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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로 집결하는 의사들...(12)

Views : 13,502 2020-02-27 08:08
자유게시판 127461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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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구경북,

지금 이 시간에도 확진자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진들이 한 집 한 집 방문하며 바이러스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습니다.

자신의 생업을 잠시 내려놓고 대구로 향하는 의사들도 있습니다.

김철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충북 단양보건소 소속인 이 공중 보건의는 지난 주말 대구로 왔습니다.

[권일주 / 공중보건의]
"금요일 저녁 10시에 통보 받고, 토요일 아침 9시까지 대구로 와라 그래서 그때부터 근무 했거든요. 집사람과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의외로 조심하라는 말 해줬고요."

바이러스 검사를 신청한 주민 집을 찾아가 검체를 채취합니다.

[현장음]
"아 해볼까요. 혀 내미시고. 수고하셨고요. 결과는 원래 24시간 걸리는데 많이 밀려서 2~3일 걸리고요." ("직접 찾아와주시고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맞는 방호복이 없어 노출되는 부위는 테이프로 막아야 하는 열악한 상황.

휴일도 없이 하루 10시간 이상 격무에 시달리면서도, 의료진을 기다리는 시민들을 생각하면 쉴 틈이 없습니다.

[권일주 / 공중보건의]
"검사할 분이 밀려있어서 하루 9시간에서 10시간 정도 근무합니다. 불안해하면서 기다리는 시민들께 죄송한 심정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됐던 새내기 의사들, 격리 기간이 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겠다며 복귀를 자원했고, 이중 일부가 오늘부터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김영호 / 경북대병원 인턴 의사]
"업무 강도가 평소보다 많이 높습니다. 고생하고 있는 동기를 보면 빨리 현장복귀를 하고 싶은 마음에 교수님께 연락드리게 됐습니다."

의료인력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대구 의사들의 호소에 전국에서 250명 넘는 의사들이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

환자를 살리기 위한 의료진들의 숭고한 노력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채널A 뉴스 김철웅입니다

n.news.naver.com/article/449/0000187165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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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20-02-27 08:18 No. 1274615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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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현실이죠

고생하시는 많은 분들게 마음으로 응원 합니다
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20-02-27 08:26 No. 1274615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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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에서 목숨을 담보로 밤낮으로 국민을 보살피는 의사분들 존경합니다
사리사리컴파니
라스피냐스
아이스휴 [쪽지 보내기] 2020-02-27 08:57 No. 127461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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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한국인의 정....힘내서 이겨냅시다~
선키스트 [쪽지 보내기] 2020-02-27 09:04 No. 127461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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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 감수하시고 고생하시는
의료관계업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응원합니다
나리짱 [쪽지 보내기] 2020-02-27 09:09 No. 1274615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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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국민사랑


존경합니다.
VPLAN [쪽지 보내기] 2020-02-27 09:12 No. 12746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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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시 한국이라는 나라는 국민들이 커워둔 나라입니다.
날로 먹을려는 기득권자들이 참 문제지요.
락웰 [쪽지 보내기] 2020-02-27 09:14 No. 1274615655
.
고도리 [쪽지 보내기] 2020-02-27 10:21 No. 127461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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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진 지원이 더 필요해 보입니다.
나리짱 [쪽지 보내기] 2020-02-27 10:39 No. 127461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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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ews.naver.com/article/023/0003510867

나라를 위해 모이신 분들에게 이런 짓거리나 하고 ㅠㅠ

SBSB [쪽지 보내기] 2020-02-27 11:38 No. 127461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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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 분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대구 경북 도민들도 힘내세요. !!
맛사랍 [쪽지 보내기] 2020-02-27 12:21 No. 1274615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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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사들 소명감과 히포크라테스 정신으로 무장 되었다면 필리핀 의사들은 어떤가요?
거의 대다수가 돈벌레들로 이번 코로나에 자원하거나 사명감은 전혀 없습니다.
필리핀 서민들 고액 병원비 진료비에 진료도 약도 써보지 못하고 자신의 운명이라고 여기며
운명하는 현실입니다.

맛사랍 [쪽지 보내기] 2020-02-27 12:24 No. 127461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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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코로나와 싸우기 위해 자원하는 의사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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