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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19)

Views : 8,115 2020-04-22 13:15
자유게시판 1274707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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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친구는 어릴때부터 완전 꼴통이었고 전교400명중 395등
정도였으며 반에서는 꼴등이었습니다.
어느날 과외받고 열심히해서 특목고를 간다길래 제가..
넌 안될거같애 하니깐 왜못해 난할수있어! 너무눈에 보여서
안된다니깐 하니깐 난 할수있어! 왜못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그럼 예술고라도 가면돼 하길래..그림에 그자도모르는게 어딜가..하니깐 갑자기 눈물을 뚝뚝흘리며 아후..이건뭐 무조건못간다네 시발..하면서 게속 눈물을 흘렷습니다.
결국그친구는 시험안보고 아무나 다받어주는 건달양성고로 갔습니다. 우연히 얼마전 만났는데 미안해서 쳐다보지도 못하겠더라구요. 왜 내가그렇게 꼴통이라고 무시했던걸까?
얼마후 그친구는 대머리가 일찍찾아와서인지 여자한명없더라구요.
저를 다시는 안볼려하는듯 전화해도 일부러 안받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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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간다 [쪽지 보내기] 2020-04-22 13:20 No. 1274707318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뭔소리세요
유채탕수육 [쪽지 보내기] 2020-04-22 13:32 No. 1274707341
64 포인트 획득. 축하!
@ 봄날은간다 님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현웃
기러치 [쪽지 보내기] 2020-04-22 13:24 No. 1274707324
60 포인트 획득. 축하!
말은 내 입에서 일단 뱉으면 돌이킬 수 없더군요. 비록 뒷담화 한것 까지도 결국 돌아서 반드시 내게 돌아오더라는---.

그래서 저도 연습 중입니다! '삼사일언(三思一言)!^^
별거없더라 [쪽지 보내기] 2020-04-22 13:25 No. 1274707326
91 포인트 획득. 축하!
어찌 말하는 스탈이 조지네 같으네요 아이뒤도 그렇고 ㅋㅋㅋ 뜬금포 저널인가요? ㅋㅋㅋ
Choose [쪽지 보내기] 2020-04-22 13:48 No. 1274707381
98 포인트 획득. 축하!
@ 별거없더라 님에게...

어디선가 인터넷에 있는 이야기 같은데요 본 기억이.......
사탄 [쪽지 보내기] 2020-04-22 13:25 No. 1274707328
118 포인트 획득. 축하!
444호 환자분 약드실시간입니다.
SatanCompany
Welcome to hell
44444444
The world is hell.com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20-04-22 16:47 No. 1274707792
58 포인트 획득. 축하!
@ 사탄 님에게...
ㅋㅋㅋ
정말 소화제 먹을필요 없다니까요
암튼 건강하세요~~~
별거없더라 [쪽지 보내기] 2020-04-22 13:33 No. 1274707343
52 포인트 획득. 축하!
@ 사탄 님에게...
ㅋㅋㅋ 프사 멋지네요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4-22 13:25 No. 1274707330
84 포인트 획득. 축하!
세상 사는것이 절절이 힘들져

반성문이 아니라 본인 독백 갇음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별거없더라 [쪽지 보내기] 2020-04-22 13:33 No. 1274707346
53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얀고무신 님에게...
느낌에 2탄 3탄 나올것 같은데요? ㅋㅋ
망토 [쪽지 보내기] 2020-04-22 13:26 No. 1274707331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코로나가 사람 여럿잡네요
별거없더라 [쪽지 보내기] 2020-04-22 13:34 No. 1274707348
120 포인트 획득. 축하!
@ 필녀사랑할꽈 님에게...
부럽습니다 과감한 표현ㅋㅋ 짤릴까봐 난 못한다는
Choose [쪽지 보내기] 2020-04-22 13:49 No. 1274707383
69 포인트 획득. 축하!
@ 별거없더라 님에게...

ㅋㅋ크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복집정사장 [쪽지 보내기] 2020-04-22 13:41 No. 1274707366
57 포인트 획득. 축하!
건달 양성고면 혹시 인천 도봉산쪽?
계산동박 [쪽지 보내기] 2020-04-22 14:06 No. 1274707415
45 포인트 획득. 축하!
@ 한복집정사장 님에게...
나거기 나왔어요~~
운산....
부모님이 공부하랄데 좀 할껄......
유채탕수육 [쪽지 보내기] 2020-04-22 14:04 No. 1274707411
65 포인트 획득. 축하!
@ 한복집정사장 님에게...
건달양성고면 북공고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20-04-22 13:57 No. 1274707401
83 포인트 획득. 축하!
서서히 증상들이 나타나는 건가요?
Dreams came true
resting9 [쪽지 보내기] 2020-04-22 15:02 No. 1274707549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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