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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랜트에 관한 내용(26)

Views : 6,217 2016-04-22 21:45
자유게시판 1271476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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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거주4년차된 은퇴이민자 입니다

조금아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제경험을 올림니다.

이곳 집랜트비 집값대비 너무 비싼것 같아요.

특히 한국분들 많이 사는 빌리지 및 클락 심하지요.

제가 처음들어올 때는 한국분이 살던집을(방4개에 큰거실 있고 바당넓은 2층집 4만5천페소)

 승계 해서 엄청 비싼 임대료 주고 2년 살았어요,

집에 물세고/ 창문 잘안열리고/ 화장실 물잘안내려가고/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2년전에 이사하면서 여기 저기 발푼팔아 다니면서 새로지은( yellow bell st timog park)

이집으로(큰방 3개/ 작은방1개/화장실3개/ 엄청넓은거실/ 넓은 주방/큰 세탁실 및 다용도실/

방과 화장실에 붙막이장 및 화장대/나무가 많은 잔디정원/내부 주차실 등등)

랜탈비 3만페소로 이사했어요.

1년후 재계약 하면서 집주인한테 계약 만료 2달전부터 여기 한국분들 많이 철수해서

비여있는집이 많으니 랜트비을 깍아주면 재계약할 의사가 있다고 말하고 기다렸는대

기한이 다가와 못내려 준다고 역락이 와서 그럼 저는 이사 가겠다고 전화하고 집을 알아 보는중에

제가 요구한 2만5천페소로 해준다고 하여 재계약 했읍니다.

제가 2년 살면서 너무 만족했어요 집도 너무시원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집도 손볼때가없고

지금 이집은 제가2년 생활하고 아파트로 이사 하면서 여기 아이들 공부하려 들어온

분한테 주인만나서 승계하여 주었읍니다.

여기 생활하시는 교민 여러분 지금은 빈집들이 많이있고 세로 지은 아파트도 많아요

너무 올려 놓은 랜트비을 우리 모두가 지혜롭게 대처하고  발푼팔아 내려야 합니다.

특히 내가사는집이 문제가 있는대도 같은교민한테 승계하는 비양심적 행동은 하지 마세요

여기서 한달에 150만원 벌려면 쉽지만은 아닐거에요 여기 사업하시는 분들은 잘아실거에요.

교민여러분 한국분들 많이 사시는곳은 왜그런지 모든것이 자꾸 올라만 갑니다.

우리 모두가 저들이 생각하는 한국사람 이미지을 바꾸도록 노력합시다

우리교민들이 서로 믿고 의지하는 풍토을 만들도록 나 자신부터 노력해야 할것 같아요.

                     무더운 날씨 건강잘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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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미오 [쪽지 보내기] 2016-04-22 22:16 No. 1271476471
34 포인트 획득. 축하!
맞습니다. 발품 팔아야만 좋은 집 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딜(deal)도 잘 할 수 있습니다.
고생한만큼 보람 얻어서 다행이시네요. 화이팅!!
세스코 문파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6-04-22 22:18 No. 1271476473
35 포인트 획득. 축하!
맞는 말씀입니다. 현지물가 올리는 한국인들 많습니다.
에어컨박셈 [쪽지 보내기] 2016-04-22 22:33 No. 1271476508
34 포인트 획득. 축하!
맞는 말씀에 찬사를~~~~

마음 와닫는 말씀!~~~~~
jin [쪽지 보내기] 2016-04-22 22:50 No. 1271476522
53 포인트 획득. 축하!
참 유익한 정보입니다

한국인들이 사는 빌리지 너무 비싼건 사실입니다

안전을 위주로 하다보니 그럴수는 있습니다만 너무 비쌉니다...쯧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tuyor [쪽지 보내기] 2016-04-22 23:05 No. 127147654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세부코필커플 [쪽지 보내기] 2016-04-22 23:28 No. 1271476574
52 포인트 획득. 축하!
집 잘 구하는것도 복입니다.
물도 그렇고 인터넷 속도도 그렇고 더운것도 차이가 나구요
.
.
.
.
에프디디 [쪽지 보내기] 2016-04-23 05:32 No. 1271476675
36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감사합니다 하나도 틀린 말씀이 없네요 자게에 꼭 어울리는 정보입니다 저도 이사를해야하는데 꼭 참고하겠 습니다
그린월드
강남구논현동
09065070890
862MK
밝고맑음 [쪽지 보내기] 2016-04-23 06:50 No. 1271476700
42 포인트 획득. 축하!
잘 읽고 갑니다
즐겁고 평안한하루 되시기를...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4-23 08:25 No. 127147672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좋은정보 감사해요
동동 [쪽지 보내기] 2016-04-23 08:47 No. 1271476752
5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또한 4년전쯤 세부의 막탄에서 알만한분들은 아실만한 베이스워터빌리지에서 2베드룸 풀퍼니쳐를 2만5천페소에 계약해서 있었습니다. 2년이 지난후 경험을 살리고 발품을 팔고 또 현지 브로커들을 이용해서 같은구조의 풀퍼니쳐집을 15000페소에 얻게 되었죠. 그래서 거의 2년을 살게 되었는데..죽어라고 안내려갈듯한 그 빌리지 가격도 주위에 저보다 더 고수인분들이 12000페소내지는 13000페소에 얻는것을 보고 저 또한 죽어라하고 그 밑의 가격으로 계약하려고 또 찾고 찾아봤습니다. 쉽지는 않더군요. 빌리지 사무실에서 의도적으로 가격만 올려놓고 비워두는 한이 있더라도 높은가격만 고수하려고 들더군요. 그러던차에 베이스워터와 거의 동급수준인 콜린우드라는 빌리지가 있는데..그곳에서 3베드룸에 넓은 마당도 있고 좀더 한적하고 도로도 넓직해서 주차하기도 쉬운집을 한달 8300페소에 얻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과거 4년전 25000페소 방두개에 좁아터진 집을 얻어 생활했던게 참 한심하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풀퍼니쳐가 아니고 소파랑 에어컨 하나만 있는 세미퍼니쳐집이지만..이것저것 가구 적당한거 들여놓으니 오히려 비용도 크게 안들고 가구나 시설물파손시 물어줘야하는데서오는 스트레스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필리핀의 집렌트비용은 말도안되는 가격입니다. 다들 집렌트구할때 달라는대로 무조건 주지 마세요.
앙헬산다 [쪽지 보내기] 2016-04-24 01:46 No. 1271478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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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 님에게...
3베드룸에 마당도 있는 곳을

만페소도 안되는 비용에 얻으시다니

부럽네요.

세부는 렌트비가 다른 지역보다

비싼 것으로 아는데 아무리 발품파셨다곤

하지만 특별한 비법이 있으실 듯 하네요.

저는 지역도 다른지 있으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동동 [쪽지 보내기] 2016-04-23 08:54 No. 1271476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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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동 님에게...참고하시라고 덧글하나 더 답니다. 이집구하기전에 저의 집 구조와 비슷하거나 오히려 방 두개밖에 안되는 주위집들가격이 제각각 이더군요. 16000~20000페소까지 다양하더군요. 요점은 필리핀은 딱히 정해져있는 가격이 없는듯합니다. 집주인이나 브로커 그리고 사무실에서 부르는 가격은 자기들의 희망섞인 가격일뿐 달라는 대로 주지 마세요. 필리핀놈들 정신좀 차려야된다고 봅니다. 어떨때 말도 안되는 가격부를때보면 기가 차도 너무 기가 찹니다. 얼마전 자동차고치고 원래 제시되었던 가격의 두세배를 고친이후에 물어줘야만 됬는데..지금도 열 받네요. 필리핀에서 눈탱이 안당하고 살려고 암만 노력해도 자기가 잘 모르는분야에서는 항상 눈탱이를 당할수밖에 없는데..필리핀에서 집렌트비용만큼은 저 또한 약간의 정보를 제공해드림으로써 많은 한국인들이 필리핀에서 쓸데없이 적선하지않고 사실수 있으면 합니다.
응답하라7979 [쪽지 보내기] 2016-04-23 10:06 No. 1271476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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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 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에이스벽지 [쪽지 보내기] 2016-04-23 11:32 No. 127147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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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집구할때 직접 다니시면서 얻으면 그만큼 저렴한 집 구할수 있습니다.

정해진 가격은없습니다. 특히 필에서는요.

2베드룸 콘도 3만 이 2만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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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돼지 [쪽지 보내기] 2016-04-23 17:23 No. 1271477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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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구할때 1 치안 2.물(수도물,침수,누수,기타) 3.편의시설 그리고 주인인상
roberto1 [쪽지 보내기] 2016-04-23 17:29 No. 127147765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제임스주 [쪽지 보내기] 2016-04-23 19:02 No. 127147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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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의견입니다. 교민들이 힘을 합쳐서 좋은 결과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제임스주 골프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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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ho [쪽지 보내기] 2016-04-24 00:45 No. 127147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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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함 현지경험도 중요하겠지만 현지인을 잘 활용하는게 효과200% 일듯....
앙헬산다 [쪽지 보내기] 2016-04-24 01:49 No. 127147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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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ho 님에게...
어떤식으로 현지인을

활용하면 좋을까요?

조금더 구체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e마크 [쪽지 보내기] 2016-04-24 01:39 No. 127147818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공감합니다 너무비싸요 ㅠㅠ
바람같은 [쪽지 보내기] 2016-04-24 05:37 No. 127147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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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앙헬쪽이 많이 비싸네여..발품과 정보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차량을 [쪽지 보내기] 2016-04-24 11:14 No. 127147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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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말씀 입니다
우리 한국인들이 모든것 전부 올려놓고
비싸다 합니다 기사월급.식모월급.집세.
우리 기사급여 9천페소.경력 10년차
식모 급여 3천페소 일 잘합니다
집세 월 12000페소 2층집에 방3개.
화장실2개.풀퍼니처.가죽 쇼파 2 쎄트.식탁
침대 3개.티브이 1.
발품 팔면 저렴하게 구할수있어요
여러분들도 발품 파세요
감사 합니다
앙헬산다 [쪽지 보내기] 2016-04-26 03:02 No. 127148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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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을 님에게...
좋은 집을 저렴하게

구하셨네요...

지역이 어디시고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단순 발품이 아닌 거래 노하우가 있으실듯

합니다.





깡다구박 [쪽지 보내기] 2016-04-24 20:37 No. 1271479537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에나로 [쪽지 보내기] 2016-04-28 11:54 No. 1271486560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몇년전 바기오에서 지내다가 마닐라에서 지내보자는 결심에 주말마다 3주간 바기오에서 왕복 열댓시간을 오가며 발품을 팔아 말라떼.마카티.파사이등의 콘도를 돌아다녔습니다.
혼자 땡볕에 걸어다니느라 고생한 생각이 아직도 나네요.강도 당할번하고 이상한 사람 쫓아오기도 하고 ㅎㅎ
필베이 필고등 사이트를 보고는 정확한 시세를 알수가 없어 각 콘도 1층에 있는 브로커나 한국식당 수퍼를 돌으다니며 묻고 또 물어서 가격을 알아보고 다녔습니다. 다행히 좋은분 만나서 3개월 단기지만 시세보다 저렴하게 좋은 콘도 구해서 잘 지내다가 왔고요 귀국후 디파짓 어드밴스도 확실하게 보내주시더군요.
발품 팔아서 정보를 모아보시면 생각보다 싸구마 하고 느끼실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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