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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회사설립 필리핀 노동법 필리핀 세금납부

필리핀에서 사업하는 이유가 뭘까요(20)

Views : 19,185 2014-08-03 01:19
사업,창업 126984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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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상에는 이상한 분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물론 그분들이 보기엔 제가 이상한 사람이겠지만요^^;;

있는 그대로 못보고 꼬아보고 추측하고

그만큼 흉흉한 세상이라 그런가요

전 지금까지 10년이상 필리핀 교민사이트에 사업에 관한 글을 써왔습니다

그걸 보고 지금까지 수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시고 만나도 봤지만

단 한번도 좋은 아이템 있으니 투자하란 이야기를 해본적 없습니다

좋은 아이템 있으니 해볼거면 투자해 줄께 라고 이야기 한적은 많습니다

앞으로도 평생 마찬가지일 겁니다


교민사이트에서 활동을 안했으면 안했지

아이디를 바꿔 활동할 생각도 없고요

제가 사업에관한 글을 남기는 이유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입니다

그전에 사업글 남겼던 아이템들 거의 대부분 현제 실행했습니다

약간 변형은 되었지만 다 잘되고 있고요

지나온 과정을 증명할수 있는 기록을 남기고

그 과정중에 다양한 의견을 참고하려는 목적입니다


제가 성인군자는 아니지만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다 생각하는 일은 행한적이 없는데

악플 달리는거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ㅎ

단기간 활동한 것도 아니고 필카페 시절부터 지금까지 약 십년정도 활동하며

단 한분도 제게 피해 입었다는 분이 없는데

악플달기 전에 최소한 자세히 알아보기라도 하고선 달았으면 좋겠단 생각이네요

그동안 제가 올린글을 보고 연락와서

제가 투자를 받고 사업 분들이 많지는 않지만 몇분 계십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런 분들을 발굴하는게 두번째 목적이고요

투자 받는 분도 좋지만 투자한 것에 대한 수익을 배당받는 저도 좋으니깐요

제 몸이 하나라 혼자서 할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거든요


투자 조건이 너무 일방적이다

건방지다

자기 중심적이다

이런 이유로 저를 욕한다면 할말이 없지만

온갖 추측에 소설을 써가며 욕을하는걸 보면 가슴이 아프네요



최근에는 어떤분에게 투자제안을 했다가

조건이 안맞아 없던일로 하자고 했던적이 있죠

그분께 투자하겠단 이야기를 하면서

다른 사업체는 이러이러한 조건으로 이정도 금액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예를 들어 이야기 했는데

그분은 그걸 본인한테 그렇게 한다는걸로 받아들이셨더라구요

이야기를 더 나누면서 그부분을 잘못 알고 계시길래

오해하고 계신 부분을 짚어드렸더니

제가 말을 바꾼다며 매우 불쾌해 하시더군요

설명을 드리려 해도 계속 투명스럽게 받아들이시길래

선생님과 그동안 좋은 관계로 지내왔는데

괜히 동업한다고 하며 관계가 틀어지는건 원지 않습니다

그냥 이번 동업은 없던걸로 하고 다시 예전처럼 좋은관계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했는데 그후로 지금까지 제게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으시네요


저 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내 돈을 상대에게 건내면서

조건 없이 건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물론 그 조건이란게 사람마다 다르긴 하지만

최소한 내 조건을 요구할 권리가 있는 것이고

그 조건이 안맞으면 동업을 안하면 되는 것이죠

계속 진행하단 서로 감정상할거 같으니

없던 일로 하고 다시 전처럼 좋게 지내자 하며

거듭 사과의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까지 감정을 가지고 계시니 안타깝네요

전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고

좋은 관계로 지내고 싶은 마음 뿐 입니다



수많은 악플을 보고 마음이 아퍼 사설이 길었습니다 ㅎ


본론대로

필리핀에서 사업하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많은 사업경험 만큼 실패경험이 있습니다

수많은 실패경험중 단 한번의 실패만이 제게 괴로움을 안겨주었죠

그전의 실패는 내 몸뚱아리 하나 없으면 안쓰면 되는 것이고

언제든지 친구들을 불러 얻어먹고 놀수 있기에 크게 어려움을 느끼진 못했었죠

헌데 필리핀에서 첫 실패를 경험할 당시엔

아내와 아이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눈물이 나올만큼 힘들었죠

그때의 실패를 만회하고 싶은 욕심에 현제도 필리핀에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또한 매번 필리핀에 다니는데 집에서 눈치가 보여 일하러 다닌단 핑계를 댈려는 이유도 약간 있고요 ㅎ

헌데 아직까진 전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기에

현지인을 대상으로 하는 순수 로컬 아이템을 하고 싶은 욕심이 큽니다

결론은 수익만이 목적이면

전 절대로 필리핀에서 사업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필리핀 경험이 많다 하더라도

조국인 한국보다 많이 알기는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거의 맨땅 헤딩으로 해야하죠

많은 분들이 필리핀에서는 적은 돈으로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 생각은 다릅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더 적은 돈으로 사업이 가능합니다

사업을 하려면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짜내야 합니다

그런 노력을 한다면

한국에선 거의 돈을 안들이고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습니다

특히 1차산업의 경우 대한민국 정부에서 무지막지하게 지원을 해주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가장 많은 지원금을 받아낸

k라는 법인사업체가 있습니다

처음 사무실 셋팅하며 보증금 천만원에 월세 백이십

사무집기는 폐업한 사무시레서 책상의자 무료로 가져왔고요

컴퓨터도 관공서에서 버리는거 가져왔네요

작업시설 고무상에서 가져와 토탈 오백이 안넘었네요

그렇게 셋팅해 놓고

정착자금 신청해 2억원 년 1%로 대출받았습니다

그후

홈페이지 제작비 특허 출원비 건당 다받고

홍보영상 제작비 카다로그 제작비

각종 인증지원 컨설팅 지원 등

이루말할 수 없는 지원을 무상으로 받았습니다

장착자금만 대출이고 나머진 다 무상으로 받았죠

처음 서류작성만 조금 어려울 뿐이지

한번 해보면 그다음부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됩니다

신청 자금마다 다르지만 보통 건당 100~500만원 정도

신청써만 잘 써내면 그냥 줍니다

더군다나 중기청에 신청만 하면

그분야 유명한 박사 교수들이 사무실로 찾아와

아낌없이 조언을 해주고요

얼마든지 원하면 계속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죠

제가 그쪽으로 지식이 부족해 신청금을 더 못타먹는데

잘타먹는 분들 보면 정말 자기돈 한푼도 안들이고 하더라구요

대한민국이 이런 나라 입니다



특히 농업쪽은 더욱더 지원을 많이 해줍니다

2년전에 500평 농지를 년 50만원에 임대해서

영농2세 자격을 얻었는데요

직접 농사짓는건 쉽지 않아

그동네 아주머니 한분께 알아서 농사 지으시라고 줬습니다

전 자격만 얻으면 되니깐요

농협조합원 혜택에 면세유 초저리 대출

농업은 몸뚱이만 있으면 바보만 아니라면 땡전 한푼 안들이고 할수 있습니다

농사 교육도 무료로 해주는게 아니라

교육받으면 수당까지 주는걸요

거기다 교육후 초기자금에 보태쓰라고 지원금 또 나오고요

지역마다 기관마다 지원내용이 다르지만

잘만 뒤지면 알짜배기 꽤 많습니다

필리핀에서 농사지으려면요?



이번 8월에 광고회사를 하나 오픈하려고 준비중 입니다

며칠전 사무실 계약 직전까지 갔다가 기분이 상해 계약 안했는데요

보증금 1000에 월세 90만원

그전에 보험회사 대리점이었는데

전에 있던분이 나가면서 냉온풍기부터 모든 집기를 중고상한테 넘길 계획이라 하길래

중고상보다 좀더 쳐주겠다며 60만원에 전부 인수하기로 했어요

그분이 집기값을 먼저 입금해 달라는거

사무실 계약날 한번에 처리한다고 했죠

헌데 그분이 혹시 제가 인수안할까봐 불안했는지

사무실 계약하기로한날 오전에 중고업자한테 넘겼더라구요

그거에 기분상해 사무실 계약안한다고 딴사람 알아보라 했죠

필리핀이라면 사무실집기를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구할수가 없죠

냉온풍기 한대만해도 설치비까지 50만원이 넘는걸요

계속 찾아보면 또다시 좋은 조건 사무실을 구할 수 있을거란 생각에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 현제 법인과 개인 사업체를 총8개 굴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중 가장 많은 비용을 들여 창업한게 3천만원 입니다

이처럼 한국에선 조금만 부지런히 알아보면

적은 금액으로 할수 있는게 상당히 많습니다



필리핀에서 사업하려는 분들중 전부는 아니지만

상당수 분들이 한국에선 쉽지 않으니

필리핀에선 좀더 쉽겠지

한국보다 적은 돈으로 가능하겠지

필리핀 사람보다 한국사람이 똑똑하니깐

이렇게 만만히 보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런 생각으로 필리핀에서 뭔가 해보려 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상당히 크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어느정도 성과를 내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필리핀에서 뭘하든 기본 이상의 성과를 내는게 크게 어렵지 않다 생각합니다

저도 어느정도 필리핀 경험이 있다보니

필리핀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만 있어도

한국이랑 비교하면 매우 만만한 나라라 생각합니다

장사 이야기 입니다

필리핀엔 아직 프로의식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분이

많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대충해도 어느정도 굴러가니깐

80년대 우리나라도 그랬거든요

뭘 하든 동네 가게하나 차리면

그냥저냥 먹고 살았으니깐요

남들보다 좀만 더 잘해도 대박이 어렵지 않았잔아요

필리핀이 딱 그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필리핀에서 사업하는 분들이

현지 든든한 빽에 의지를 마니 하시더라구요

저도 아내가 필리핀 사람이고 필리핀 경험이 10년째에 거주한건 2년이 넘으니

현지인 친구가 꽤 있는 편인데요

그중 좀 의지할만한 분이

경찰서장 nbi팀장 원스타장군 출입국관리소팀장 정도네요

헌데 이분들게 부탁할 일도 거의 없지만

있다 하더라도 비정상적인 일은 절대 부탁하지 않습니다

돈으로 얻어진 관계는 더 큰 돈으로 언제든 갈아탈수 있고

돈이 아닌 진정한 친구는

비정상적인 일 특히 불법적인 일을 부탁하면

사이가 틀어진다 생각합니다

사실 필리핀에서 한국인이 사업하면서 불법아닌게 얼마나 있을까요

헌데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동네 조금한 식당을 하나 하더라도

정확히 법의 잣대로 들이대며 안걸릴 업체는 하나도 없을 겁니다

떳떳하지 못한 일을 하지 않으면 된다 생각하고요



우리가게 간판크기가 법정 사이즈보다 커

가게에 소화기를 비치해두지 않았는데

전단지 돌리면 안되는데 거리에서 전단지를 뿌렸네

아 양심의 가책이 느껴진다

이건 아니잔아요?



잡말이 길어지는데 정리하면


저처럼 반드시 필리핀에서 해야할 일이 있는게 아니라면

필리핀 보다는 한국이 훨씬 쉽다는 겁니다

제 경험에 의한 사견일 뿐이니

정답은 아니죠



앞전 글도 그렇고

이글을 보고 생각을 해보시라는 거지

정답을 제시하는 글이 아닙니다

내가 믿고 행하는게 정답이죠


혹시라도 제 글에 반대의견은 언제든 환영입니다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싶은게 글올리는 첫째 이유고

특히 반대의견이 더욱 소중합니다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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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설명 [쪽지 보내기] 2014-08-03 01:37 No. 1269841678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사기꾼 특징이 설명 깁니다.가라로 지원금 챙기것부터가 사기란걸 왜 모르시는지....
참살이 [쪽지 보내기] 2014-08-03 01:49 No. 1269841683
@ 보충설명 님에게...그게 바로 꼬아보고 추측하는거죠지원금 받았다고 했지 가라라 말한적 없는걸요대출금 빼고는 지원금이 돈으로 나오는게 아니기 때문에가라로 받는건 불가능합니다지정 업체에서 결과물 만들어 내면정부에서 대신 결제해 주는거죠간단히 이야기하면 꼬아보고 추측하고길이 설명하면 사기꾼 특징이라 하고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려는 분들의 특징이죠무시하는게 정답인데 술김에 댓글을 다네요 ㅎ
보충설명 [쪽지 보내기] 2014-08-03 01:56 No. 1269841690
@ 참살이 님에게...이거저거 참 많이도 일을 벌리시는데  자산이 얼마나 있으세요?
welsch [쪽지 보내기] 2014-08-03 22:32 No. 1269842965
저는 필리핀여성과 결혼13년차이고 필리핀 레이테로 이민온지 2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저와 비슷한 상황인 데 글을 읽어보니 저보다 필리핀에 대해서 아는 게 상당히 많아 솔직히 존경스럽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복댕이 [쪽지 보내기] 2014-08-05 11:11 No. 1269846169
1.한국에서 힘드니까 다른 기회를 찾아보는 것이요.2.필에 무언가 있으니 기회를 만들어 보려는 것이요3.한국에 보이지 않던것이 필에선 보이니까 그런것이지요 지나라서 잘되는데도 또다른 제3국을 찾는건 더 큰도전과 자신감이 있는것 이지요. 
바투 [쪽지 보내기] 2014-08-08 11:25 No. 1269852168
정직한 분은...아니.....ㄹ  듯...
바나나777 [쪽지 보내기] 2014-08-14 04:19 No. 1269864003
제가 가끔 참살이님글보면 궁금한게 있습니다'나 사업하는 사람이다 ......와 신난다' 하고 막 이렇게 알리고 싶으세요? 본문중에 '제가 사업에관한 글을 남기는 이유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 입니다' 그냥 일기장이나 엑셀이나 이런대다가 써놓고 내가 잘하고 잘지켜지고 있구나 확인하고 그러면 되지않나요?참살이님이 어떤분이신지는 모르겠어요 .. 직접 겪은적이없으니까요 사업을 잘하시는분일수도있고, 탁월한 감각이 있는분이실수도있는데그러할 이유는 서로 없겠지만, 가까이 가면 안되겠다라는 느낌을 많이받습니다.사기꾼 이런이야기가 아니라 , 관심받고 싶어서 안달이 난 사람같아요 "와 대단하시네요..저도 좀 알려주세요.." 혹시 필고에서 이런거 바라시나요? 여기 참살이님보다 더 사업잘하고재물도 많으신분들 많은데...  참살이님은 자기 자랑같은 허세스러움에 본인의 이미지를 다 버려놓고있는것같아요결론은 님의 글은 기승전결이 아닌 기승전....본인자랑 프로면 고개를 숙이시고, 아마츄어면 좀 나대지마세요  수고하세요 
참살이 [쪽지 보내기] 2014-08-14 17:00 No. 1269865334
@ 바나나777 님에게...정확히 보셨습니다자랑하고 검증받는게 주 목적이고요덕분에 꽤 많은 분들이 저랑 일하고 싶다고 연락주시고그분들과 일을하고 있죠부작용으로 안티가 많기는 하지만그래도 좋은 분들이 연락을 많이 주셔서덕분에 여러 사업을 두루할수 있는거죠그걸 간파하지 못하는 분이랑은 관계 가질 필요도 없고요
바나나777 [쪽지 보내기] 2014-08-14 20:48 No. 1269865775
@ 참살이 님에게... 역시 ㅋㅋㅋ 그렇군요 역시 제 눈은 정확하군요 요즘 세상은 자기 PR세상이라고하니 그것도 본인 마케팅이라면 마케팅이죠 근데 그거 아세요? 왠지 님을보면 허언증이있는것처럼 보여요 물론 그런게 아닐수도있지만 그 자랑하고 검증받는 과정에서 그렇게 느껴지니 이 얼마나 안타까운 마케팅입니까? 마케팅의 고수라고 하시면서 좀더 품격있게 마케팅하시길 바랄께요 . 결국 필고에서 사실을 확인할수없는 이렇다 할 썰 풀어서 님이랑 일하고 싶다고 혹하는 사람들 연락처 낚는 목적때문에 그런거네요? 수가 뻔히 보이고 님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데 뭘 그런것까지 간파까지 하나요 ? 수고하세요 ..좋은 하루되시구요 ^^
카트리지 [쪽지 보내기] 2014-08-23 17:44 No. 1269880697
필에서 사업하는 한사람으로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한철 [쪽지 보내기] 2014-09-24 21:12 No. 1269935833
@ 카트리지 님에게...
동꾸리 [쪽지 보내기] 2014-08-26 15:17 No. 1269886036
왜 사기꾼 소리를 듣고 있는지 감이 옵니다.
투자자를 찾는건 정부지원금의 대출자를 찾는것이겠죠?
어느 기관이 연1%의 융자를 해줍니까?
중기청(중기공), 기보?
신청하면 하면 융자금을 준다? 참 어이가 없습니다.
말이 예비창업자한테 창업자금지원을 한다고 하지, 실상 개인이던 법인이던 시작하는 예비창업자일경우 5천만~1억이상은 절대 안나오고, 개인 신용 및 관련분야경력 등 심사점수도 까다롭습니다.

투자자라면서 찾으시면 기본서류로 최소 자금 융자받고 중기청인경우 매출에 따라 총 45억까지 융자금을 받을수 있죠..이걸 악용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님 얘기처럼 허술하게 진행하지않습니다.

참...안타깝네요.ㅎㅎ
앙젤라 [쪽지 보내기] 2014-09-27 16:57 No. 1269941832
좋으신 말씀입니다
하키1 [쪽지 보내기] 2014-12-02 01:13 No. 1270083660
세상은 참 복밥하죠
폭행몬스터 [쪽지 보내기] 2015-01-20 03:28 No. 1270207812
별참 이런글에 낚이지 마시고 동업하지마시고 뭐든 혼자 해야지  망해도 미련은없지요 망하면 투자금 돌려주지도 안으니 바보가 아니라면 혼자하세요 
줄리안나 [쪽지 보내기] 2015-02-02 09:18 No. 1270227825
@ 폭행몬스터 님에게...
참 세상 살이가 복잡하네요 사업 하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명태 [쪽지 보내기] 2015-02-02 13:03 No. 1270228216
.............
unknown [쪽지 보내기] 2015-03-08 14:08 No. 1270309176
역시나 쉬운건...
youngho [쪽지 보내기] 2016-06-04 20:09 No. 1271589116
동감부분이 많아 끝까지 읽어봤읍니다!
산드로 [쪽지 보내기] 2016-08-17 04:00 No. 1271887107
해보고싶습니다...
사업,창업
필리핀 회사설립 필리핀 노동법 필리핀 세금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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