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떼 소매치기범 폭행시 처벌을 받나요?(29)
즐거운일들만
쪽지전송
Views : 11,394
2015-04-22 13:17
자유게시판
127040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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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다가와서 소매치기를 하던대.
한번은 주머니속 돈을 모두 소매치기 당했습니다. 그 뒤로는 눈에 불을키고 길을 걷게 되더군요
엊그제도 아이부터 중년남성이 다가와 대놓고 주머니에 손을 넣더군요
이럴때 제가 폭행을 하면 결국 제가 손해를 보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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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때 가던길 멈추고 가방 손으로 잡고 가만히 서있었어요 금방 가더군요
그런데? 이미 지퍼가 열려 있더군요
다행히 그 주머니 쪽엔 아무것도 없었지만...
글 쓰신 님
잃을게 없는 것들은 상대하지 말라고 저희 어머니께서 항상 말씀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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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선생님 어머님께서 명 가르침을 주셨네요!
정말 입니다.잃을게 없는 인생 막장들에게 상대해서
돌아오는게 뭬가 있을까요!
어머님 건강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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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덕분에.. 건강하시답니다
박사님도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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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모님께 물려 받은것이 몸,그리고 받고 싶지않았지만,
유일하게 받은것이 "지게"입니다.
지게를 아시나 몰라?
한국 속담에"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고 있죠!
외국엔 비슷한게 있다나 봐요! 그냥 제가 만든 말이네요!
"지게 놓고 A자도 모른다"의 지게 말입니다.
알파벳 A자와 비슷한 것 말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유복하게 자라셔서연배가 있으신다해도
모르실것 같네요!
8 살때 지게를 물려 받았네요! 그리고 명석한 두뇌를 물려 받았는데,
제때 공부를 하지 못해 제대로 써 먹질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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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도 아시고 오랫만에 대화상대를 만났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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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게는 아시나요? 바작이라 헀는데,저의 지역에서는요! 바지게에 무엇을 담아 지게질을 하시나요! 지게를 꼭 써야 하나요! 차가 안 다니는 산에 사시나요! 바기오 고산에도 차가 올라 가던데요! 산 정상에 미키 마우스 귀를 닮은 대형안테나 때문에 도로를 만들었을지도 모르지만요! 대통령 별장도 있고,육군사관학교가 있어서 말입니다. 산 중턱에 바기오 시민들식수공급을 위한 댐도 있어서 도로를 만들었을 수도 있었겠네요! 한국에 누구는 5년 동안 삽질만 하다가 나라 세금 축내고 지금도 연금 축내고 있는데, 지게질을 하신다니 애국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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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국의 산골의 대명사 강원도 버금가는 곳에서 삽니다.저는 읍내에 산다지만,그저 말만 읍내이지 저녁 6시면 거의 모든 식당이 문을 닫는다고 봐야 합니다.저는 코필커플8년차인데 선생님께서도 혹시?저는 어렸을때 시골 살면서 지게를 지고 산에 갈때면 옻나무를 피해 다니느라 애를 썼는데 선생님께선 그걸 업으로 하신다고요! 옻이 안타시나 봅니다.요즘 옻 순으로 쌈도 싸 먹는 철이죠? 당진에 살때 직원들은 잘도 먹더구만요! 옻 타지 않는 약을 먹고 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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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위에 옻을 옮은 사람들을 보고 겁을 먹어서,옻을 먹어 보지도 못하고,피해만 다니고 다녀서 옻을 타는지,안타는지도 모릅니다. 조금씩 먹다보면 내성이 생겨 안타게 되겠지요! 당진에 있을때는 옻닭,오리 많이 먹으러 다녔는데,그 곳에 들어가는 옻나무는 말린것이라서,옻 성분이 거의 없고,먹기전에 약까지 먹으니, 효과는 별로 일겁니다.옻이 몸에 좋다는데도 제대로 먹어 보지는 못했네요! 코필커플이신가요! 살라맛뽀도 아시고 하는걸 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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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하셨겠지요? 저도 언제 테스트 한 번 해보고 몸에 좋은 옻과 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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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말라떼에서 소매치기범 꿀밤주교
손찌검하다가 총맞고 죽은 한국인 이썽요.
특히 필리핀은 폭행을 정말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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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올라고 하면 피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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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으시는게
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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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낫습니다. 저는 항상 밤이나 낮이나 찻길로 다니고 있으며, 절대 두리번 거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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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곳에 살지만...길 다니다가 소매치기처럼 보이는 애들 있으면 길 건너 가능한 그 애들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막을 수 없다면 피할수는 있겠죠.
아무리 그넘들이 소매치기라고 한 들...그넘들 두들겨 패서 경찰들 오면..그 경찰들이 도와줄까요?
얼쑤좋다...건수 생겼다 ..그러면서 돈 뜯어내려고 눈에 불을 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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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후 같은길에서 못 같은 흉기로 6군데 찔린사건있었습니다
그냥 피하는게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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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의 경험이 있지만 그중 아주우~ 오래전 일이긴 하지만 그랟 그때는 여기 소매치기들이 그렇게 아주 나쁜 넘들만은 아니엇던것 같네여...
하지만 지금은 그게 아닌듯?
매 몸 사려서 나쁠건 없네여.. 씨잘데기 없는 자존심에 몸숨이 왔다리 갔다리 보다는 나으니까여...
작은 커터 카..ㄹ이나 그것도 없다면 포크를 가지고 다니시길... 그전에는 총두 가지고 다녀봤지만 쏘고 싶은 충동이 너무 들어서여... 그래서 저는 언젠가 부터 그렇게 하고 다닌답니다.
글구 그렇게 또 몇번 당해봐야 내공도 쌓이구여... 필리핀 애덜도 그렇게 몇번 부딪히다 보면 저시끼는 건들면 안될 놈이다아~ 뭐 그런걸 알게되나부더라구여...
그리고 뭐 그닥 잃을 것두 없구 해서 그런지.. 폰도 노키아 아테폰이라고 게들보다 더 후진걸 들고 다니니 뭐 아예 건들지두 않구여... 그렇게 사시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필리핀이니까여...
처음엔 그냥 한대 맞아주고... 그것도 사람 많은 데서.. 그래야 증인도 있구여... 글구 그 담부터 열나 한놈만 패주세여.. 저는 그런답니당... 처음이 좀 겁나지 몇번 그짓하면 걍 안건드려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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