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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거 앞둔 독거노인, '국밥값' 남기고 목숨 끊어(24)

Views : 2,091 2014-10-31 17:31
자유게시판 1270019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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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1031142207461&RIGHT_REPLY=R1

씁쓸한 뉴스네요.

전세 퇴거를 앞둔 독거 노인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자신의 시신을 수습하기 오는 사람을 위해서 국밥값을 남겼다는 이야기인데......
무단 전체 금지라고 써 있어서 복사는 못했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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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Park [쪽지 보내기] 2014-10-31 17:37 No. 1270019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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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타까운 일이네요...정말 우리사회가 모두 행복했으면하고 바래봅니다.....^^
Jake74 [쪽지 보내기] 2014-10-31 17:45 No. 127001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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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vidPark 님에게...저도 이 기사 보고 목이 메네요.... 정말 모두 행복할 수 있으면 좋을련만.....
마할끼따 [쪽지 보내기] 2014-10-31 19:01 No. 127001999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정말 목이 메입니다이눔의세상~~@ Jake74 님에게...
고야아떼강남스타일 [쪽지 보내기] 2014-10-31 17:48 No. 127001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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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우리나라정부 해외 도와주기전에자국민 먼저 돌봐야합니다.
반가운 [쪽지 보내기] 2014-10-31 17:58 No. 1270019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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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좋은곳에 가셔서 행복 하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R.T [쪽지 보내기] 2014-10-31 18:01 No. 1270019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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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치거 저도 보았습니다.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일라고 구축 하자고 하는데 그게 그렇게 힘든걸까요? 참 가슴이 아픕니다.
낭만가인 [쪽지 보내기] 2014-10-31 18:01 No. 1270019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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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각박한한국 사회 입니다.ㅠㅠ...
구글
라구나
09176548907
TEDDY [쪽지 보내기] 2014-10-31 18:06 No. 127001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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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현실, 현주소를 보고 있는것 같습니다.대한민국 어머님들 아들이 장가를 들면 며느리가 당신을 모셔주기 바란다.대한민국 어머님들 딸이 시집을 가면 시댁에 들어가지 않고 독립해서 살기를 바란다.이러한 잘못된 그릇된 편견과 생각이 오늘날 독거노인을 탄생케 하였고 자신이 쏜 화살이부메랑이 되어 자신을 향해 날아오는 고통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젊은 남,녀들도 문제지만 아들,딸을 둔 부모님들께서 시대를 잘못 읽었던 탓에오늘날 대한민국 이라는 가정은 부모님을 모시는 일이란 정말 힘든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네요. 
minwooph [쪽지 보내기] 2014-10-31 18:16 No. 1270019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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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도 남을 배려하는 분이면 고인의 인성이 짐작이 되는것 같읍니다.세상이 날로 각박해지는것 같읍니다.이추워지는 날씨에 퇴거를 앞둔 분의 심정이 어땠을까요..저생에서는 좋은 생이 되시기를...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4-10-31 18:25 No. 1270019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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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자신의 일을 마무리 하셨네요...가슴이 먹먹합니다 어찌 말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사는사람은 살아야한다는것....그럼? 우리는 살아야하는것인지.....
2020년 행복시작...
딤플자국 [쪽지 보내기] 2014-10-31 18:50 No. 127001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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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값을 준비하시고.. 정말 가슴이 멍해지네요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프레씨유 [쪽지 보내기] 2014-10-31 18:59 No. 1270019983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안타깝습니다..
프레씨유
파사이
마파도라 [쪽지 보내기] 2014-10-31 19:03 No. 127002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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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저축열심히해야 겟읍니다,,,, 우리나라는 복지제도가 빈약해 스스로 돌보는수밖에는 없는듯
ALLFAMILY [쪽지 보내기] 2014-10-31 19:12 No. 127002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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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잘 산다고 하는데이런 소식을 접할땐 정말안타깝습니다. 이런일이 없어야 하는데..............
외롬 [쪽지 보내기] 2014-10-31 20:00 No. 1270020260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ALLFAMILY 님에게..씁쓸하네여 나라면어땟을까 되돌아보게되네여
GuwapoKim [쪽지 보내기] 2014-10-31 20:08 No. 1270020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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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흠~ 제게도 서울에 홀로사시는 삼촌이 한분 계신데...안부를 여쭈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ㅜ
버는 것보다 맘편히
부산(Pusan)
01032305282
바우와수 [쪽지 보내기] 2014-10-31 20:31 No. 1270020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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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뉴스 볼때마다 한숨만 나와요슬픈현실입니다
잠팅이 [쪽지 보내기] 2014-10-31 21:46 No. 1270020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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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마음 짠한 뉴스네요..ㅜㅜ
캔디류 [쪽지 보내기] 2014-10-31 23:03 No. 1270021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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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기 힘들다면서 가족이 함께 자살하면서
장례비를 봉투에 담아 남겼다는 뉴스를 본게 기억나는군요.
왜 세상이 이렇게 날로 각박해지는지...
대상도 없이 야속하다는 말만 합니다.
나무야 [쪽지 보내기] 2014-11-01 01:39 No. 1270021696
에구구두 ㅠ.ㅠ 안타깝습니다..점점 고령화는 가속화 되는데....사회 안전망은 없고...아무튼 젊은이들이 희망인데요..이럴수록 젊은사람 직업 및 취업교육 등전반적으로 혜택을늘려야 한다고 봅니다빚있으면 죄인이라는데....사실 도전하다 실패하면 끝이잖아요젊은이들이 마음껏 실패해도 도점할수있는 사회를 꿈꿔봅니다..
몬테백작 [쪽지 보내기] 2014-11-01 03:52 No. 127002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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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
harang [쪽지 보내기] 2014-11-01 23:02 No. 127002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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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불만 말고 늘 감사하며 살아야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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