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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떼 소매치기범 폭행시 처벌을 받나요?(29)

Views : 11,394 2015-04-22 13:17
자유게시판 127040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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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다가와서 소매치기를 하던대. 

한번은 주머니속 돈을 모두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그 뒤로는 눈에 불을키고 길을 걷게 되더군요

 

엊그제도 아이부터 중년남성이 다가와 대놓고 주머니에 손을 넣더군요

 

이럴때 제가 폭행을 하면 결국 제가 손해를 보는건가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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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4-22 13:27 No. 1270406370
57 포인트 획득. 축하!
우범 지역에서는 대응을 하시면 안된다고 합니다. 주위에 소매치기 패거리가 있어서,떼거지로 달려들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 하네요! 제일 좋은 방법은 우범지역,빈민 밀집 지역을 가지 않는 방법밖엔 없답니다. 불가피하게 가실 수 밖에 없다면,차로 이동하고,걸을 수 밖에 없다면,최대한 돈냄새가 나지 않는 수수한 차림으로,안쪽 깊은 주머니에 귀중품을 분산해서 갖고 다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방엔 허름한 몇 푼 넣은 지갑만 넣어두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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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l88 [쪽지 보내기] 2015-04-22 13:40 No. 1270406388
47 포인트 획득. 축하!
말라떼에서 소매치기 잡았다가, 그 패거리들에게 보복 공격을 당했던 경우가 왕왕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목숨을 잃는 일도 있었구요. 단순히 소매치기가 무서운게 아니라 그 주위의 패거리들이 무서운 겁니다. 이건 한국사람 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인들도 마찬가지구요.....정말 조심하셔야 합니다. 절대 소매치기를 당하셨다고 하신들, 그게 누군지 뻔히 아시더라도 피하시는 게 상책입니다. 특히 말라떼 장난아닙니다.
보람찬하루 [쪽지 보내기] 2015-04-22 16:21 No. 1270406748
61 포인트 획득. 축하!
@ shil88 님에게...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체육선생님 [쪽지 보내기] 2015-04-22 13:46 No. 1270406397
98 포인트 획득. 축하!
아예 대놓고 둘러 싸더군요
저는  그 때 가던길 멈추고 가방 손으로 잡고 가만히 서있었어요 금방 가더군요
그런데? 이미 지퍼가 열려 있더군요
다행히 그 주머니 쪽엔 아무것도 없었지만...
글 쓰신 님
잃을게 없는 것들은 상대하지 말라고 저희 어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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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4-22 14:04 No. 1270406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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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선생님 님에게...
체육 선생님 어머님께서 명 가르침을 주셨네요!
정말 입니다.잃을게 없는 인생 막장들에게 상대해서
돌아오는게 뭬가 있을까요!
어머님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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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선생님 [쪽지 보내기] 2015-04-22 23:29 No. 1270407433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닥터이양래 님에게...
네 덕분에.. 건강하시답니다
박사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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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4-23 09:36 No. 1270407829
33 포인트 획득. 축하!
@ 체육선생님 님에게...
저는 부모님께 물려 받은것이 몸,그리고 받고 싶지않았지만,
유일하게 받은것이 "지게"입니다.
지게를 아시나 몰라?
한국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고 있죠!
외국엔 비슷한게 있다나 봐요! 그냥 제가 만든 말이네요!
"지게 놓고 A자도 모른다"의 지게 말입니다.
알파벳 A자와 비슷한 것 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유복하게 자라셔서연배가 있으신다해도
모르실것 같네요!
8 살때 지게를 물려 받았네요! 그리고 명석한 두뇌를 물려 받았는데,
제때 공부를 하지 못해 제대로 써 먹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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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선생님 [쪽지 보내기] 2015-04-23 17:35 No. 1270408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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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그런 말씀을...ㅎㅎ저도 없이 자라서 그냥 홀로 서야했던 인생인지라...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 십분 이해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닥터이양래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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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4-23 19:09 No. 1270408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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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선생님 님에게...
지게도 아시고 오랫만에 대화상대를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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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5-04-25 08:50 No. 127041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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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전 지금도 지게질 한답니다..ㅠㅠ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4-25 09:14 No. 1270411445
@ 살라마뽀 님에게...
바지게는 아시나요? 바작이라 헀는데,저의 지역에서는요! 바지게에 무엇을 담아 지게질을 하시나요! 지게를 꼭 써야 하나요! 차가 안 다니는 산에 사시나요! 바기오 고산에도 차가 올라 가던데요! 산 정상에 미키 마우스 귀를 닮은 대형안테나 때문에 도로를 만들었을지도 모르지만요! 대통령 별장도 있고,육군사관학교가 있어서 말입니다. 산 중턱에 바기오 시민들식수공급을  위한 댐도 있어서 도로를 만들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한국에 누구는 5년 동안 삽질만 하다가 나라 세금 축내고 지금도 연금 축내고 있는데, 지게질을 하신다니 애국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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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5-04-25 11:39 No. 127041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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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전 한국에 거주합니다. 산중턱에 옻나무 재배를부업으로 하기에..옻나무 잘라서 도로가까지 내려갈려면 지게를 이용해야 합니다. 차가 다니지 못하는 곳이라서요..ㅎ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4-25 14:06 No. 127041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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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마뽀 님에게...
저도 한국의 산골의 대명사 강원도 버금가는 곳에서 삽니다.저는 읍내에 산다지만,그저 말만 읍내이지 저녁 6시면 거의 모든 식당이 문을 닫는다고 봐야 합니다.저는 코필커플8년차인데 선생님께서도 혹시?저는 어렸을때 시골 살면서 지게를 지고 산에 갈때면 옻나무를 피해 다니느라 애를 썼는데 선생님께선 그걸 업으로 하신다고요! 옻이 안타시나 봅니다.요즘 옻 순으로 쌈도 싸 먹는 철이죠? 당진에 살때 직원들은 잘도 먹더구만요!  옻 타지 않는 약을 먹고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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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5-04-26 08:36 No. 1270412963
@ 닥터이양래 님에게...네..저희 식구들은 모두 옻을 타지 않습니다. 5월 초순에 옻순 딸 생각입니다. 옻순이 워낙 성장이 빨라서  2-3일 안에 다 따야 해요..하루라도 늦으면 옻순이 나무로 변한답니다..ㅎㅎ 업으로 하는건 아닌데 나무관리하는데 솔찮히 노력이 들어야 해요..주말마다 노가다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4-26 08:46 No. 1270412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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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마뽀 님에게...
저는 주위에 옻을 옮은 사람들을 보고 겁을 먹어서,옻을 먹어 보지도 못하고,피해만 다니고 다녀서 옻을 타는지,안타는지도 모릅니다. 조금씩 먹다보면 내성이 생겨 안타게 되겠지요! 당진에 있을때는 옻닭,오리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그 곳에 들어가는 옻나무는 말린것이라서,옻 성분이 거의 없고,먹기전에 약까지 먹으니, 효과는 별로 일겁니다.옻이 몸에 좋다는데도 제대로 먹어 보지는 못했네요! 코필커플이신가요! 살라맛뽀도 아시고 하는걸 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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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마뽀 [쪽지 보내기] 2015-04-26 09:50 No. 127041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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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이양래 님에게...코피 커플 아닙니다.필리핀이 좋아서 여행을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옻나무나 옻순을 손목에 살짝 긁듯이 문질러 주시고 하루 있다가 그쪽에 옻이 오르면 옻이 오르는 체질이구요 별 이상이 없으면 옻이 안타는 체질입니다. ㅎ
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15-04-26 10:05 No. 127041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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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라마뽀 님에게...
결혼은 하셨겠지요? 저도 언제 테스트 한 번 해보고 몸에 좋은 옻과 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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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Moon [쪽지 보내기] 2015-04-22 13:50 No. 1270406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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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면 그나마 다행일텐데요. 나중에 총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함부로 건들지 마세요. 그곳은 구걸과 상품판매를 빙자한 소매치기, 늦은 시간에 삐끼로 악명 높은 곳이니 조심하세요.
windbram [쪽지 보내기] 2015-04-22 14:16 No. 127040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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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매치기범 무리를 통해서 즉결처형 당할수 있기때문에 조심하세요.
몇년 전 말라떼에서 소매치기범 꿀밤주교
손찌검하다가 총맞고 죽은 한국인 이썽요.
특히 필리핀은 폭행을 정말 싫어합니다
 
컴온필 [쪽지 보내기] 2015-04-22 14:23 No. 1270406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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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걸음으로 걷는게 최고입니다.
가까이 올라고 하면 피하시고요.
무더위 [쪽지 보내기] 2015-04-22 14:25 No. 1270406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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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 싶은 골목이 더러 있습니다
가지 않으시는게
최선입니다
filmgoerlee [쪽지 보내기] 2015-04-22 14:30 No. 1270406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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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떼 거리를 다니실 때 위험하지만 인도로 다니시지 마시고 찻길로 다니시면 그나마
좀 낫습니다. 저는 항상 밤이나 낮이나 찻길로 다니고 있으며, 절대 두리번 거리지 않습니다. 
..
..
..
perpectaegis [쪽지 보내기] 2015-04-22 15:56 No. 1270406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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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하면 피해 다니세요. 총 맞습니다.
저도 이곳에 살지만...길 다니다가 소매치기처럼 보이는 애들 있으면 길 건너 가능한 그 애들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막을 수 없다면 피할수는 있겠죠.
아무리 그넘들이 소매치기라고 한 들...그넘들 두들겨 패서 경찰들 오면..그 경찰들이 도와줄까요?
얼쑤좋다...건수 생겼다 ..그러면서 돈 뜯어내려고 눈에 불을 켤겁니다.
 
월드 [쪽지 보내기] 2015-04-22 15:58 No. 127040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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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으로 접촉은  안 됩니다. 피하세요, 미리 ,최선의 방법입니다.
필라라 [쪽지 보내기] 2015-04-22 16:39 No. 127040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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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 제 친구놈은 어린소매치기일당에게 소리치고 꼴밤몇대 때렸는데...
몇주후 같은길에서 못 같은 흉기로 6군데 찔린사건있었습니다
그냥 피하는게 답입니다
장군의아덜 [쪽지 보내기] 2015-04-22 17:52 No. 127040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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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일을 당하기도 하지여...
몇번의 경험이 있지만 그중 아주우~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그랟 그때는 여기 소매치기들이 그렇게 아주 나쁜 넘들만은 아니엇던것 같네여...
하지만 지금은 그게 아닌듯?
매 몸 사려서 나쁠건 없네여.. 씨잘데기 없는 자존심에 몸숨이 왔다리 갔다리 보다는 나으니까여...
작은 커터 카..ㄹ이나 그것도 없다면 포크를 가지고 다니시길... 그전에는 총두 가지고 다녀봤지만 쏘고 싶은 충동이 너무 들어서여... 그래서 저는 언젠가 부터 그렇게 하고 다닌답니다.
글구 그렇게 또 몇번 당해봐야 내공도 쌓이구여... 필리핀 애덜도 그렇게 몇번 부딪히다 보면 저시끼는 건들면 안될 놈이다아~ 뭐 그런걸 알게되나부더라구여...
그리고 뭐 그닥 잃을 것두 없구 해서 그런지.. 폰도 노키아 아테폰이라고 게들보다 더 후진걸 들고 다니니 뭐 아예 건들지두 않구여... 그렇게 사시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필리핀이니까여...
처음엔 그냥 한대 맞아주고... 그것도 사람 많은 데서.. 그래야 증인도 있구여... 글구 그 담부터 열나 한놈만 패주세여.. 저는 그런답니당... 처음이 좀 겁나지 몇번 그짓하면 걍 안건드려여..ㅋㅋ
필에산다 [쪽지 보내기] 2015-04-22 20:00 No. 1270407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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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길가다보면 뻔히 제가 보고 있는데도 가방뒤질려고 하고 호주머니 만질려고 하고 ㅎㅎ 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긴 필리핀이니 폭력적으로 대응하면 본인만 손해입니다. 분위기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피하시는게 최선인거 같습니다
happgai [쪽지 보내기] 2015-04-23 01:05 No. 1270407580
98 포인트 획득. 축하!
보복하고 싶으시면 직접 하지 마시고 다른 필리핀 애들 시켜서 돈주고 하세여 그게 아니라면 그냥 피해다니세여 사무친 원한이 있다면 민다나오쪽 위험한 놈들도 있구 그냥 조용히 살려면 제발 그런 애들 있는곳을 피해다니세여 ㅠ ㅠ 우린 약자입니다. 
naturehoney [쪽지 보내기] 2015-04-25 01:30 No. 12704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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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떼는 워낙 악명이 높아서 ㅎㅎㅎ 저도 작년에 탈탈 털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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