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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276
131
20:40
필리핀에서 한국교민으로 산다는것(12)
Spini
쪽지전송
Views : 20,741
2020-05-27 11:34
자유게시판
1274822694
|
최근 며칠동안 교민의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슈가 있네요
보다보니 이 노래가 떠올라서 같이 느껴 보고자 올립니다
Sting - Englishman in New York (1987)
I don't take coffee, I take tea, my dear
나는 커피를 안 마시고 차를 마셔요
I like my toast done on one side
한쪽만 구운 토스트를 좋아하고요
And you can hear it in my accent when I talk
그리고 당신은 제가 말할 때의 억양이 들릴 거예요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에요
See me walking down Fifth Avenue
5번가를 걸어가는 저를 보세요
A walking cane here at my side
제 곁엔 지팡이가 있어요
I take it everywhere I walk
어딜 가든 항상 가지고 다니죠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에요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오, 나는 이방인이에요, 적법한 이방인이죠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에요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오, 나는 이방인이에요, 적법한 이방인이죠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에요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만약 누군가가 말한 것처럼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면
He's the hero of the day
그 사람은 그날의 영웅이에요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남자라면 무시를 극복하고 웃을 수 있어야 해요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남들이 뭐라고 하든 자기자신이 되세요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오, 나는 이방인이에요, 적법한 이방인이죠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에요
Oh, I'm an alien, I'm a legal alien
오, 나는 이방인이에요, 적법한 이방인이죠
I'm an Englishman in New York
나는 뉴욕에 사는 영국인이에요
Modesty, propriety can lead to notoriety
겸손과 예절은 도리어 악평을 초래할 수 있고
You could end up as the only one
결국은 혼자 남게 될 수도 있어요
Gentleness, sobriety are rare in this society
상냥함, 냉철함은 이 사회에 흔치 않아요
At night a candle's brighter than the sun
한 밤에는 촛불이 태양보다 더 밝죠
Takes more than combat gear to make a man
남자가 되려면 전투장비말고 다른게 있어야해요
Takes more than a license for a gun
총기 휴대 자격이 다가 아니에요
Confront your enemies, avoid them when you can
당신의 적들을 당당히 상대하고, 피할 수 있으면 피해요
A gentleman will walk but never run
신사는 걷지 절대 뛰지 않죠
If "manners maketh man" as someone said
만약 누군가가 말한 것처럼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라면
He's the hero of the day
그 사람은 그날의 영웅이에요
It takes a man to suffer ignorance and smile
남자라면 무시를 극복하고 웃을 수 있어야 해요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남들이 뭐라고 하든 당신 자신이 되세요
5년 10년 15년 20년....
어차피 우리 다 타지생활하는 이방인 아니겠습니까
너무 무시하지도, 너무 상처받지도 맙시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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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 [쪽지 보내기]
2020-05-27 11:36
No.
1274822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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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20-05-27 11:45
No.
1274822719
아멘2
사리사리컴파니
라스피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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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좋아요 [쪽지 보내기]
2020-05-27 11:56
No.
1274822757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필리핀좋아요
Polaris Street, Makati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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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5-27 12:43
No.
1274822802
비단 필리핀뿐이 아니라, 여전히 한국국적이라면 어느나라에 가던지 간에 마찬가지인 이방인 삶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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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an [쪽지 보내기]
2020-05-27 12:52
No.
1274822814
때로는 서글픈 이방인이죠
많이 내려놓고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한구석엔 언제나 이방인이네요.
많이 내려놓고 살고있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한구석엔 언제나 이방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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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리 [쪽지 보내기]
2020-05-27 13:25
No.
1274822840
집 떠나면 우리는 나그네 일뿐,
마치 들의 꽃과 같아서 바람이 불면
메마르고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you are not in kansas anymore..
마치 들의 꽃과 같아서 바람이 불면
메마르고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사람들이죠.
you are not in kansas any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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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 [쪽지 보내기]
2020-05-27 13:51
No.
1274822869
좋은 글... 그리고 공감합니다.
스팅... 어릴 적 락에만 미쳐 있다가... 레옹 보고 스팅의 앨범을 구매한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정작 이 노래 Englishman in New York에 푹 빠져 연속 재생으로 들으면서 공부한 기억이 새록 새록
번역까지 올려주셔 간만에 가사를 음미하면서 노래 듣네요~
스팅... 어릴 적 락에만 미쳐 있다가... 레옹 보고 스팅의 앨범을 구매한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정작 이 노래 Englishman in New York에 푹 빠져 연속 재생으로 들으면서 공부한 기억이 새록 새록
번역까지 올려주셔 간만에 가사를 음미하면서 노래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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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ssa [쪽지 보내기]
2020-05-27 15:12
No.
1274823014
저는 스팅이 내한공연 왔을때 가서 봤어요. Shape of my heart 뮤직 비디오에 나오는 기타리스트도 함께. 다 들 참 멋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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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남 [쪽지 보내기]
2020-05-27 14:36
No.
1274822943
한국인이 정상적으로 생활하는 한국교민을 무시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넘어온 범법자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넘어온 범법자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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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사남 [쪽지 보내기]
2020-05-27 14:39
No.
1274822950
@ 필사남 님에게...
솔직히 필리핀에는 무식하게 외국인을 차별하고 무시하는 피노이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솔직히 필리핀에는 무식하게 외국인을 차별하고 무시하는 피노이가 더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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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20-05-27 17:08
No.
1274823195
shape of my heart, fragile 과 함께 엄청 좋아했던 곡인데 오래간만에 다시 접해봅니다.
가사도 다시한번 음미해 보고...
가사도 다시한번 음미해 보고...
Dreams came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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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애 [쪽지 보내기]
2020-05-27 21:07
No.
1274823437
가사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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