치에 방역은 왜하고 백신은 왜맞추는 겁니까? ㅋㅋㅋ

제 주장이 저 기사보다 훨씬더 신빙성이 있어보이는군요. ㅋㅋㅋ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0:44 No. 1275255632
@ TBIG 님에게...

이정도는 비교 해줘야 통계지. 저런걸 기사라고 만든놈이나 저런걸 기사라고 올려준 언론사나.. 저걸 기사라고 번역해서 온 포탈에 뿌린 한국 언론사나 전부 쓰레기입니다. ㅎㅎㅎㅎ

저런 기사 어떻게 잘도 골라오세요? 혹시 귀에 솔깃하면 다들고 오는거예요?
Jake3 [쪽지 보내기] 2021-08-19 20:58 No. 1275255636
@ TBIG 님에게...

돌파감염이 무슨말이 이해 못하시나요? 돌파감염은 백신접종자중에서 감염되는 경우입니다. 미국에서 1억3천만명의 2차 접종자중에서 19만명 감염됐다는겁니다.

위의 표에서도 잘 나오네요. 2차 접종자중에서 돌파감염률이 대략 0.1%라고 아주 잘 나왔있는데요.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1:06 No. 1275255640
@ Jake3 님에게...

저 위에 제 통계는 더 믿음직하지 않아요? 같은 방식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코로나로 죽을 확률 = 0.000026%
Jake3 [쪽지 보내기] 2021-08-19 21:11 No. 1275255642
@ TBIG 님에게...

어떻게 그 확률이 나왔는지 이해 좀 시켜주세요???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1:12 No. 1275255643
@ Jake3 님에게...
산수가 잘 안되시죠?

무기저질환 사망자 = 14명
대한민국 인구 = 52백만
Jake3 [쪽지 보내기] 2021-08-19 21:24 No. 1275255647
@ TBIG 님에게...

위에 올리신 표에 대해서 물어본건데 표하곤 전혀 상관없는 애기네요.
아무튼 돌파감염률은 대략 0.1%라는건 맞는거구요.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1:29 No. 1275255652
@ Jake3 님에게...

미접종자 0.4%는 보셨어요? 미접종 감염자의 1/4라는 겁니다. 감염자 총수중 2번이나 백신맞고도 코로나에 걸리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는 의미고 올려준 비교없는 데이터는 제가 만든 통개와 같은 레벨이란 거예요. 하나하나 다 말로 풀어 설명해야 이해하시나요?

혹시 제가 만든 통개도 의미있다고 보는거 아녜요?
Jake3 [쪽지 보내기] 2021-08-19 21:35 No. 1275255654
@ TBIG 님에게...

백신을 2번 접종하면 감염확률도 1/4로 줄고 게다가 중증으로 발전할 확률은 거의없다고 나온 기사인데, 본인도 이미 유사한 데이타의 표를 보시면서도 백신 무용론이라니 이해가 안되네요? 설마 백신이 무슨 만능약이라도 되는줄 아시나요?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1:38 No. 1275255657
@ Jake3 님에게...

저 통계가 접종자는 중증으로 갈 확률이 작데요? 아니예요. 제가 올린글 다시 링크 달아드립니다.

작성해 올린 기사가 스코트랜드 보건국 자료에 뻥카가 있다는걸 폭로한거예요.

www.philgo.com/index.php?page_no=9&action=view&writer=y&key=TBIG&module=post&idx=1275246226&post_id=qna



Jake3 [쪽지 보내기] 2021-08-19 21:45 No. 1275255661
@ TBIG 님에게...

그 글밑에 올라온 댓글이나 보시구 애기하시죠.ㅋㅋ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1:54 No. 1275255666
@ Jake3 님에게...

가서보니 계속해서 메시지의 논리는 반박 못하고 메신저만 공격하는 방식은 여전하시네요. 그거 아주 안좋은 버릇이예요.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1:51 No. 1275255664
@ Jake3 님에게...


근데 그글 읽긴 했어요? 보건국 발표에 통개질 한거라는 폭로잖아요. 혹시 표볼줄 모르나요?


댓글 못쓴건 댓글 비추 공격을 당해서 그런거라고 써줬는데..
피보나치 [쪽지 보내기] 2021-08-19 21:01 No. 1275255639
@ Jake3 님에게...

마침 고민중이였는데 글올려주셨내요. TBIG님의 의도는 뭔가 다른걸 이야기하시는것 같은데 올려주신 표에는 0.106%라고 나오네요...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1:19 No. 1275255644
@ 피보나치 님에게...

비접종자는 0.4%고 둘의 비율보면 1/4죠. 다시말해 2회접종자도 감염이 상당히 많다는 결과입니다. 저 기사가 말하는 극소수가 아니란 말이죠.
피보나치 [쪽지 보내기] 2021-08-19 21:26 No. 1275255649
@ TBIG 님에게...

님, 저 기사에도 분명 2차 접종자는 0.1%정도라고 쓰였는데여?, 님이 올린표에도 그리나오구요. 제가 뭘 잘못 이해하구있나여?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1:35 No. 1275255653
@ 피보나치 님에게...

내용이 백신이 역할을 한다는 주장을 하려고 만든기사인데 미접종자 감염자 대비 25%가 감염된다는 말은 살짝 숨겨놓고 0.1% 수치만 남겨놓놓고 UNCOMMON이란 단어를 붙여놓은 기사랍니다.

그리고 저 통계는 스코틀랜드예요. 우연히 맞은 숫자에 연연하지 마세요.
Jake3 [쪽지 보내기] 2021-08-19 21:37 No. 1275255656
@ TBIG 님에게...

기사나 제데로 보셨나요? 미국이라고 그리고 미국 주별로 예까지 들고있는데 무슨 스코틀랜드?
TBIG [쪽지 보내기] 2021-08-19 21:39 No. 1275255658
@ Jake3 님에게...

제가 올린표가 스코틀랜드라고요.

제거 만든 통개도 무기저질환 사망자 14명을 도별로 나눈후 와 도별 인구수로 각각 나눠서 계산하면 도별 비교자료 나오지만 통개는 통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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