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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모금'님의 독서론(필리핀의 발전 불가론)에 붙여.(4)

Views : 3,565 2017-07-26 20:01
자유게시판 12733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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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님에게 사적인 감정을 표하는 것이 아니며

또한 객관적이며 공적인 평가가 아닌 저의 개인 의견임을 밝힘니다.



님의 독서론이 많은 부분을 수긍 할수 있다하더라도,

자칫 필리핀과 필리핀인에게 매우 불쾌한 글이 됄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님의 글 중,

"필리피 사람들이 책을 못읽거나 안읽는 다고

우리 마저 같으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 교민들 만이라도

미래와 현재를 위해 닥치고 책을 읽읍시다

조용히 실력을 키우며,, 파멸이 순간을 즐깁시다"


편협하고 독선적인 생각이십니다.

글을 모르거나, 독서를 햘 형편이 안돼더라도 그들의 파멸을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비인간적이며 비인도적인 사고로 인식 됄수 있습니다.



또한

"파멸의 순간은 바로 우리 잔치날이 될것 입니다"의 귀절은

유아적인 편가르기와 상대의 굴종을 요구하는 식민적 사고의 출발이기가 쉽습니다.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한편, 이러한 말도 있음을 전해 드립니다.

--- "외국어를 익히는데 있어 우선적이고 가장 중요한 점은

기본적인 모국어의 학습이 완성 되어야 한다."


모국어의 적합한 단어와 문장의 구성은 물론, 한글 특유의 맞춤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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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7-07-26 21:04 No. 1273302131
헐~~~~~

깜딱 놀랬어요 ㅎㅎ

이렇게도 생각 하실수 잇군요 ㅎㅎ

제가 좀 과격하게 쓴점 인정 합니다 머리 슥슥~~

넵 잘 알겠습니다

참고로 제 자판이 커피를 여러번 쏟는 바람에 시프트키와 자판이 딱딱 해져서 그렇습니다 ㅎㅎㅎ

수정은 귀찬아서 일부로 안하구요 ㅎㅎ


아무튼 잘 새겨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멍냐옹 [쪽지 보내기] 2017-07-27 10:14 No. 1273302910
95 포인트 획득. 축하!
@ 담배한모금 님에게...

이 댓글로 인해 담배한모금님의 이미지 호감도가 제 안에서 급상승중이네요.
뾰족하지 않게 받아들이고 젊잖게 반응하시는 것을 보니 참 좋습니다.
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7-07-26 21:41 No. 1273302178
81 포인트 획득. 축하!
@ 담배한모금 님에게... 하우리 님의생각 도 맞는 말씀이시고, 그 충고에 오해 없이 받아들이는 담배한모금님

도 멋지십니다. 자게 판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모습이라!!!!
.
.
.
사다리 [쪽지 보내기] 2017-07-26 21:58 No. 1273302230
36 포인트 획득. 축하!
같은 생각 입니다.
두분다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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