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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 공항 경찰(60)

Views : 10,079 2016-03-24 19:00
자유게시판 1271396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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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가끔씩 공항에 가서 한국에서 오는 스탭들이나 회사 관련분들을 픽업하는데 공항 도착 전에

탠스 쳐 있고 경찰 서 있는곳 있잖아요?

거기서 젊은 놈이 항상 차를 세우고 한국사람인지 확인하고 한국사람이면 잡아서 시간끌기를

합니다. 빨리 가고 싶으면 돈 달라는 뻔한 수작인데 그동안 바빠서 그냥 백페소 정도 주고 지나가면서

괘씸한 놈 시간만 있어봐라하고 있는데 얼마전 늦은밤에 갔는데 역시 잡더라구요.

괜히 잡고서 당신차로는 손님을 태울수 없다고 하면서 시간을 끕니다.

그래서 손님태우는게 아니고 공항 카지노 간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한국에서 오는 스탭을 데리러 가는 중이엇는데 일부러 카지노 간다고 했습니다. 늦은밤에도 문을여는

카지노에 컴플레인을 하기위해)

역시 공항경찰이 못믿는다고 못가게 합니다. 보는앞에서 바로 카지노에 전화해서 컴플레인 걸었습니다.

공항경찰이 나를 잡고 안들여 보내주는데 공항경찰한테 그런 권한이 있냐고 물어보니

그런거 없다고 합니다.

전화통화하니 슬슬 도망갑니다. ㅋㅋ

카지노가서 컴플레인을 걸기는 했는데 다음에는 공항 경찰 이름을 알아 오라고 하네요.

다음에 또 그러면 이름보다는 그냥 사진 찍어 배포하려고 생각중입니다

공항가다가 이런 경험있는분들 많을텐데 혹시 좋은방법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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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존 [쪽지 보내기] 2016-03-24 19:07 No. 1271396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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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 갔네요..
카지노 입장에서 보면 얼마나 그런 경찰들.. 미워할것 같네요.
가끔씩 그런 생각들이 필요할때도 잇을것 같습니다.
단..카지노 가서 이야기만 하고 나오는걸로요^^
아이고우리호갱 [쪽지 보내기] 2016-03-24 19:09 No. 127139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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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경찰이 자가용차로 손님태우는거 
왈가왈부할 권한도 없는거 맞지 않나요?
말이 공항경찰이지 그냥 경비 아닙니까?
호갱님 우리호갱님~
(ToT)/~~~(-'㉦'-)/
금메달아빠 [쪽지 보내기] 2016-03-24 19:19 No. 1271396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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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붙들려본적이 있습니다. 무턱데고 My~friend!를 외치면서 안전벨트는 착용하고있는지 훝어보고 그다음에는 면허증을 보여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또 공항 픽업시 바리케이트 치고 비행기 도착했는지 안했는지 확인해주는 놈들도 커피값을 대놓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한번 50페소 줬더만 다음에는 얼굴을 기억해서 민망한지 그냥 보내주기도 하더라구요.ㅎㅎ 과도기라 하더만 만연한 곳은 여전한것 같습니다. 
anika [쪽지 보내기] 2016-03-24 19:33 No. 1271396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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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알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거기서 그렇게 잡는 놈은 거의 그 놈 뿐이더라구요.
저희도 그래서 바랑가이에 아는 사람을 하나 만들어야 하나, 얘를 어떻게 해야 하나 싶었는데 카지노에 전화하면 되겠군요!
 
나름 쿨팁이네요 ㅋㅋ
gunlove00 [쪽지 보내기] 2016-03-24 19:56 No. 1271397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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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넘인지 알거같네요 저도 카지노간다합니다 창문 조금만열고 그럼 두리번거리다가 감보내줍니다
치킨앤치킨 [쪽지 보내기] 2016-03-24 20:01 No. 1271397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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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경험했는데..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
치킨앤치킨 [쪽지 보내기] 2016-03-24 20:02 No. 1271397025
46 포인트 획득. 축하!
똑같은 경험했는데..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
asphodel12 [쪽지 보내기] 2016-03-24 20:14 No. 1271397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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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갈때마다 짜증났었는데,, 카지노 간다고 하면 되는군여~~ 좋은팁 감사합니다 ^^*
garlicrose [쪽지 보내기] 2016-03-24 21:03 No. 1271397211
카지노 간다는것도 당분간은 몰라도 앞으로 계속 그방법을 쓰면 별로인거 같네요. 저도 지인이 공항 갈때마다 그 방법을 쓴다고 들었습니다. 너무 많은 사람이 그렇게 자주 같은 방법으로 통과하려고 하다보면 악어들 가만 있지 않을거 같아 걱정입니다. 저도 공항 갈때마다 성질나서 욱하고 올라 옵니다.
baihu [쪽지 보내기] 2016-03-24 20:30 No. 127139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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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니 한국인 뿐만 아니라 랜덤으로 잡고서는 트집을 잡더라구요. 필리핀 친구까지도요.
다행히 그친구 블랙박스 있어서 그걸로 얼굴까지 찍고 상황을 올렸더라구요.
그래도 한국인을 젤 많이 잡는다니 참 씁쓸 하네요 ㅜㅜ
asphodel12 [쪽지 보내기] 2016-03-24 20:31 No. 127139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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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나왔다고 하면 보내주던데~요새는 공항스티커 없으면 잘 못들어 가게 하더라구요~아님 귀찮아도 주차장까지 오던지 쫌 귀찮긴해요~
garlicrose [쪽지 보내기] 2016-03-24 21:08 No. 1271397222
공항 스티커라는게 여행사 같은 여행을 업으로 하는 차량에 부착하여 공항에 진입시 그런 차량관리 하는 스티커로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차량에 붙이고 다니는게 아닌데 악어들은 용돈벌이로 이용합니다. 한대 쳐버리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케이빔 [쪽지 보내기] 2016-03-24 20:59 No. 127139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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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로  내가 사람 태우는 데 허가가 필요한가요? 참 말도 안 되는 이유를 만드네요. .참 거지 같은 놈들.. 
.
.
.
garlicrose [쪽지 보내기] 2016-03-24 21:15 No. 1271397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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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정말 거지 나랍니다. 사방 천지에 거지새x들 뿐입니다. 정치하는 넘들은 고급 거지 밑에 넘들은 하급 거지. 이런 거지 같은 나라에서 뭘 바라겠습니까마는...  이해 할려고 정말 피나는 노력을 해도 해가 가도 이해 할수가 없네요. 사회구조가 거지 마인드라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듯 싶네요. 미래가 없는 나랍니다. 
네메드별 [쪽지 보내기] 2016-03-24 21:16 No. 1271397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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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공항카지노 가기바로전 게이트 그넘들 아직 있나 모르겠네요 독한넘들 모든차 다 세우고 100페소씩 걷는넘들
무천도사 [쪽지 보내기] 2016-03-24 21:48 No. 1271397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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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완전 봉으로 아네요 괘씸합니다.
지생 [쪽지 보내기] 2016-03-24 22:02 No. 127139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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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찍어서 컴플레인 건다고 하는게 제일좋을거같습니다
숙부숙부 [쪽지 보내기] 2016-03-24 22:07 No. 1271397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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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서 배포,... ㅎㅎㅎ. 
멋지십니다. 
공항경찰은 아무 권한도 없고 그냥 가드같은걸로 알고 있는데 무슨 벼슬인양 돈 뜯을 생각만 하는것 같아요
snowflower [쪽지 보내기] 2016-03-24 22:38 No. 127139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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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없어서 써먹지 못하지만 지인분들에게 알려줘야겠네요~~
꿀팁 감사해요~~
mayon [쪽지 보내기] 2016-03-24 23:24 No. 1271397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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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귀찮기는 해도 그놈의 얼굴이 들어나는 블랙박스 영상 같은걸 하다못해 유투브나 페이스북에라도 올려서 이런 놈들은 필히 응징을 받게 하는게 모두를 위해서 좋을 것 같네요...
K-mart Legazpi 한국식품점
Seaoil gas station, Cabangan, Legazpi city
09178693784
facebook.com/kmart&cafe
chan007 [쪽지 보내기] 2016-04-22 12:49 No. 127147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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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yon 님에게...
좋은 방법이십니다.
필리핀 경찰의 부패상을 세계만방에 알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단 [쪽지 보내기] 2016-03-25 00:18 No. 1271397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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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이디어 네요 편안한 휴일 되세요
필리핀
필리핀
.
멸치 [쪽지 보내기] 2016-03-25 01:07 No. 127139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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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악어들 상대로 아이디 제시 요청하거나 폰으로 사진 찍는 방법 은근히 유효하더라구요.
리프사랑 [쪽지 보내기] 2016-03-25 09:43 No. 1271398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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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부패 경찰들...이제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필리핀의 가장 나쁜 모습중에 하나가 경찰의 썩은 모습입니다.
의지해야 할 대상이 두려워 할 대상이니..
tiger2 [쪽지 보내기] 2016-03-25 10:51 No. 1271398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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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미널 2 에서도 주차장 에서 짐실고 있으면 와서 아는척  합니다 
그러면 100,200 주어서 그런지 당연시 합니다
더미널 1도 가끔 or,cr, 검사 공항 경찰도 재미 를 보았는지 나참 원
방어 수단 이 없는지 
대머리산 [쪽지 보내기] 2016-03-25 11:57 No. 127139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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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시원한 사이다 한잔 마신거 같습니다.
공항경찰이나,사설 가드 아쭈 쓰레기 입니다.
그 짜증 나는 말투....롤타임 노씨 마이 프렌, 굳 이브닝 쎄에에엘...ㅋㅋㅋ
한국인만 잡고 문 내리라고 하는거 같아요 꼭 저녁에만...
낮에는 보는 눈이 많으니까 아무말 안하고...
암튼 잘 대처 하셨습니다...!!!!
hancock [쪽지 보내기] 2016-03-25 13:39 No. 1271399378
네. 저도 비슷한 경험이 3번이나 있습니다.  특히 NAIA 3 세부 퍼시픽으로 오는 가족과 지인들 픽업하러 밤 11시 30분 경에 가면 꼭 그놈이 게이트 입구에 서서 외국인 특히 한국인 운전자의 경우 온갖 서류들을 보자며 검문을 합니다.    
OR & CR과 운전면허증 그리고 심지어 칼러코딩 면제를 위해 부착된 플레이트가 달린 경우 일일이 서류를 보자며 어찌나 귀찮게 하고 하나라도 구비되어 있지 않으면 벌금이 얼마다하면서 겁을 주기 일쑤입니다.    
이 놈 정말 나쁜 놈입니다.  한 두 번도 아니고 어쩌면 매번 그럴수 있는지... 저 말고 많은 분들이 공항 게이트에서 검문하는 이 놈에게 피해를 본 것 같습니다.  
이 놈을 어찌해야 하나요?   다음에 정말 또 그런다면 이곳에 사진과 얼굴을 찍어서 올려야 되겠습니다.   NAIA 3세부 퍼시픽에 밤늦게 픽업 가시는 분들 특별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안전벨트도 꼭 하셔야 하구요.  
chan007 [쪽지 보내기] 2016-04-22 12:46 No. 127147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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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cock 님에게...
인런 글 보면 정말 울화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필 주재 한국 대사관 님들은 도대체 교민 평안에 대해 무슨일을 하는지..
한인회는 맨날 지들 뭐 했다고 자랑만 하고..
Jessica465155 [쪽지 보내기] 2016-03-25 15:33 No. 1271399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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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공항 부패 경찰에 관해서는 저도 스토리가 있습니다. 진짜 갈 때마다 붙잡혀서 공항에 아예 안가렵니다.
jpdjagdh [쪽지 보내기] 2016-03-25 20:48 No. 12714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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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 살수록도 이해할수업는 곳이지요.
그런것들때매 필리핀은 발전할수업는거죠.
잘사는 사람들이 자기나라가 발전하는게 싫다는데요뭐ᆢ  이유는 혼자만 잘살고 싶다더라고요ㅠㅠ
효주아네스 [쪽지 보내기] 2016-03-25 21:50 No. 1271400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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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방법을 쓰시는분들이 많으시군요..
이제 이방법도 얼마 못갈듯... 
독거미 [쪽지 보내기] 2016-03-26 00:55 No. 12714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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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공항픽업 갔을때 안주면 큰일나겠다 싶어서 그 경찰한테 500페소 줬었는데....
이제 필핀이 어떤 곳인지 알고 ㅎㅎ 그 경찰 볼때마다 500페소 잘썻지? 하면 그냥 보내주더라구요
외국인으로 사는게 힘듭니다 ㅎㅎ활팅!
브라이트 [쪽지 보내기] 2016-03-26 11:49 No. 127140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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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도 아니구 공항을 이렇게 관리하고 부패가 들끊는곳은 아마도 필리핀밖에 없지 않을까요?? 정말 여행을 오라는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범쫑 [쪽지 보내기] 2016-03-26 19:46 No. 1271404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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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공감...
그놈 뚱뚱하지요
마간당 [쪽지 보내기] 2016-03-26 22:32 No. 127140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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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2일에 터미널1에서 필리핀친구만나서.. 로컬 택시타려고 걸어가다가 택시 탔는데요 .거지떼들이 돈달라고 택시를 막아서 저는 귀찮아서 운전수에게 돈주라고 하다가 지갑에서 돈꺼내다가.. 필리핀친구가 절대 돈주면 안된다고 소리를 질려서 결국 몇 분지났나요.결국 안 주었습니다.정말 무서웠습니다.
힐링릴로안 [쪽지 보내기] 2016-03-28 00:22 No. 127140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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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항상 공항갈때마다 짜증 났는데 손님태우는게 아니고 공항 카지노 간다고 얘기해야 겠네요,,,
꿀물 [쪽지 보내기] 2016-03-28 00:45 No. 1271408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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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heMeStory [쪽지 보내기] 2016-03-28 02:51 No. 127140841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블랙박스가 대세라는......
제니리 [쪽지 보내기] 2016-03-28 08:18 No. 1271409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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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 피해를 본다고 생각했는데 이야기 하다보니
힘없는 필리피노나 다 똑같더군요. 돈뺏기고 분해하는건...
그러고 보니 참.. 사람 가리지 않는 경찰들.. 이나라 선입견은 경찰부터 시작점.
공항에서 잡아, 도로에서 잡혀, 어딜가나 훓어보는.. 징그러운 악어들!
뿌꾸 [쪽지 보내기] 2016-03-28 09:48 No. 1271409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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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박스 가르키며 녹화/녹음 되어 있는데, 어떻게 할까? 라고 하면 그냥 가라고 합니다.
나나sk [쪽지 보내기] 2016-03-28 11:10 No. 1271409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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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한국인이  제일  봉  이군요....   우리나라  7~80년대  초반  항상  비슷하네요...조심하는수밖에요.
짐 [쪽지 보내기] 2016-03-28 12:01 No. 1271409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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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필리핀에서 봉인거 같습니다.
한국인은 필리핀 물가개념이 약해서, 일단 걸리면,
500페소, 1000페소, 그냥 툭툭 던지기때문에,
필리핀 경찰이나 이넘들이 보기에 한국인들은 그냥 걸어댕기는 돈보따리로 보이나봐요..
chan007 [쪽지 보내기] 2016-04-22 12:41 No. 127147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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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님에게...
맞습니다.. 한국사람들 당란주점이나 룸쌀롱에서 아가씨 팁주던 습관이 있어서
이놈들 생가도 못하는 돈을 팁으로 뿌려대니까 결국은 필에 거주하는 한국사람들이
피해를 보는겁니다.. 거의 매달 국제선을 이용하는데 매 번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 승객들
짐 찾아가지고 나오면 다시 엑스레이 검새대 통과시키고 돈띁기 바뿌더군요..
또한 포터들도 짐이 조금 커보이면 무조건 가서 짐 끌어줍니다..
이러면 한국인 관광객들은 그냥 한국에서 환전해온 돈으로 백페소, 이백패소 그냥 줍니다..
수화물 찾고 터미널 밖 승강장까지 불과 50 여 미터 끌어 주고..

robin118 [쪽지 보내기] 2016-03-28 12:44 No. 1271409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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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갑질 입니다.
마닐라 공항에서도 밴(짐하고 손님확인후)은 걍 톨비외에 통행료 마냥 50페소씩 걷더라구요.
담배 한갑 주시는게 젤 적게 먹혀요. 쩝 ~
robin118 [쪽지 보내기] 2016-03-28 12:46 No. 1271409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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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갑질 입니다.
마닐라 공항에서도 밴(짐하고 손님확인후)은 걍 톨비외에 통행료 마냥 50페소씩 걷더라구요.
담배 한갑 주시는게 젤 적게 먹혀요. 쩝 ~
세부살림꾼 [쪽지 보내기] 2016-03-28 18:37 No. 1271410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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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넘은 몽둥이가 약인데 몽둥이로 치면 또 깽값달라고 덥벼든다는...
세부살림꾼 [쪽지 보내기] 2016-03-28 19:40 No. 1271410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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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이러고 있는 놈이 한놈 있지요...정말 짜증...요즘은 공항쪽에 자주 가있던데..
근데 딴놈들도따라해요....그러니까 다똑같은 넘들이죠...
제프고 [쪽지 보내기] 2016-03-29 18:12 No. 12714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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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이런 경우에는 꼭 이름을 알아놔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세부불꽃남자 [쪽지 보내기] 2016-03-30 14:25 No. 1271416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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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소속과 이름, 직책을 요구하십시요
Since 2004
Only Cebu
Single
James RK
yoyo [쪽지 보내기] 2016-03-30 15:55 No. 1271416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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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놈들이 많습니다
별트집을 잡아서 돈을 달라고 하는 놈이 없나 춥다고 커피마시고 싶은데 돈이없다고 진상까는 놈부터~
세상에 이런 공항은 처음봅니다 ㅜㅜ
joon0069 [쪽지 보내기] 2016-04-02 02:25 No. 127142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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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소속과 이름을 끝까지 물어봐야겠군요
레니제이 [쪽지 보내기] 2016-04-02 12:33 No. 127142821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공항 경찰들 가지가지 하네요
홈코 [쪽지 보내기] 2016-04-08 11:58 No. 1271448108
8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가끔 그런 편법을 쓰는데요. ㅋㅋㅋ
못 믿겠다고 안들여보네는건 처음 들었습니다.
좋은 방법이네요~~
현지시간 [쪽지 보내기] 2016-04-08 12:54 No. 1271448220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3어우 참 독한넘들이에요
내일도태양은뜬다 [쪽지 보내기] 2016-04-15 18:59 No. 1271461867
13 포인트 획득. 축하!
정말 나쁜 애들이니까. 이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요. 희망이 없는 나라입니다. 게으르고 지저분하고 더럽고 치사하고 유치한국민성 인것같아요. 정말 이 나라에 머물고 있지만 배울거라곤 0% 밖에 없어요. 어쩜 불쌍한 사람들 일지도 모르지요.
.
.
hailmary [쪽지 보내기] 2016-04-18 01:56 No. 1271465805
13 포인트 획득. 축하!
안전벨트, 진입로서행, 일시정지, 라이트 소등 안하면 잘 잡더라구요
한국인 운전차량이면 특히 더 딴지거는경우가 많아요.

카지노방문이 가장 무난한 대처법인거 같아요
chokiwon76 [쪽지 보내기] 2016-04-21 17:52 No. 1271473819
13 포인트 획득. 축하!
공항 경찰, 세관 모두 때로는 속 많이 상합니다,, ㅠㅠ
chan007 [쪽지 보내기] 2016-04-22 12:29 No. 1271475162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속이 후련합니다...
화이팅..
씨이브 [쪽지 보내기] 2016-04-23 22:34 No. 1271478037
13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저도 써먹어야 겟네요
askapark [쪽지 보내기] 2016-04-24 23:26 No. 1271479752
13 포인트 획득. 축하!
똑같은 경험했는데..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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