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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경제는 씨티은행 아가씨한테 물어보세요.(44)

Views : 17,396 2017-08-19 17:57
자유게시판 1273357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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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P seen raising rates by 100 pts

The inflation-targeting Bangko Sentral ng Pilipinas may raise key interest rates by as much as 100 basis points next year to curb pressures from higher oil prices, further US interest rate increases and resilient domestic demand, Citi’s chief regional economist said.
Hong Kong-based Filipina economist Johanna Chua, who heads Citi’s Asia-Pacific research team, said in a briefing on Friday that the BSP might raise key policy rates in 2018 by three to four times next year or by as much as 100 basis points to 4 percent.
This is in line with Citi’s expectations of a “pretty decent” gross domestic product (GDP) growth rate of 6.5 percent this year and 6.6 percent next year for the Philippines.
However, Citi sees the country’s current account to be a bit vulnerable this year, incurring a deficit of $2.3 billion or 0.7 percent of GDP. This is seen to narrow to $1.1 billion or 0.4 percent of GDP next year.


The current account deficit projection of Citi is larger than the $600-million deficit forecast of the BSP for this year.
The BSP sees a shift in the current account position from a surplus of $600 million last year to a $600-million deficit this year based on the expected 10-percent growth in imports against a 5-percent growth in exports.
“To me this is not a cause for concern,” Chua said, noting that the Philippines was transitioning from an economy that had built up a lot of foreign reserves and current surpluses in the past to one that was starting to import more capital goods. For as long as more import spending goes to productive activities than consumerist binge, such a deficit would be manageable.
Chua said this natural adjustment mechanism would continue to weigh down the peso, which Citi expects to trade at 51.1 to $1 in the next six to 12 months.
The economist also expects the BSP to hike interest rates next year in view of Citi’s more-hawkish-than-consensus view on US Federal Reserve and the projected upswing in global oil prices, the Philippines being a net oil importer.
Citi expects the US Fed to hike targeted rates one more time this year in December and by three times more next year.
Oil price based on Brent crude is seen averaging this year at $54 per barrel, hitting as much as $58 per barrel in the fourth quarter. Next year, Citi sees Brent crude hovering between $52 and $55 per barrel. On Friday, spot price was at about $52 per barrel.
If oil prices will turn out more benign than Citi’s outlook, Chua said this would translate to lower inflation than originally expected. This year, Citi expects inflation rate to average 3.1 percent, rising to 3.4 percent next year versus the BSP’s inflation target range of 2-4 percent.
“What’s really important for the Philippines is getting the fiscal traction,” Chua said.

“We are optimistic about tax reform this year. We think it will pass before the end of the year. If there’s some sort of dilution from the DOF (Department of Finance) version, as long as revenue can still incrementally gain, that will still provide fiscal buffer in spending for the government.”


Read more: business.inquirer.net/235038/bsp-seen-raising-rates-100-pts#ixzz4qBoyTAk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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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기사 이해할 수 있으면 경제가 어쩌구저쩌구 한마디 하실수 있겠네요.

자칭 필고수님들 붙어서 논의한번 해보세요.
Link : http://business.inquirer.net/235038/bsp-seen-raising-rates-100-pts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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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19 18:06 No. 1273357529
점쟁이 말믿고 사업준비하거나 플랜세우시는분들은 없겠죠?

저런 전문가분 말씀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이해한번 해봄직 할텐데요.

고수님들 다 달라붙어서 해석함 해보셨으면 하는데요.
박달 [쪽지 보내기] 2017-08-20 20:23 No. 1273359074
13 포인트 획득. 축하!
@ 계란바위 님에게...
미약하나마 번역해서 댓글로 붙여 놓았습니다.
.
.
.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08-19 20:45 No. 1273357703
73 포인트 획득. 축하!
잘 읽었습니다만 금융 분야에서의 관점이고 금년과 내년에 관한 이야기만 단편적으로 있어서 필리핀의 경제 미래를 예측하기는 무리가 있네요.

개인적으로는 필리핀의 경제는 장기적으로 보면 너무 깊게 퍼져 있는 부정부패를 잡지 못하고 있고 대단위의 인프라 투자가 따르지 않아 밝아 보이진 않네요.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19 23:40 No. 1273357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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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국가정책을 보여주는 내용이 줄줄이 있는데요,

좀더 자세히 읽어보시면 나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08-19 23:41 No. 1273357886
31 포인트 획득. 축하!
@ 계란바위 님에게...
금리나 GDP, 외환 보유고 등의 숫자는 나와 있으나 그건 금융정책일 뿐이구요. 제가 얘기한 것은 장기적인 관점의 성장동력을 말씀드린 겁니다.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19 23:45 No. 1273357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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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국가의 금리정책이 가장 큰부분이잖아요.

특히 페소 환율에서는요. 특히 교민사회에 미치는 영향도 그렇구요.

결국 페소가 어떻게 될거냐 예측하는게 필고에선 가장 중요하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08-20 00:14 No. 1273357928
33 포인트 획득. 축하!
@ 계란바위 님에게....
아, 네... 제목을 환율이 아닌 필리핀 경제라고 하셔서...^^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0 00:17 No. 1273357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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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1불 60페소 점치는 글들이 있어서 올린글이거든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08-20 00:33 No. 12733579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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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바위 님에게...
www.interaksyon.com/peso-predicted-to-reach-52-level-vs-usd-this-year/

www.investing.com/currencies/usd-php-technical

환율 예상에 관한 사이트는 아주 많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환율을 정확히 예상하는 것은 외환 딜러도 못하는 일이긴 하지만요. ^^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0 00:48 No. 1273357982
@ 스마트필고 님에게...

저 위에 올린기사는 일부러 외국계열 은행업자 분석을 뽑은거예요.

필리핀 국내 애널들은 정치적으로 편향되서 들쭉날쭉이죠.

보통 스위스 은행이나 씨티은행, 도이치뱅크, 외국계 보험 애널들 기사를 보는게 맞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7-08-20 02:28 No. 1273358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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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바위 님에게...
네, 그런 기사들 잘 골라서 환율에 관해 올려주세요 ^^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0 09:07 No. 127335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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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맨날 환율 올려주시는 분이 올려주겠죠?

제가 올린건 앞뒤 맞는버전으로 올려달라는 거잖아요.
Nc26 [쪽지 보내기] 2017-08-19 21:13 No. 1273357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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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7-08-19 21:30 No. 127335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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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 [쪽지 보내기] 2017-08-19 22:03 No. 1273357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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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조금만 이해 합니다. ^^

잘 활용하시길 ^^
D.M.Z
balibago
9000
^^
콘스탄티노 [쪽지 보내기] 2017-08-19 22:05 No. 1273357775
94 포인트 획득. 축하!
잘읽었습니다.
그렇군요.
참고 하겠습니다.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7-08-19 22:25 No. 1273357793
39 포인트 획득. 축하!
모두가 아는 사실 이군요 미국이 기준금리 를 당연히 올린다고 하였고.
유가도 변동이 있을것이란 것이 경제 학자들이 이구동성 이구요.
여기에 필리핀은 제정 압박에 유가상승 달러화(1:51.1)상승 아마도 상당한 세금을 걷어야 정부가 유지 되겠죠.
세계에서 필리핀 밖에 없을 설탕세(국민에 건강을 위해서 설탕세도 신설 다국적기업의 음료류는 더많은 세금을)
이유는 그럴듯합니다. 무한리필 흰밥 없애고 법인세 등등 상당한 타당성이 없는 법안을 상정해 놓았지요.
두테르테 대통령 다운 발상 입니다. 아무튼 두고 봐야 하겠습니다 .
국민에 건강을 위해서 설탕세를 신설한다. ㅎㅎㅎ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19 23:41 No. 1273357883
@ .일지매 님에게...

좀더 자세히보면 필리핀의 기준 금리를 언제 올릴것이란 예측이 나와있는데요,

그게 무슨의미인지 분석해볼 필요가 있어보이죠.

그외에도 국가의 정책이 어떻게 변한것인지 내용이 있구요.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19 23:43 No. 1273357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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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자세한 해석을 해줄 수 있는 경제 영어 전문가가 필요한 상황이네요.
강하게 [쪽지 보내기] 2017-08-20 00:36 No. 1273357961
72 포인트 획득. 축하!
원래 전문가 말은 과거 통계수치 몇개에 그렇싸한 논리, 미래 수치 몇 개 덧붙여 미사여구로 포장..
1년후에 보면 허황된 헛소리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진정한 전문가 취급 받아요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0 00:49 No. 1273357985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강하게 님에게...

아 좀 비슷한 말씀 해주시네요. ㅎㅎㅎ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7-08-20 00:48 No. 1273357987
70 포인트 획득. 축하!
음.. 지금 환율 올라가는게 필리핀 정부가 뭐를 조정해서 올라가고 내려가는게 아니라는거네요.

저상황을 보면 지금 외환위기 와도 이상하지 않을 그래프인데, 저 애널리스트는 문제 없다고 하는것도 좀 이상한데 뭐 많이 배우시고 머리똑똑한 애널이 저런말 하니 반반하기도 그렇고.

지금 상황만 보자면 전형적인 활황형 적자라서 정부에서 어느정도 컨트롤 할수 있다는것 같은데, 외환보유고가 2년 동안 0.2~0.5프로인데 괜찮다고 하는것을 보면 CITI는 왠지 필리핀 한번 외환위기 라던가 아니면 변동성 장세 와서 이참에 한번 양털깍기 한다음에 다시 반등을 노리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나저나 시티가 텍스리폼을 적극 찬성하는건 의외네요. ㅎㅎ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0 00:58 No. 1273357989
@ Allegria 님에게...

2016년 중반부터 3% 였는데 페소 환율이 51을 찍어도 2018년초까지 금리 안올리겠다는 건데요,

필리핀이 이전에 금리 3%를 가본적도 없고 거기에 이렇게 오래 버틴다는게 놀랍지 않나요?

우리나라가 기준금리 1.25%에서 2.25올리면 어떻게 될것 같은가요? 그럼 내년 필리핀은 어떻게 될것 같나요?

중간에 보면 경상수지 적자 원인이 나오죠. 자본재 수입이 커지면서 적자가 커졌다는 얘기잖아요.

결론은 국가정책이 이전과 크게 바뀌고 있다는거네요.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7-08-20 01:43 No. 1273358020
31 포인트 획득. 축하!
@ 계란바위 님에게...

음.. 안올리는 거일수도 있고 못올리는 거일수도 있고 한데, 뭐 BSP는 아직도 상당히 자신있어하죠. 일각에서는 오히려 BSP가 일을 안해서 필리핀 경제가 아직도 성장하고 있다는 우스겟 소리도 하구요.

필리핀이 3%를 오래 버티는건 놀랍지 않네요. 한국이 1.25를 버티 면서 아직도 흑자 유지에 인플레 잡아내는게 놀랍긴 하지만요.

저도 말했습니다. 전형적인 활황형 적자구조라고요. 저기서 애널리스트가 말하길 지금 외환보유고가 작은건 자본재 수입이기 때문에 인프라 투자 많이 하고 소비재 지출을 줄이면 잡을수 있다는건데, 그러면 인플레 올라가고. 인플레 올라가면 기준금리 올려야 되고,

그러면 GDP 떨어지고 할텐데 지금도 인플레 거의 3프로 대라 기존 금리 올려야 된다고 하는데 BSP는 아직까지는 인플레 견딜수 있다고 그러죠.

환율도 견딜수 있다고 그러고. 그러면서 외환보유고는 20억불 간단간당.. 그것도 내년되면 10억불로 준다는건데, 그럼 그 10억불이 기준금리 올리고 GDP떨어지고 하는데도 텍스리폼 하고 해서 간당간당하게 맞춘다는거가 될텐데.. 뭐 모르겠습니다. 똑똑한 사람들이니 알아서들 잘하겠죠.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0 01:58 No. 1273358023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Allegria 님에게...

필리핀같은 신생 이머징마켓이 3% 유지하는곳이 별로 없을것 같지 않아요?

3% 금리로 외국계 자금이 들어와 돈벌는데, 그런 투자자가 별로 없어야 할것 같지 않아요?

그런데도 3% 금리에 돈 안빼고 딴데로 안가는거잖아요?

저기서 Capital Goods는 생산설비를 말하는걸로 아는데요?

나라가 방향을 바꿨다는의미는 이걸 말씀드리는건네요.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7-08-20 14:27 No. 1273358581
13 포인트 획득. 축하!
@ 계란바위 님에게...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 이머징 마켓이 3%유지 하는 나라도 꽤되는데요 말레이시아는 거의 10년째 2~3% 왔다갔다 하고 잇구요. 태국 같은 경우는 2015년 부터 1.5%로 오고 있네요. GDP도 연평균 3~5%씩 오르구요.

필리핀이 3%까지 금리를 낮추게 된거는 작년 초반에 인플레이션이 1% 대로 잡히면서 금리를 내린건데요, 지금 인플레가 평균 3%로 올라갔는데 궂이 금리3%로 유지할 필요는 없어보이는데,
보통 필리핀 인플레 목표를 연 3%로 잡는데 아마 올해 3%로 넘어갈것 같습니다. BSP는 너무 자신감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그냥 보고 있네요. 뭐 원래 취임 초에는 개발 성장 드라이브를 좀 걸기도 하니깐 그렇다고 보고요.

근데 외환 보유고가 0.1% 대까지 떨어진다는건 심각한 건데 OFW 믿고 그러는지 몰라도 국가 경제를 너무 공격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어서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 거구요.

그리고 필리핀에 들어오는 자본들은 또 이머징 마켓에 들어가는 자금들은 금리도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단순히 금리만 보고 들어오는게 아닐텐데요

그리고 미국 금리가 1% 넘은게 올해 초입니다. 소위 말하는 선진국들 금리도 대부분 그정도 수준이거나 더 낮은 국가들도 많구요.

Capital Goods 늘었다고 나라가 방향을 바꿨다면 그 방향은 이미 아로요때 바뀐거겠죠, 그게 아퀴노를 거쳐서 지금 까지 이어져 오는거구요. 아로요 정권 중반쯤에 지금정도 자본재 수입 하다가 2008년 금융위기로 좀 헤매다가 피노이 정권 말기에 와서야 다시 지금 정도 겨우 회복 한거구요.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0 16:14 No. 1273358733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Allegria 님에게...

말레이 태국과 필리핀 동급으로 보시나봐요.

필이 훨 후진국으로 알고있고 국민소득도 양국 절반이하일걸요.

인도네시아 정도 비교하면 맞다고 비슷하겠다고 보고,

금리와 환율은 직결관계라는것은 당연히 아실것이고,

그렇게 날라다닌다던 아퀴노 정부때도 3%를 못내렸어요,

그게 횐율이 떨어지면 누가 손해보는지 당연해지는데요,

현정부가 그렇게 3% 유지하겠다는게 결국은 인위적으로 페소 약세 유지하는것이고,

산업화하는 기반 만들어 내겠다는건데요,

선진국 예를 들어서 설명하셨는데 안전자산 위험자산의 논리가 들어가는것이구요.

필리핀의 경우 금리가 많이 낮아 페소를 약세로 맞춤에도

현재는 투자금이 안빠지는게 누가 말한것처럼,

필리핀이 외환위기로 인해 페소 달러당 60간다는 허황한 주장을 깨드릴려고 하는겁니다.

Capital Goods의미를 모르시는줄 알았는데 이젠 좀 아셨나봐요?
Allegria [쪽지 보내기] 2017-08-20 18:27 No. 1273358931
13 포인트 획득. 축하!
@ 계란바위 님에게...

님이 말하시는 이자율 3% 아퀴노 정부 말기때 내린거에요. 피노이 말기에 인플레 1% 까지 떨어지고 GDP 6~7% 성장 하고 해서 3%까지 내린걸. 인플레 목표치인 3% 넘어서도 지금 두30 정권에서 계속 유지 하고 있는거구요.

그리고 말레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다 이머징 마켓 아닌가요? 님께서 이머징 마켓 이라고 하셨습니다만? 또 말래이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국가 GDP는 그렇게 차이 나지 않아요. 국민소득으로 가면 베트남 인도네시아랑 비슷한 그룹이구요.

그리고 필리핀 전혀 이자율 3% 견디고 있지 않습니다. 아키노 말기에 경제 사정이 너무 좋아져서 한번 이자율 3% 까지 내렸는데, 지금 1년만에 외환 보유고는 0.2%남았고 인플레는 3%까지 오르는게 견디는 거라고 보시나요?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인도네시아나 베트남 같은 4~6% 사이로 올려야 되는거죠.

흠... 산업화 하는 기반을 만들어 내기위해서 3% 유지한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BSP에서는 그냥 별생각 없이 유지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던데요. ㅎㅎ

필리핀이 외환위기가 되도 페소 달러당 60 까지 갈까요? 뭐 지금 베네수엘라 수준으로 헬게이트 열리거나 하면 60아니라 600도 가겠지만 정상적인 상황에서 외환위기가 닥치더라도 많아봤자 55~56 정도겠죠.

마지막으로 제 댓글을 제대로 안읽어 보셨나 봅니다. 뭐 댓글을 정독해야 할 이유는 없지만요. 계속해서 Capital Goods를 자본재의 의미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리고 활황형 적자라 재본재 수입이 많아지면서 수출이 증가함에도 적자폭이 커지고 있는거구요.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1 00:16 No. 1273359298
@ Allegria 님에게...

쓰신글 글들을 읽다보면 글에서 턱턱 막히는곳이 있어요.

대충 기억나는게 필리핀이 12차 산업에 비해 3차산업이 취약하다던가,

아니면 위에 글에서 계속 쓰고있는게 무슨 외환보유고가 0.%로 떨어졌다던가,

솔찍히 필리핀 외환보유고가 800억불대 인데요,

위 기사에서 경상수지 적자 몇억불 2십억불 이런식으로 표현이 나오는데,

그게 어떻게 외환보유고가 10억이나 0.5%나로 떨어진다는 말씀을 또 하시나요?

참 세상을 다르게 보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dannykim1 [쪽지 보내기] 2017-08-21 09:42 No. 1273359688
13 포인트 획득. 축하!
@ 계란바위 님에게...

제가 두분이 하시는 얘기를 보면서 무슨말인지 보이기는 하나

이해를 못하고 읽기만 했습니다. 두분다 경제측면에서 많이 알고 계시고

원리도 많이 아시고 토론을 하자고 해서 열심히 올렸지만....

토론이 아니라 내가 맞으니 넌 틀렸다고만 말하시는데 그게 무슨

토론인지... 이정도 해석하면 토론할수 있겠죠 말투부터 ... 휴...

그리고 ... 막 지금 수치들이 퍼센트지로 나오고 그러는데...

그 퍼센트지는 확실한건가요?...? 어디서 그 퍼센트지가 나왔는지

모르겟고... 그래서 하고자 하는말이 간단하게 60까지 안가니깐 걱정

말아라 이거 아닌가요? .. 그리고요... 좀 아시면 그냥 알려주세요

자꾸 비아냥 거리는 퀴즈 내지 마시고요 ^^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1 12:40 No. 1273359975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dannykim1 님에게...

참 말씀드리기 어려운 부분인데요, 종교에서는 이단이라고 부르죠,

이단이라는게 기본 전제가 다른데 똑같은 성경책을 놓고 얘기를 하니까

논리가 전혀 다르게 흐르게 되는건데요.

이 전제라는게 아주 쉽게 사회과학적으로 증명되는 사실임에도

그걸 다르게 놓고 대화를 하다보니 정상적 토론이 되지 못하네요.

그러다보니 씨티은행의 애널리스트가

주요일간지에 낸 기사 내용까지도 부정하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잖아요.

결론은 지금 토론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시면 되겠구요,

55페소든 60페소든 그런일은 그냥 안일어난다고 정리하는게 맞겠습니다.
강릉할메 [쪽지 보내기] 2017-08-20 01:34 No. 1273358016
하하하...좋은 challenge 를 하나 띄우셨네요
많은분들의 참여가 가대됩니다.
이자,경상수지,국가총생산,미국금리,국제유가 등의정보를
기준으로 한 전문가의 예측들이 맞겠지요.
고용과 임금이 빠져있는게 좀눈에띄긴하네요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0 01:58 No. 1273358025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강릉할메 님에게...

가끔 첼린지 한번씩 해야겠어요.
왓유고즈유컴즈 [쪽지 보내기] 2017-08-20 06:30 No. 1273358092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0 09:08 No. 1273358177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왓유고즈유컴즈 님에게...

이사람 말 짧게하는거 보소, 당신 원하는게 뭐야?
쮸주 [쪽지 보내기] 2017-08-20 07:06 No. 1273358111
100 포인트 획득. 축하!
이걸 누가 읽고 해석을 해요??ㅠㅠㅠ 해석본을 올리셔야죠....ㅋㅋ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0 09:09 No. 1273358178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쮸주 님에게...

필고 경제전문가 분들이 명확한 해석과 해석을 붙여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부리 [쪽지 보내기] 2017-08-20 17:25 No. 1273358833
13 포인트 획득. 축하!
환율은 점점 떨어져서 우리는 좋은데~~걍 좋아하기마는?????
복 홈스테이
올티가스aic콘도
09672066242
박달 [쪽지 보내기] 2017-08-20 18:33 No. 1273358936
[번역] (오역은 지적해 주세요)

인플레이션을 대상으로 필리핀 중앙은행(BSP, Bangko Sentral ng Pilipinas)은 내년 금리를 100 포인트정도 인상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증가하는 원유가격, 미국의 금리 인상 그리고 회복세에 있는 국내환경의 요구 등으로 생기는 압력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홍콩에서 활동하고 있는 필리핀 경제학자 요한나 츄아(Johanna Chua)-그는 시티은행 아시아-태평양 연구팀을 이끌고 있다-는 BSP가 2018년에 정책금리를 서너차례 또는 4%에 해당하는 100기준포인트 정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난 금요일에 있었던 발표에서 언급하였다.
이는 필리핀의 "상당할 정도의 하락" 중인 국내총생산(GDP) 성장율을 올해 6.5%, 내년 6.6%라는 시티은행의 예측치와 일치하고 있다.
그러나 시티은행은 필리핀의 경상수지가 올해는 약간 취약할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는 23억불 또는 GDP의 0.7% 적자를 보이기 때문이다. 이 전망치는 내년도에 11억달러 또는 GDP의 0.4% 정도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티은행이 예상하는 올해 필리핀의 경상수지의 적자는 BSP의 6억달러 전망치보다도 크다.
BSP는 경상수지의 변동을 지난해 6억달러 흑자에서 올해 6억달러 적자로 보고있는데, 이는 5% 증가에 있는 수출대비 10%증가에 있는 수입에 근거한 것이다.
필리핀이 과거에 많은 외화보유 및 경상흑자를 이룩했던 경제로부터 현재는 더 많은 자본재를 수입하기 시작했다는 경제로 이동하고 있다는 사실 어느 것도 "제게는 이런 것이 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은 아닙니다."라고 츄아는 얘기한다.
츄아가 얘기하는 것은 이런 자연스런 조정메커니즘은 계속해서 페소의 가치 하락을 가져온다는 것인데, 그것은 바로 시티은행이 환율을 다가오는 6개월에서 12개월 이내에 1달러당 51.1페소로 예상한다는 것이다.
이 경제학자는 또한 BSP가 내년도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는데, 그것은 시티은행이 미국의 연방 수지에 대한 일반적인 관점 및 세계의 원유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추측보다도 더 강경하게 보고있기 때문이다.
시티은행은 미국의 연방정부가 올해 12월 한차례 더 그리고 내년도 세 차례 더 목표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렌트 원유 기준한 유가는 올해 배럴당 54불의 평균값을 보일 것인데, 4분기에는 배럴당 58불 정도로 상승치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시티은행이 보는 내년도 유가는 브랜트유 기준, 배럴당 52불에서 55불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금요일 현물가는 배럴당 약 52불이었다.
유가가 만약 시티은행의 전망치보다도 더 유순하게 움직일 경우라면, 츄아는 이는 최초의 전망치보다도 인플레이션이 낮아졌기 때문이라고 해석한다. 시티은행은 올해 인플레이션을 평균 3.1% 상승하고 내년도에는 3.4%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반해, BSP는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4%로 보고 있다. 츄아는 이에 대해 "필리핀에 정말로 중요한 것은 재정을 견인하는 것이다"라고 얘기한다.

"올해의 세제 개혁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말이 되기전에 통과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필리핀 국가재정부(DOP, Department of Finance)가 얼마간 조정할 경우, 세수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수만 있다면 정부지출에서 재정적인 여지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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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1 00:48 No. 1273359332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박달 님에게...

그것은 바로 시티은행이 환율을 다가오는 6개월에서 12개월 이내에 1달러당 51.1페소로 예상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시티은행이 환율을 다가오는 6개월에서 12개월 이내에 1달러당 51.1페소로 예상한다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시티은행이 환율을 다가오는 6개월에서 12개월 이내에 1달러당 51.1페소로 예상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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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시티은행이 환율을 다가오는 6개월에서 12개월 이내에 1달러당 51.1페소로 예상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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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1 00:10 No. 127335928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박달 님에게...

감사드립니다. 깔끔한 번역이라 술술술 읽힙니다.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1 00:37 No. 1273359321
@ 계란바위 님에게...

필리핀 발전의 기반으로 제조업을 키우기위해서는

수입품에 비해 경쟁력이 높아지도록 유도해야 자국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데요,

그렇게 해야할 방법들을 보자면,

첫번째로 수입품에 관세를 최대한 붙여 수입품 가격을 올리고요,

두번째는 페소를 약하게 만들어 수입품보다 제품가격이 쉽게 낮아야 하며,

국내 인프라 환경을 높여 운송 물류등의 비용을 낮춰야 한다고 보는데요.

지금 이 세개다 한번에 이룩할려고 지르고 있다고 보이거든요.

끝까지 밀고 갈 수 있는지 모르겠는게 돈을 쥐고 있는 기존 기득권이 수입유통업자들이고,

얘네들이 수입유통에 비해 훨씬 힘든 제조업자로 탈바꿈해야 하는데요, 그게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우선은 해외투자자들 끌어오는 환경은 인프라 개선과 환율약세로 좋아지는 상황이긴 하구요.
세미 [쪽지 보내기] 2017-08-22 10:55 No. 1273361651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뭔 말인지 당체 모름 ㅠㅠ
계란바위 [쪽지 보내기] 2017-08-22 13:49 No. 1273361978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세미 님에게...

이글 위쪽에도 박달님 번역된 글이 있구요,

본글로 Magi님 해석글이 있어요.

주요 내용은 필고의 일부 필리핀 폭망주의자들의 말처럼,

필리핀이 폭망한다는 징조는 현재 없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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