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2621318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60,438
Yesterday View: 73,351
30 Days View: 1,352,030
Image at ../data/upload/4/1068834

횡설수설 입니다 "예의상실 하시는 분들은 읽지 마세요"(14)

Views : 1,129 2014-10-31 19:29
자유게시판 1270020089
Report List New Post
Report List New Post
외롬 [쪽지 보내기] 2014-10-31 19:38 No. 127002014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요번은 좀어렵네요
jackson1123 [쪽지 보내기] 2014-10-31 19:44 No. 1270020174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넵,알겠습니다
주디스 [쪽지 보내기] 2014-10-31 20:05 No. 127002028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잘 보고 갑니다.
andy3030 [쪽지 보내기] 2014-10-31 20:34 No. 1270020405
396 포인트 획득. 축하!
회원님의 덕분에 일본이 나뿐 나라 나뿐놈들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아는 것이 힘, 배워야 산다는 명언처럼 머리에 와 닸네요회원님의 좋은 밤 되세요.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31 20:41 No. 1270020436
590 포인트 획득. 축하!
경술년(1910)에 나라의 치욕적인 사건이 일어났다하여, 경술국치로 사용해야 옳을 것입니다.우리는 잔악무도한 일본인에 의해 이루어진, 이 것(경술국치)을 절대로 잊으면 아니될 것입니다.이러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마이러브 [쪽지 보내기] 2014-10-31 21:05 No. 1270020517
421 포인트 획득. 축하!
이완용의 재발견... 이완용 서거 당시... 전국에 애도 물결이 일었다고 하더군요...그 시대를 살지 않은 사람으로서 그 당시 상황이 어떠했을지 파악하기는 어렵습니다...역사는 과정보다는 후대에 그 결과만으로 판단되기에...일제 시대를 살았을 사람들의 심경을 어찌 우리가 알 수 있겠습니까??대다수의 지식인들이 일제말, 2차대전이 가까와 옴에 따라, 조선은 희망이 없고, 일본으로의 편입만이살 길이라 생각을 했었다고 하네요? 그게 또한 백성을 살리는 길이라 생각을 했었나 봅니다...
마이러브 [쪽지 보내기] 2014-10-31 21:20 No. 1270020575
134 포인트 획득. 축하!
위 글은 마치 초등학교 교과서 같은 내용입니다...역사란게 이렇게 몇 문장으로 요약될 내용이 아닙니다...경술국치가 역사상 처음 국권을 상실한 날도 아닙니다...사실 고려말 몽골의 침략은 더 참혹했죠... 국명만 유지했지, 식민지나 다름 없었죠... 왕명도 모두 앞에 '충'자를 붙여야 했고요... 화냥년이라는 말의 원조가 된 조공으로 마쳐졌다가 고향으로 돌아오는 '환향녀'가 마을마다 넘쳐나던 시기였고요...조선시대는  세자의 책봉까지 명나라에 허락을 받아야 할 정도로 내정 간섭을 받았던 시기였구요...글쎄... 역사를 통해 교훈을 얻고 베풀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지만, 인간사 돌고 도는 것이라,지금을 후세는 어떻게 기록을 할까요? 몇백년 후 역사책에는 아마 현재를 삼한시대 마한, 변한 등 처럼, 조선이 대한제국을 거쳐 남한과 북한으로 나눠진 이한시대로 짧게 기록 되지 않을까요?일체 36년은 마치 백제에 일본인들 잠깐 왔다 간거 같은 순간의 일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0-31 22:08 No. 1270020844
90 포인트 획득. 축하!
일본이라는 두 글자가 우리나라 역사에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너무나 많이 했었습니다.
지나온 과거사가 우리에게는 위와 같은 치욕으로 얼룩진 크나큰 상처인데
오늘 저들의 하는 행동거지 하나하나가 우리를 분노케합니다.
때로는 저들의 나라.. 섬이 잠긴다는 설이 현실로 다가오기를 기대하기도 합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0-31 22:26 No. 1270020938
554 포인트 획득. 축하!
이글은 예의 상실한 사람도 알아야 할 글 같은데요....예의는 상실해도 역사는 바로 알아야 겠죠....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4-10-31 23:01 No. 1270021089
339 포인트 획득. 축하!
그냥 무의미하게 쓰던 용어인데 정말 신경써야 할 부분이군요.
하여간 쪽바리 놈들은 예나 지금이나........
바람의파이터 [쪽지 보내기] 2014-10-31 23:29 No. 1270021204
181 포인트 획득. 축하!
미국의 제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특사인 육군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와 일본의 총리 가쓰라 다로[桂太郞]가 도쿄[東京]에서 은밀하게 맺은 협정이다. 이 비밀협약의 내용은 첫째, 미국이 필리핀을 통치하고, 일본은 필리핀을 침략할 의도를 갖지 않으며, 둘째, 극동의 평화유지를 위해 미국·영국·일본은 동맹관계를 확보해야 하고, 셋째, 미국은 일본이 한국에 대한 보호권을 갖는 것이 러일전쟁의 논리적인 귀결이며 이는 극동의 평화에 직접적으로 공헌할 것으로 승인한다는 것이었다. 즉, 이 협약은 미국이 일본의 한국 지배를 묵인하는 대신, 일본은 필리핀을 침략하지 않겠다고 하는 약속이었다.일본은 영국과도 외교적 양해가 필요하였다. 그래서 1902년 1월 런던에서 맺은 제1차 영일동맹에 이어 1905년 8월 제2차 영일동맹을 맺었다. 제2차 영일동맹에서 영국은 일본의 조선에 대한 지도감독과 통제 및 보호권을 인정하였다.1904∼1905년에 일어난 러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자, 1905년 9월에 러시아와 일본은 미국의 중재로 한국에서 일본의 정치적·군사적·경제적 권리를 승인하는 포츠머스조약을 체결하였다. 이로써 미국과 영국·러시아는, 일제가 대한제국을 보호국으로 지배하는데 승인하게 된 것이다. 서양 열강으로부터 조선에 대한 우월적 지위를 인정받은 일본은 1905년 11월에 을사조약(乙巳條約) 체결을 강압하여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였다. 가쓰라-태프트밀약에 이어 영국일본동맹과 포츠머스조약을 체결한 일본은 한국에 대한 국제적 지배권을 재확인하였다. 대한제국 정부 모르게 이루어진 비밀협상으로 일본은 미국에 필리핀의 안전을 보장해주고 미국으로부터 한국의 보호권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 밀약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의 T.데넷 교수가 루스벨트의 서한집에서 발견함으로써 1924년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경술국치 이전에 알아야 할 역사적인 사실이 있습니다.바로 가쓰라 - 태프트 밀약입니다.
수신제가 [쪽지 보내기] 2014-11-01 00:38 No. 1270021504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경술국치 국가의 치욕스런 날이죠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5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