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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다구요님에 대한 답글입니다.(4)

Views : 2,059 2016-03-24 09:27
자유게시판 12713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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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방법은 딱 한 가지입니다.선생님의 부인께서 생각을 바꾸시면 되는데 그건 거의 실현 가능성이 희박하니 참고 사는 수 밖에요! 그리고 책 잡히지않게 하는 방법은 아내의 시야에서 벗어 나지 않는것과 만약 아내와 같이 있는 사이에 아내 아닌 다른 여자가 개입이 될 경우에는 다른 여자에게 눈길도 주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그리고 아내와 대화를 하시더라도 여자관련되는 이야기는 절대 입밖으로 내어서는 득이되는 것이 없습니다.제 아내는 제가 회사일로나 하루 외출을 하게 될 경우에 샤워 끝나고 브리프를 입을려고 하면 아내는 제일 안좋은 브리프를 집어 준 답니다. 모든 필리피나가 그렇진 않을진데, 선생님과 저의 아내가 상상초월의 질투심을 가진 것이 우리들의 짊어지고 가야할 문제인것 같습니다.참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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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76 [쪽지 보내기] 2016-03-24 15:24 No. 1271396178
필리핀 아내들이 어디사느냐에 따라서 차이도 있는가봅니다. 저희 가족은 한국 살고 있고 집사람도 공부방을 운영하고 사회생활을 왕성하게 해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까지 집착이란걸 하는걸 보질 못했습니다. 힘드시겠어요.. 필리핀에 살고 있는 제 지인분도 간난아이까지 있는데.. 집착이 심해서 스트레스가 무지 쌓인다고 하소연을 하시드라구요. 어딜가도 같이 다녀야하고.. 한번씩 전화기 검사도 하고.고칠 방법도 없고.  그저 맞쳐가면서 꼬뚜리 안잡히게 살아야할것 같아요.. 힘들내시길^^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6-03-24 15:58 No. 1271396286
@ 새우깡76 님에게...
제 아내는 저에게 그렇게 하는 이유를 물으니,너무 사랑해서 그렇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정말 사랑을 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정말 받아들이기 어려운 힘든 상황을 만들면 되느냐!하고 물어도 동문서답입니다.선생님! 장가 잘 들었네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3-24 22:45 No. 1271397460
제가 워낙 자유분방하게 살다보니 초반엔 제 머릴 쥐어뜯었어요 너무답답해서요 ㅠㅠ
같이 살다보니 그문제빼곤 저와 애기한테 너무 잘하고 저역시 마음열고 진짜로 사랑해줍니다.
선배님께서 참고살아라니 다른방법은 없다고 생각하고 인내하겠습니다.
무심코 꺼내는 여자관련이야기도 조심하겠습니다.
조언 너무 감사합니다.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6-03-25 08:50 No. 1271398654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현명하십니다.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렇다니 행복해하며 참아주는 수 밖에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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